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20-06-12 23:41:10
나름 노력하는데 체형이나 비율 얼굴의 한계로.
그리고 패션 센스의 한계로 평범하다면
어떻게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IP : 1.228.xxx.1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2 11:41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헤어 스타일을 잡고 패션 센스를 키워야죠

  • 2. 센스
    '20.6.12 11:46 PM (116.41.xxx.121)

    패션센스도 거의 타고나더라구요
    헤어 염색해서 초라하지않게 하는것도 좋아요

  • 3. 요가
    '20.6.12 11:47 PM (120.142.xxx.209)

    꾸준히

  • 4.
    '20.6.12 11:52 PM (120.142.xxx.209)

    잘 파려 입으세요 고급스러운 악세사리
    잘 차려 입은 분위기 무시 못해요

  • 5. 뭐여
    '20.6.13 12:04 AM (203.100.xxx.248)

    일단 살을 뺀다...그리고 자세를 바로 한다. 앉을 때도 걸을 때도..무언가를 먹을 때도..
    몸에 맞는 옷을 입는다....
    피부에 투자를 한다...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한다. 요기까지만 해도...많이 변하고요..
    여기에 더불어
    메이크업의 마술...비율을 좋게 하는 힐....체형 장점 부각 시키는 패션(예를 들어 발목이 가늘면 발목이 보이는 옷, 허리가 가늘면 허리를 강조하는 옷..) 요 정도 생각나네요..
    꼭 이뻐지세요... 저도 요새 이뻐지고 싶어서 어제 염색했네요.

  • 6. ㅇㅇ
    '20.6.13 12:56 AM (222.114.xxx.110)

    패션센스라면 센스있는 쇼핑몰 자주 들어가 참고하세요.

  • 7. ....
    '20.6.13 1:06 AM (110.70.xxx.189)

    일단 실현 가능한 목표를 잡으시구요 (중요!)
    내게 잘 어울리는 옷 브랜드들 룩북 분기별로 찾아보시고,
    미용실 분기별로 최소 한 번은 가 주세요.
    그리고 요가나 필라테스 혹은 발레 배우셔서 자세 교정하시구요.
    같은 옷을 입어도 자세에 따라 옷 테랑 아우라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차이납니다.

  • 8. 인스타
    '20.6.13 1:42 AM (106.102.xxx.35)

    인스타에 옷 잘 입는 분 잘 보세요 유명한 브랜드 테그 검색하면 나오거든요
    그리고 화장요
    저는 에스티로더파운데이션 쓰고 피부화장 너무 잘 돼요 거기에 파우더로 유분 잡아주고 맥 소바 아이섀도우로 음영 잡아주고 속눈썹 연장만 해도 이뻐졌다 소리 들었어요~^^
    그리고 나에게 맞는 헤어로 염색해주고 머리 손질도 했어요
    머리는 비싼 미용실가서 투자 좀 했어요
    확실히 세련되보여요^^
    요렇게만 해도 이뻐져요^^

  • 9. 저도그러네요
    '20.6.13 2:46 AM (183.96.xxx.87)

    살을 뺀다
    수술이나 시술 한 두개 정도
    머리스타일 전문가에게 조언받기
    옷 싹 버리고 디피된 그대로 사서 입기

    이렇게만 해도 메이크오버 되죠
    젤 중요한 것은
    아이필프리티

  • 10. 죄송한데
    '20.6.13 3:55 AM (182.226.xxx.224)

    20대도 50대도 절대 안 했으면 하는게 속눈썹 연장이에요
    팔랑팔랑 길어진 속눈썹만큼 사람을 격 떨어져보이게 하는 게 없어요 ㅠㅠ 직업이 의심스러...
    이뻐보이는게 아니고 좀 음.. 암튼 속눈썹 연장은 하지 않으시기를

  • 11. 예뻐지기 저장
    '20.6.13 5:16 AM (173.66.xxx.196)

    거듭나고 싶네요

  • 12. ...
    '20.6.13 7:04 AM (61.72.xxx.45)

    체형 얼굴은 정말 한계이긴 한데요

    체형은 체형에 맞게 옷을 잘 입는 게 최선이죠
    일단 적정체중 유지하면서
    유튭 패션채널 참고해서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세요

    얼굴의 한계
    필요하다면 한 두군데
    뭐.. 눈 코 정도?
    성형수술 하는게 요즘 뭐 비난받을 일 아니죠
    화장이니 뭐니해도
    결국 본 얼굴이에요

  • 13.
    '20.6.13 7:05 AM (211.36.xxx.225)

    예뻐져서 모해요. 돈마니 벌어놔 놓으면 이쁜거 암것도아니에요.공부하세요.

  • 14. 그리고 쁘띠 성형
    '20.6.13 7:24 AM (122.40.xxx.84)

    돈은 많을수록 살은 없을수록 좋다
    심슨부인이 한 말이죠. 못생겨도 평생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해 사교계 여왕이된 비결이라네요.

  • 15. ..
    '20.6.13 12:4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살빼기ㆍ그다음옷발 헤어발 키우심이ᆢ머리스타일이 사람이미지에 70프로는 차지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888 저한테 피자는 늘 첫조각만 맛있어요 8 ㅇㅇ 2020/06/13 2,355
1084887 남편이 이쑤시개 던진거로 싸웠는데 함 읽어주세요 11 궁금하다 2020/06/13 3,812
1084886 로드자전거 타시는 분 있나요? 자전거 추천 부탁드려요. 2 모르는게 넘.. 2020/06/13 1,090
1084885 불쌍한 한국 유부남들이래요 15 ㅈㅈㅈ 2020/06/13 8,500
1084884 조합원입주권 4 열매 2020/06/13 1,633
1084883 협상은 사람과 하는 것이다 (미통당 15일도 불참) 4 사람이아니다.. 2020/06/13 779
1084882 작년에 담근 오이지 먹어도 될까요?? 4 오이지 2020/06/13 1,598
1084881 혀 깨무는 아이, 방법이 없을까요 6 혀깨무는 아.. 2020/06/13 1,771
1084880 강아지 소변냄새 배여있는 화장실 뭘로 청소해야 냄새가 제거될까요.. 12 .. 2020/06/13 5,989
1084879 오래된 친구 성당 교적 8 알수있을까요.. 2020/06/13 1,890
1084878 대학생. 휴학시킬까봐요. 9 대학생 2020/06/13 4,814
1084877 여러분이 모르는 일본제품 (팥앙금) 주식회사 태산(경북 영천시 .. 5 ㅇㅇ 2020/06/13 2,594
1084876 공부가 머니 역대급 친구가 나왔네요 26 ... 2020/06/13 23,431
1084875 33도에요 4 덥구나 2020/06/13 2,053
1084874 자영업자분들 요새 경기 어떠세요? 9 휴우 2020/06/13 4,075
1084873 오디생과 냉장고에 뒀더니 몇개가 곰팡이폈어요 3 바닐 2020/06/13 1,255
1084872 강아지 키우는데 집에 냄새안나는 분들~어떻게 관리하시나요? 19 .. 2020/06/13 6,987
1084871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19회 2 ... 2020/06/13 913
1084870 ... 46 펑예정 2020/06/13 7,129
1084869 게으른성격덕분에 이만원벌었네요 1 샐리 2020/06/13 3,181
1084868 초4여아 소아탈모 7 질문 2020/06/13 1,550
1084867 강아지 방석 위에 놓을 시원한 매트 어떤거 쓰시나요. 5 .. 2020/06/13 1,097
1084866 서울 경제는 오늘.. 북한 관련 기사에 왤케 열을 뿜어요? 2 ㅇㅇ 2020/06/13 790
1084865 비타민 C가 위 약한 사람에게 안좋나요? 14 아야 2020/06/13 4,305
1084864 친일파 파묘 빨리 되길 7 친일청산 2020/06/13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