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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승범 보니 인연은 따로 있네요

.... 조회수 : 25,304
작성일 : 2020-06-13 01:51:51
예전에 시상식에서 안성기가 류승범에게 공효진과 빨리 결혼하라고 말한게 기억나요 정말 잘 어울렸고 공식커플이었는데 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하는 군요
IP : 115.21.xxx.16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3 1:53 AM (188.23.xxx.189)

    오래 못갈거 같아요.

  • 2. ????
    '20.6.13 1:55 AM (14.39.xxx.63)

    아까 글에서도 이상한 댓글 봤는데
    아이 갖고 결혼 앞둔 부부한테
    오래 못갈것같다라니.... 경악스럽네요

  • 3.
    '20.6.13 1:59 AM (210.99.xxx.244)

    왜자꾸 오래 못간데요? 이상한 사람이네 ..
    행복하게 사세요? 추카추카

  • 4. ...
    '20.6.13 2:00 A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결혼한다고 그게 마치 유일한 진짜 인연처럼 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젊을 때 연애했던 사람도 다 인연이었겠고, 결혼할 인연이었던 거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저 연예인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결혼 한 후에도, 애들이 장성하고도, 관계에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한 시대잖아요.

  • 5. ...
    '20.6.13 2:03 A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별별 말 듣게 되는 연예인이라지만 좋은 출발하는 사람들한테 오래 못 갈거란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 82에 넘 많아요. 강남 이상화 결혼때도 아무 문제 의식 없이 너무 많이들 그래서 놀랐는데 또 그러네요.

  • 6.
    '20.6.13 2:04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결혼은 타이밍이라 어느 시기, 마음 꽂히는 상대화 덜컥 하기 마련인 거니 누구와 하든 패스~
    저는 이분 배우라는 직업인로서의 치열함이 안 보여서 그게 아쉽고 실망스러워요.
    무슨 내적 갈등이 있길래, 한창 일할 나이에 해외 떠돌며 직업적 성장을 멈추고 말았는지....
    초기에 응원하며 예뻐라했던 배우라 안타까움이 커요.

  • 7. 안성기가
    '20.6.13 2:07 AM (115.21.xxx.164)

    류승범을 정말 예뻐라하는게 느껴졌거든요 둘이 결혼 빨리 하라고 시상식에서 말해서 뻥 터졌던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금댄 둘다 20대였고 어렸고 정말 잘 어울렸죠 류승범씨 배우자 만났고 아기도 생겼으니 행복하게 가정 잘 꾸리길 축복합니다

  • 8. ..
    '20.6.13 2:08 AM (112.160.xxx.21) - 삭제된댓글

    지나봐야알죠~

  • 9. ...
    '20.6.13 2:10 AM (223.38.xxx.52)

    타인이 보기엔 직업적 성장을 멈춘 것일지 몰라도
    류승범 본인에겐 아닐 수 있죠.
    배우 류승범이 본인에겐 수많은 류승범의 모습 중 하나일 뿐일 수 있잖아요. 설사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더 살고 싶다 한들 그걸 남이 뭐라 할 수 있나요. 본인에게 배우가 그리 큰 삶의 부분이 아니라면.
    다만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가 자주 보이지 않는 걸 우리는 안타까워할 뿐인 거죠.
    그리고 그에게 그런 경제적 자유를 준 게 배우라는 역할임을 그가 인지한다면 어느 정도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지금보다 자주 모습을 보이는 게 좋지 않을지 하는 원망을 품어 볼 뿐인 거고요.

  • 10. 작품 했는뎅
    '20.6.13 2:51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모르나 본데
    2016, 2017, 2019년에도 영화 했어요
    김기덕꺼 두개에 작년엔 타짜 했어요.
    송강호씨 만큼은 다작을 못 했어도요;;

  • 11. 오래오래
    '20.6.13 2:58 AM (125.187.xxx.3)

    행복하게 잘 사세요
    축하드려요

  • 12. ..
    '20.6.13 3:15 AM (223.62.xxx.241)

    건물주 월세받아 해외에서 생활
    그건 부럽다해얄지

  • 13. 별동산
    '20.6.13 3:37 AM (49.195.xxx.158)

    건물주 월세받아 하고 싶은대로 하고 하고 사는 것, 저도 그게 가장 부러워요 흑....

  • 14. 인연이요???
    '20.6.13 3:47 AM (119.198.xxx.59)

    그런건 없습니다.
    결과론적인 끼워맞추기일뿐. .

    이렇게 될려고 그랬나보다. . 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럼 50년 해로하다가 막판에 이혼하면
    지난 50년 세월은 부정당하는 건가요?
    인연이 아닌데 만나서 결국은 이렇게 되버린거다라구요????

  • 15. ㅇㅇ
    '20.6.13 4:38 AM (23.16.xxx.116)

    화가 여친 만나 그림의 길로 들어섰고 근래에는 예술활동하며 즐겁게 사는것 같더라고요.
    내면의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짝을 만난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로서도 자기가 원하는 작품 참여하며 커리어 잘 쌓고 있고요. 축하해줍시다~

  • 16. 글쎄요
    '20.6.13 6:59 AM (59.6.xxx.151)

    결혼 앞두고 오래 못갈거 같다느니 하는 소리나 들어야 하는 직업인데 뭐 치열해야 하나요 ㅎㅎ
    먹고 살 돈 있으면 놀겠다 가 대부분인 곳에서 들으니 신기하고요,
    같은 직업을 계속 한다고 성장인 것도 아니고,
    다른 직업을 갖든 같은 직업을 계속하든 성장은 삶을 위한 건데요

  • 17. ..
    '20.6.13 7:33 AM (220.118.xxx.5)

    공효진하고 초등동창일껄요.

  • 18. Zzkll
    '20.6.13 8:00 AM (118.46.xxx.153)

    자유롭게 사는 모습은 부러워요 ㅎㅎ 아마 그동안 인생의 많은 성찰을 했을것 같은데요
    잘 살것 같애요. 예술가를 좋아했나봐요

  • 19. ㅡㅡ
    '20.6.13 8:16 AM (111.118.xxx.150)

    마르고 팔다리길고 대나무같은 체형 좋아하는 듯

  • 20. ..
    '20.6.13 8:55 AM (183.98.xxx.95)

    그림그리고 싶었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잘 살길

  • 21. 근데요
    '20.6.13 9:04 AM (119.198.xxx.59)

    초등동창이란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당시엔 서로 존재조차 인지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사진 보니까
    같이 찍혀있어서 동창인걸 확인한 건데요

  • 22. 이번
    '20.6.13 9:04 AM (183.106.xxx.229)

    애인은 류성범보다 키 크고 전형적인 백인미인~
    전 애인은 10살 연상 프랑스여자~

  • 23. ....
    '20.6.13 10:12 AM (67.71.xxx.209) - 삭제된댓글

    백인을 좋아하나봐요
    미국에서 다인종을 늘 접하며 사는 제가보기에는
    류씨같은 사람들 음... 결국 오래는 못갈거에요
    여기서 그런 사람들 수도없이 봤어요
    나는 한국이 안맞는다, 한국사람들 욕하면서 국제결혼하면
    뭔가 본인이 백인된거같고 그런 착각속에 빠져살다가
    한 십년 지나고 이십년 지나면 그때서야 보이게 되요
    눈이 열리게 된달까
    류승범이 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것도 아니고 아무리 저러고 다녀도
    결국 한국말이 편하고 나랑 같은 피부색이 편할수밖에 없는 토종 한국인일 뿐이에요
    매덕스가 괜히 한국으로 유학온게 아닙니다 그 할리우드 탑스타 엄마아빠에
    온갖거 누리고 살수있는 할리우드 한복판에서...ㅎㅎ

  • 24. Oo
    '20.6.13 11:00 AM (58.234.xxx.53)

    류승범 강남부동산 관리해주는사람이 공효진 아빠예요.
    공효진 만나서 그나마 부동산에 관심가지고 번돈 투자 몰빵할 수 있었죠. 과거의 공효진이 있었기에 현재의 류승범의 삶도 있는거죠. 결혼의 연이 아닐뿐..몶

  • 25. 아기는
    '20.6.13 11:46 AM (183.106.xxx.229)

    아기는 너무 미남,미녀일듯~
    동*서양 2세들 외모가 좋죠

  • 26. ...
    '20.6.13 12:0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돌이켜보면 타이밍이 인연입니다.
    저도 남편도 그때 만나지 않았다면 결혼은 없었죠.
    될 사람은 적절한 타이밍에 만나서 결혼까지 물흐르듯 이어지잖아요. 공효진과 류승범은 특별한 인연이긴 하지만 타이밍이 맞진 않았겠죠.
    오래 사귄 연인 헤어지고 몇달만에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일은 너무 흔하잖아요.

  • 27. ㅇㅇ
    '20.6.13 12:41 PM (112.157.xxx.195)

    저.... 딴 얘기 죄송한데요...;; 류승범이 이렇게 핫했는지 처음 알았어요...;;; ㅎㅎ
    송강호 같은 연기파거나 많은 사람들이 미남이라고 하는 배우만 화제성이 있는 줄 알았어요. 류승범 데뷔 영화부터 봐왔는데 못하지는 않지만 특별히 연기가 좋다고 느낀 적은 없고...
    아무튼 이렇게 인기 있는 줄은 처음 알게 됨...^^;

  • 28. ..
    '20.6.13 12:42 PM (211.224.xxx.157)

    결혼해야겠다 정말 결혼하고싶다 생각하고있을때 가까이에 있는 이성이 배우자가 돼는거죠.

  • 29. ㅎㄱㄴㅈ
    '20.6.13 1:09 PM (180.65.xxx.173)

    전형적인 백인미녀는 아니고 그냥 전형적인 백인

  • 30. 축하
    '20.6.13 1:11 PM (218.239.xxx.173)

    축하합니다..잘 사세요♡

  • 31. ...
    '20.6.13 1:38 PM (223.38.xxx.162)

    건물주 월세받아 하고 싶은대로 하고 하고 사는 것, 저도 그게 가장 부러워요 흑....
    222222

    류승범이나 그 여친이나
    둘다 행복한 결혼생활 하길 바래요

  • 32. 글쎄요
    '20.6.13 2:28 PM (59.6.xxx.151)

    저희 부부도 한쪽이 서둘러서 아직 생각없던 연인쪽이 부모님 설득해서 했고
    제 친구는 남편쪽이 정말 서둘렀는데 친구가 갓 취업한터라, 자리잡고 하고 싶다해서
    2년 기다렸다 했어요
    하고 싶어지면 옆에 아무나 하고 할까요

  • 33. 공효진
    '20.6.13 3:16 PM (58.231.xxx.192)

    아빠가 건물 관리해준건 맞지만 공효진 아빠가 부동산 투자해라 해서 한거 아닙니다
    공효진이랑 둘이 돈 합쳐서 건물 사고 아빠가 월급 받고 있다던데요.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예전 인터뷰에서 공효진이 말한적 있어요

  • 34. 슈돌
    '20.6.14 12:04 AM (101.87.xxx.171)

    아기 태어나서 슈돌 찍으면 웃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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