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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상집 가시나요?

...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20-06-13 20:54:58
고모가 돌아가셨는데, 가야겠죠?
코로나때문에 ....당연한 걸 묻네요.
IP : 1.242.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0.6.13 8:55 P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

    위탁 큰아빠네 너무 감사해요정말...
    그 사건난 동사무소쪽이나 아동폭력대피소?같은데가 제일 빠를것 같은데...

    그 아이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보통때 같으면 그아이 부모네로 돌려보냈을텐데
    아마...전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니 안돌려보낸거 같아요

    성인될때까지....아이가 원하는곳에서 자랄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기...오지랍...아니고 오지랖(오지라퍼...라고 하잖아요)

  • 2.
    '20.6.13 9:03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에서 방금 왔어요.
    장례식장 입구에서 마스크쓰고 신분확인하고 열재고 손소독하고 통과해요.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문상객 거의 없고요
    그나마 오신분들 식사안하고 음료수만 챙겨서 그냥 가는 분위기고
    가족 친지들은 식사하는데 한 칸 띄우기해서 떨어져 앉아있어요.
    과도한 경조사문화는 불필요하지만 고모이시면 꼭 가셔야 합니다.

  • 3. ..
    '20.6.13 9:05 PM (223.33.xxx.94)

    코로나때문에 친오빠 장례식도 안가더라구요. 직업적 특성이 있어서요. 가시더라도 음식 먹지말고 오세요. 이 시국에 부조만 해도 됩니다.

  • 4. ㅇㅇㅇ
    '20.6.13 9:13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문상 안받았는데
    식구 친척들은 장지까지 다 갔었습니다

  • 5. 온도차
    '20.6.13 9:20 PM (122.35.xxx.71)

    여기는 오프랑 온도차가 많아요
    다들 조심하고 가는 분위기예요
    온도재고 다 마스크 쓰고 가요
    이번에 친한친구 엄마 돌아가셨는데
    문상도 받고
    친구들한테 82에서 하듯이 했다가
    눈총받았어요

  • 6. 고모
    '20.6.13 9:2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고모라면 나하고 촌수가 3촌인 가까운 친척인데
    그 정도면 가야 하지 않나요?
    아빠마마의 누나 혹은 여동생인데...

  • 7. 회사
    '20.6.13 9:2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고모 같은 가까운 친척뿐 아니라
    직장동료, 거래처 상가집도 다들 가는 분위기인데요 -_-;;
    밥도 먹고 옵니다만...

  • 8. 너구리
    '20.6.13 9:32 PM (222.111.xxx.169)

    전 갔어요...
    그대신 밥은 안 먹고...
    위로만 해드리고 왔어요...

  • 9. wii
    '20.6.13 11:04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작은 아버지 돌아가셔서 다녀왔어요. 아버지 편찮으셨지만 안 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밥도 먹고 왔고요. 장례식장엔 가족 가까운 친지외에는 사람 별로 안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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