밑에 HP 컴퓨터에 글이 있어서 한번 적어 봅니다
작년에 삼별 데탐이 사양이 많이 딸려서 검색 하던중 가성비 좋은 HP 구입했어요
컴알못이라 삼별때는 하드웨어 고장은 없었고 다만 소프트 웨어 난관이 있어서
원격 서비스를 알차게 받았어요
원격으로 프로그램 봐주는거예요
근데 가격이 좀 비싸서 가성비 좋은 hp로 구입했어요
컴이라는게 크게 고장 날일은 없잖아요
그리고 서비스는 지역별로 있다고 나와서 그냥 구입했어요
근데 저번주 부팅이 안되길래 집근처 서비스 센터로 가지고 갔어요
말이 서비스센터지 동네 컴 수리점에 간판만 HP 달려 있어요
고객응대 매뉴얼 이딴거 없어요
들어갔더니 안쪽에서 보통 가게에 내실(?) 이라는데서 나오더라고요
그럼 보통 고장증상을 자세히 묻는데 묻지도 않고
언제 구입했느냐 무상기간이 지났다
일단 열어보는데 44000 원이다
그리고 부속이 교체하면 추가 요금 들어간다
현금은 44000 이고 카드결제는 10% 추가다
윈도우 내장 되어 있는걸 샀는데도 모델넘버랑 시리얼 넘버 보고도 내장 되어 있는지 없는지 자기는 모른다
컴알못인 내가 들어도 말이 안되는 개소리를
수리기간도 빨라야 2-3일 이라고 맡기고 나왔어요
그리고 고객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자기 할일만 하고 들어갑니다 내실로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하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HP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려고 아무리 뒤져봐도
전화번호 없습니다
제가 못찾을수도 있었겠지요
흔히 1588로 시작하는 번호가 안보이더라고요
겨우겨우 카톡 채팅 창으로만 연락이 됩니다
증상을 설명했더니 복구 작업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게 해서 안되면 서비스센터에 가져가라고
그건 쉬워요 그냥 하라는데로 따라하면 되거는데
그래서 얼릉 컴을 찾아와서 복구 작업을 했더니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제 결론은 컴에 대해서 조금이라고 잘 아시면 가성비로 HP 괜찮은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원격지원 서비스 많이 받으시면 비싸더라고 삼별꺼로 구입하세요
더운데 컴 분리하고 왕복택시비 들고 그래도 싸게 선방했네요
어쨋든 외국업체 서비스 시스템은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서비스센터 삼별 이런 수준을 기대하심 안되요
그냥 동네 수리점이예요
서비스센터 지점차가 많아요
개인이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수리비도 약간 차이가 있어요
이건 본사 고객센터에서도 정확한 금액 안알려줘요
대강 얼마정도다 확실치 않다 뭐 이런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