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바이올린 전공 및 심각하게 배우고 계신분들요~
1. ㄷㄷ
'20.6.13 8:44 AM (221.149.xxx.124)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고 다양해요..
2. ethics
'20.6.13 8:47 AM (118.176.xxx.40)위에 답글 달아주는 분요~ 다양한 경우 이야기좀 해주세요. 음악쪽은 문외한이라서...
3. 그건
'20.6.13 8:52 AM (211.211.xxx.243)나중에 예중시험 볼때쯤 해당되는 얘기네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초등생 자녀는 어떤 샘께 배우고 있나요? 전공 여부는 좀 더 배워보고 생각하심이 어떠신지...
4. ㅎㅎ
'20.6.13 9:23 AM (223.62.xxx.103)갓배우기 시작했다면 먼얘기니까 생각하지 마세요.
전공하는 아이가 좀 부족할때 지도교수가 새끼선생님 두면
좋겠다고 얘기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소개시켜주는 경우도 있고, 알아서 붙이라는 경우도 있고.
전자인 경우, 상시 새끼쌤을 둘건지, 시험때만 할건지,일주일에 몇번할건지 정해줘서 좀 힘들거고 후자인 경우는 좀 나을수도 있겠고.
근데 이건 언제부터 시작될지,어떻게 될지 지금은 알수 없어요.
예중이나 예고가야 논의될 얘기.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전공이든 새끼선생님은 좀 별로라고
생각해요.
일단 교수가 편하려는게 가장 크구요.
진짜 재능있는 아이라면 지도교수가 원하는 수준의 연습결과를
가져갈수 있겠죠.
새끼샘이 악보보는거, 연습하는거까지 도와주는거 저는 별로.5. ᆢ
'20.6.13 9:52 A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너무 오래전 얘기기는 하지만 제 친구는 (진학 자체를 목적으로 )고등때 바이올린 시작해서 음대갔는데 연습샘이 교수님 소개 시켜 주던데요..
어차피 대입이니까 친구는 당연히 교수레슨 받아야 하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