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바이올린 전공 및 심각하게 배우고 계신분들요~

ethics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20-06-13 08:44:09
바이올린 레슨받을 때 큰샘, 작은샘 혹은 연습선생님, 새끼 선생님 등등 바이올린 레슨을 한 분 이상에게 사사받는 경우
두 선생님께 모두 허락받고 하는건가요? 아님 교수님이 아예 작은샘을 소개시켜 주시는 건가요?
이제 갓 바이올린 배우기 시작한 초등생인데 바이올린 검색해서 몇몇 글 읽어보니
큰샘 작은샘 등등 레슨을 한 분 이상 분들께 받는 내용들이 있어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IP : 118.176.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0.6.13 8:44 AM (221.149.xxx.124)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고 다양해요..

  • 2. ethics
    '20.6.13 8:47 AM (118.176.xxx.40)

    위에 답글 달아주는 분요~ 다양한 경우 이야기좀 해주세요. 음악쪽은 문외한이라서...

  • 3. 그건
    '20.6.13 8:52 AM (211.211.xxx.243)

    나중에 예중시험 볼때쯤 해당되는 얘기네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초등생 자녀는 어떤 샘께 배우고 있나요? 전공 여부는 좀 더 배워보고 생각하심이 어떠신지...

  • 4. ㅎㅎ
    '20.6.13 9:23 AM (223.62.xxx.103)

    갓배우기 시작했다면 먼얘기니까 생각하지 마세요.
    전공하는 아이가 좀 부족할때 지도교수가 새끼선생님 두면
    좋겠다고 얘기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소개시켜주는 경우도 있고, 알아서 붙이라는 경우도 있고.
    전자인 경우, 상시 새끼쌤을 둘건지, 시험때만 할건지,일주일에 몇번할건지 정해줘서 좀 힘들거고 후자인 경우는 좀 나을수도 있겠고.

    근데 이건 언제부터 시작될지,어떻게 될지 지금은 알수 없어요.
    예중이나 예고가야 논의될 얘기.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전공이든 새끼선생님은 좀 별로라고
    생각해요.
    일단 교수가 편하려는게 가장 크구요.
    진짜 재능있는 아이라면 지도교수가 원하는 수준의 연습결과를
    가져갈수 있겠죠.
    새끼샘이 악보보는거, 연습하는거까지 도와주는거 저는 별로.

  • 5.
    '20.6.13 9:52 A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

    너무 오래전 얘기기는 하지만 제 친구는 (진학 자체를 목적으로 )고등때 바이올린 시작해서 음대갔는데 연습샘이 교수님 소개 시켜 주던데요..
    어차피 대입이니까 친구는 당연히 교수레슨 받아야 하긴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900 초등 대안학교 아이들 20 ㅇㅎ 2020/06/13 2,725
1084899 파워요가 해보셨나요? 전 효과 많이 봤어요 22 파워요가 2020/06/13 4,320
1084898 유부남이 유부녀 좋아하는거 이해 안돼요. 20 ... 2020/06/13 18,917
1084897 대전 거리에 차가 엄청 많아요. 5 대전 2020/06/13 2,236
1084896 정신의학과 진료기록있으면 사보험 가입이 안되나요? 6 붕어빵 2020/06/13 2,048
1084895 평택, 살기에 어때요? 12 평택 2020/06/13 6,845
1084894 영어 읽기쓰기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영알못 2020/06/13 1,454
1084893 포디콰 손태진 김현수 목소리 매력쩌네요. 6 ㅇㅇ 2020/06/13 1,681
1084892 고3,갱년기,노모 병간호 20 33 2020/06/13 5,258
1084891 경북대면 집떠나기 싫은 수재들이 45 ㅇㅇ 2020/06/13 6,937
1084890 예금 1억정도 부동산은 사는집이 전부면 2 재태크 2020/06/13 3,120
1084889 연애루저들을 위한 드라마 좀 만들지 9 ㅇㅇ 2020/06/13 1,629
1084888 저한테 피자는 늘 첫조각만 맛있어요 8 ㅇㅇ 2020/06/13 2,355
1084887 남편이 이쑤시개 던진거로 싸웠는데 함 읽어주세요 11 궁금하다 2020/06/13 3,811
1084886 로드자전거 타시는 분 있나요? 자전거 추천 부탁드려요. 2 모르는게 넘.. 2020/06/13 1,089
1084885 불쌍한 한국 유부남들이래요 15 ㅈㅈㅈ 2020/06/13 8,499
1084884 조합원입주권 4 열매 2020/06/13 1,632
1084883 협상은 사람과 하는 것이다 (미통당 15일도 불참) 4 사람이아니다.. 2020/06/13 778
1084882 작년에 담근 오이지 먹어도 될까요?? 4 오이지 2020/06/13 1,597
1084881 혀 깨무는 아이, 방법이 없을까요 6 혀깨무는 아.. 2020/06/13 1,770
1084880 강아지 소변냄새 배여있는 화장실 뭘로 청소해야 냄새가 제거될까요.. 12 .. 2020/06/13 5,988
1084879 오래된 친구 성당 교적 8 알수있을까요.. 2020/06/13 1,889
1084878 대학생. 휴학시킬까봐요. 9 대학생 2020/06/13 4,813
1084877 여러분이 모르는 일본제품 (팥앙금) 주식회사 태산(경북 영천시 .. 5 ㅇㅇ 2020/06/13 2,594
1084876 공부가 머니 역대급 친구가 나왔네요 26 ... 2020/06/13 2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