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베에스 테스하는데.그거맞죠???
팔려가서??
성폭행당하고 그런거요 ㅜㅜ
저 중1때던가 명작이랍시고 읽었다가
정신적충격 너무 컸던 그 테스같은데 ㅜㅜ
1. ..
'20.6.13 11:27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명작이란 소설들 커서보니 개막장 많은듯요.
아침드라마 못지않아요ㅎ2. ......
'20.6.13 11:32 PM (117.111.xxx.147)저 어릴때 명작 고전 이런거 닥치는대로 읽어서(책벌레였음)
좀 정신적으로함들었었어요
애들 어릴때 인간의본성을 보여주는 고전류 읽지않게 하세요.
고전이란게 막장이아니고. 인간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이라
그래요...3. 젇ㆍ
'20.6.13 11:36 PM (211.245.xxx.178)저도당시 고전이란것들이 다 귀족부인들이 가정교사랑 바람피는거. . .
한국단편소설은 감자 읽고 어린 마음에 충격. ㅠㅠ
여자의 일생 읽고는 참. . .
그런데 당시나 지금이나 별다를게 없다는게 더 충격이구요.
비계덩어리 읽고는 인간이 참 추해보였구요.
진짜. . .왜 명작이란것들은 왜 다 충격적인건지 모르겄네요.4. ..
'20.6.13 11:39 PM (122.42.xxx.155)정말 매력적이에요 나타샤 킨스키.
아직도 멀긴했지만
권력형 비리가 권리였던 시절이 끔찍하네요.
힘없고 약한 사람이 당하는 고전은
현실과 멀지 않아서
마음이 안좋네요.5. ......
'20.6.13 11:41 PM (117.111.xxx.147)ㄴ 인간이 하는 행동이란게 그런거라서요.
명작이란게 안간의 본성을 꿰뚫어그려내서 명작인거고요.
그러니 당연 내용이 아름다울수없어요.
(저 가치관 형성되는 나이에 책 많이읽어서 비관론자 성향ㅋㅋㅋ)
근데 현실은 더 끔찍하죠. 요새 아동학대보세요
솔직히 현실이 소설속인간보다 끔찍.6. 으윽
'20.6.13 11:56 PM (175.223.xxx.136)고전 소설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데
그게 뭔가 시대를 넘나드는 보편적인 무엇이 있어서 고전인걸 알게되고
현실은 더 하다는걸 알게되면(2222)
으윽 동화책이나 읽던 때로 되돌아가고파요7. .......
'20.6.14 12:00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저 욕하면서 계속 보고있어요ㅋㅋ
근데 나스타샤킨스키 우와
넘나 예쁘네요8. ......
'20.6.14 12:06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욕하면서 계속보고있는데 나타사킨스킨 미모미쳤네여
가난하고 힘없는 부모가 방치하는 딸이라
여학생이 당하는일은. 거기다가 미모의 10대가 당하는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겠죠.
저시대엔 여자가 인간대우도 못받던때니.더했을거고요.9. .......
'20.6.14 12:08 AM (117.111.xxx.147)욕하면서 계속보고있는데 나타사킨스킨 미모미쳤네여
저거찍을때 10대끝자락이라 들었어요
가난하고 힘없는 부모가 방치하는 딸이라
여학생이 당하는일은. 거기다가 미모의 10대가 당하는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겠죠.
저시대엔 여자가 인간대우도 못받던때니.더했을거고요.10. ......헐
'20.6.14 12:13 AM (117.111.xxx.147)헐 아래 리플에
여배우 테스찍으며 감독에게 성폭행당했다는데
진짠가요...하아...11. 전
'20.6.14 1:31 AM (223.38.xxx.93)고전이라고ㅜ정말
아무것도모르고 대형서점에서 데카메론ㅜ
달라고햇는데
그걸또..그점원 언니가
큰소리로ㅜ저기있는 다른동료한테
언니 데카메론이라는 책 있어????;;;
집와서 읽어보고ㅜㅜ;;;;;;;;;;;;12. 일부러
'20.6.14 7:08 AM (175.223.xxx.254)나스타샤 킨스키가 그렇게 예쁜줄 몰랐네요
어릴때 본 기억이 있어서 반가와서 보려고 했지만
내용을 아니 그냥 처음에만 보다가 딴데 틀었어요13. 테스
'20.6.14 2:21 PM (125.178.xxx.37)감독이 미성년 성폭행논란 유명한
로만 폴란스키..
떡잎부터 노랬었네요..
저도 그 당시 보고 나스타샤 킨스키 사진
가지고 다녔는데..14. 허걱
'20.6.14 3:39 PM (116.36.xxx.231)그랬었나요??
저 어제 보면서 그 시절 감독이 영화 잘 만들었네..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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