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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1억정도 부동산은 사는집이 전부면

재태크 조회수 : 3,138
작성일 : 2020-06-13 14:52:14

아이들앞으로 돈 들어갈일은 계속 있어서 그냥 예금만 두고 있어요.  일부는 대학보내느라 노트북도 사고 옷도 사주고 등록금도 내느라  빼서 썼으니 9천이겠네요.   하지만 적금 만기 앞둔것 합치면 1억은 되어요.

그런데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는 겁도 많고 할줄 아는게 없다모니 엄두가 안나네요.

이렇게 그냥 정기예금으로 두는건 요즘같이 금리 낮은 시기에 바보라고 하는데 뭘 어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앞으로 아이들앞으로 급히 쓸일 생기면 써야 하니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저는 최저임금 조금 넘게 직장 다니고 있고 남편과 맞벌이구요.  다달이 몇십만원씩 적금은 넣고 있어요. 

IP : 175.193.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기
    '20.6.13 4:01 PM (175.213.xxx.82)

    저도 그래요. 다행히 집값은 좀 나가지만 예금은 5천이예요. 그동안 집 융자 갚느라 늘 허덕였는데 통장에 돈 있으니 좋네요. 주식이나 부동산투자ㅜ이런거 잘 몰라요. 앞으로도 계획 없구요. 지금 투자 잘 못하면 노후가 위태롭거든요. 30대라면 한번 해보겠어요. 기회가 많으니까요

  • 2. ...
    '20.6.13 5:08 PM (106.101.xxx.108)

    저도 두돌애하나, 뱃속 애하나.. 집하나에 예금 5천좀 안되게 있어요. 집은 1기 신도기 집값 진짜 안오르는 30년되가는 구축.. 직업은 평생 직장할수 있는 직업이구요.. 전에는 그래도 내 직업 믿고 돈벌면 되지 했는데 요즘은 집값땜에 내가 평생 벌어서 모아도 못쫒아가겠구나 싶어서 불안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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