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메뉴 미리 다 정했어요 ㅎㅎ

삼시세끼 조회수 : 4,292
작성일 : 2020-06-14 00:56:28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내일 먹을 메뉴를 다 짜뒀어요.

슬며시 달력을 보니 내일 마트 쉬는 날이길래 동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에 다녀왔지요.


아침은 간단히 누룽지 끓여 먹을거고

점심은 동죽을 넣은 봉골레파스타에요.

과일은 메론, 망고가 있어서 안 사오고

아인슈페너 한 번 만들어 마시려고 생크림도 사왔어요.
(쉬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할인 많이 하더라고요)


저녁 메뉴는 삼겹살이에요.
상추도 1,990원 하는거 세일해서 990원.

마늘도 사고, 같이 구워먹을 버섯도 사왔어요.


매 끼니 뭐 해먹나 고민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이렇게 다 정해놓으니 홀가분하고 좋네요.


삼시세끼 보면서 뭐 저렇게 밥 하다 하루가 다 가나 싶은데

요즘 제가 그래요 ㅎㅎ

초등 1,3학년 아이들 데리고 이 생활도 힘들긴 하지만

이미 적응되어버린 것 같아요.

날이 급 더워졌어요.
코로나 이후 잘 나가지도 않았지만 날 좋아서 외출하고 싶던 마음도 잠시.

더워지니 어디 나가기도 싫고 집이 최고네요.


월요일이 오면 에어컨 청소도 싹 하고 본격적으로 여름맞이 준비 해야겠어요. ^^

IP : 223.39.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4 12:57 AM (111.118.xxx.150)

    디게 바쁘시겠어요.
    맛난 식사

  • 2. ..
    '20.6.14 1:04 AM (210.180.xxx.11)

    근데진짜 주부들은 매끼니를 매일마다 다 챙겨야되나요?ㄷㄷㄷ
    정말 후덜덜하네요
    한끼 챙겨먹는것도 일인데 대단하다는말밖에..
    결혼생각은 다시 쏙들어갑니다요..

  • 3. ㅇㅇ
    '20.6.14 1:05 AM (210.123.xxx.222)

    아침 과일과 야채 두부 점심 꼬마김밥 저녁 오징어넣은 야채비빔밥 날도 덥고해서 불은 피하려해요

  • 4. 저두
    '20.6.14 1:15 AM (175.193.xxx.206)

    아점으로는 비빔국수와 새우버터구이, 저녁으로는 두부김치

  • 5. 먹는재미
    '20.6.14 1:24 AM (182.209.xxx.250)

    로 사는거 아니겠어용~ ㅋ

    저는 내일 아침 뼈다귀감자탕 점심은 굶고 저녁은 한식뷔페가기로 했어요~ 일요일저녁은 항상 외식
    원글님 내일 맛있게 드세요

  • 6. 오이지
    '20.6.14 3:05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물없이 담는 오이지 담아뒀더니 뭔가 든든하고 그러네요.
    지난 주에 친정에서 된장이 너무 맛 있게 됐다고 한통 담아주셔서 그것도 있고 버섯 세 종류와 주말 농장에서 뜯어온 쌈채소까지 들고 왔더니 한결 가뿐 하네요.
    어묵탕 먹자고 해서 아까 사갖고 들어온 것도 있어요
    자, 이제 메뉴만 정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네요ㅠㅠ

  • 7. 원글
    '20.6.14 9:00 AM (223.39.xxx.101)

    다들 메뉴가 뭔가 평범하지 않으시면서 좋네요~

    점 둘님 매일 매끼를 챙기는건 아녔어요 ㅠㅠ 저도 외식 좋아하고 외출 좋아하는데 코로나가 뭔지 ㅜㅜ 지금은 좀 자유롭지 못한거에요~ ^^

  • 8. 원글
    '20.6.14 9:01 AM (223.39.xxx.101)

    맞아요! 집에 식재료가 있어도 메뉴가 정해져야 비로소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더라고요 ㅎㅎ

    오이지랑 친정표 된장 너무 맛있겠어요

  • 9.
    '20.6.14 9:33 AM (61.74.xxx.64)

    부지란하시군요. 식재료 든든히 채워두면 뿌듯하고 거기다 메뉴까지 정해놓으면 안심되죠.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 10. 원글
    '20.6.14 12:11 PM (223.39.xxx.101)

    매번 미리 정해 놓진 않아요. 끼니때 되면 뭐 먹을까 고민하는게 스트레스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미리 정해봤어요 ㅎㅎㅎ
    감사해용 맛있는 식사하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090 컴대기)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계신분 여쭤봅니다 3 인터넷회사 2020/06/14 1,397
1085089 과외 샘 하고 공부하는것이 어떤면에서 좋은지 5 공부 2020/06/14 1,786
1085088 진중권, '소녀상은 이제 그만 세웁시다.' 23 ... 2020/06/14 3,536
1085087 맥모닝 사러 왔는데 맥도날드가 문을 닫았네요... 2 ... 2020/06/14 5,011
1085086 무좀 전문 피부과 있을까요? 서울지역 2 샤베트맘 2020/06/14 1,872
1085085 갑자기 귓볼이 종이처럼 얇아졌어요 ㅇㅇ 2020/06/14 1,188
1085084 고양이소리에 잠을 못자요ㅠ 5 2020/06/14 1,603
1085083 국 쉬지 않게하려면.. 17 초보맘 2020/06/14 9,385
1085082 이민정 연기.ㅠㅠ 4 한번 2020/06/14 6,594
1085081 유채훈 길병민 팀이었나봐요 7 .. 2020/06/14 5,605
1085080 갈팡질팡 마음이 어지럽게 떠다닙니다 45 새벽시간 2020/06/14 14,358
1085079 길 물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2 .. 2020/06/14 5,039
1085078 테스 여주 나스타샤 킨스키 아버지는 10 .. 2020/06/14 4,933
1085077 웰컴투비디오 만든놈, 그 아비, 판사도 미국 보냈으면 8 참나 2020/06/14 2,467
1085076 한동수 감찰부장의 SNS로 수사팀과 언론 적극 반발, 왜? 주방 2020/06/14 1,187
1085075 발각질이 갑자기 다 사라졌어요;; 17 ㅇㅇ 2020/06/14 16,080
1085074 에어콘 실외기실 갤러리 열어놓으셨나요? 2 ... 2020/06/14 2,149
1085073 이런 거 남한테 폐 안 끼치고 괜찮네요. 2 크흐 2020/06/14 2,436
1085072 내일 메뉴 미리 다 정했어요 ㅎㅎ 10 삼시세끼 2020/06/14 4,292
1085071 물없는 오이지 무쳤는데 아세톤 같은 톡 쏘는 3 레d 2020/06/14 2,392
1085070 방송대 기말 과제 잘들 하고 계신가요 8 아이고 2020/06/14 1,936
1085069 사진 앨범들 2 일요일 2020/06/14 802
1085068 이 시간어 상담전화 해주는 곳도 있을까요 1 ㅜㅜ 2020/06/14 1,092
1085067 이사람 무슨소리 하는거예요? 1 ... 2020/06/14 1,254
1085066 이 글 읽고 약간 소름... 코로나 걱정됩니다 56 걱정 2020/06/14 2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