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고 맘이 너무 힘들때
유일한 자식 하나 있는거 맘같지않고 갖다 버리기도 쥐고 있기도 어렵고 외로운인생 더 외롭게 하네요.
끝까지 희생과 양보를 강요하네요.
우울증까지 겹쳐서 더 힘들어요.
이 지독한 외로움과 배신감을 이겨낼방법 혹시 있을까요?
1. mmmn
'20.6.12 10:57 PM (70.106.xxx.240)애들이 크느라고 그래요
애나 엄마나 독립하는거죠 서로에게서요
이제 내인생 내 즐거움 내 일 내 공부거리를 찾아야죠2. 세상에
'20.6.12 11:04 PM (223.63.xxx.150)믿을건 자기 자신 밖에 없어요
본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떤 보상도
바라지 말며 자신만 사랑하며 사는 수밖에..3. ㄱㄴ
'20.6.12 11:04 PM (175.214.xxx.205)성당다녀보세요.
4. ᆢ
'20.6.12 11:10 PM (223.62.xxx.150)결국은 자신과의 대화가 힘이 되더군요
남에게 얘기하면 해결도 안되고 언젠가는 내 약점이 될수도 있고 상대에게 민폐고 스트레쓰 주는 얘기이고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위로 하는수 밖에 없더군요
나보다 못한 불쌍한 사람도 생각해 보고요5. 그래서
'20.6.12 11:13 PM (39.7.xxx.172)풀리지 않는 미움과 원망이 마음 한 편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어도 절대자를 찾게 되는듯요.
기도 첫 마디가 “아 참 징글징글 합니다. 이 놈의 관계..”일 때가 적지않음. ㅜㅜ6. ᆢ
'20.6.12 11:32 PM (222.239.xxx.140)혜민스님 유튜브 강의 추천드려요
조금이라도 땀이나게 매일 운동하시고요
힘내세요 이겨내실수있어요7. ㅇㅇ
'20.6.12 11:38 PM (218.239.xxx.173)팔자 좋아뵈고 걱정거리 없어 뵈는 여자들 있죠? 다들 한가지 이상의 이유로 힘들어해요..특히 애 키우면서요... 그러나 시간은 흘러가고 분명히 좋아지는 때가 옵니다.
기도 하세요. 유트브도 들으시구요.8. ㅡ
'20.6.12 11:38 PM (223.38.xxx.39)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면 됩니다
9. 오죽하면
'20.6.12 11:49 PM (120.142.xxx.209)큰 이불을 몇 개나 뜨겠어요 ㅠ
10. 일단
'20.6.13 7:16 AM (211.36.xxx.153)좀 걸으세요. 조금이라도. 규칙적으로요. 그리고 독서여행외국어 공부해보세요. 함께 하고 싶다면 엄반인 추천이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11. ᆢ
'20.6.13 9:44 AM (114.204.xxx.68)결국은 자신과의 대화가 힘이 되더군요
남에게 얘기하면 해결도 안되고 언젠가는 내 약점이 될수도 있고 상대에게 민폐고 스트레쓰 주는 얘기이고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위로 하는수 밖에 없더군요
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4790 | 물이 이렇게 안땡기는 체질은 뭘까요? 28 | ㄱㄴㄷ | 2020/06/12 | 5,643 |
1084789 | 큰아빠라 불리던 위탁가정 정말 감사하고 대단해 보여요.. 13 | 위탁가정 | 2020/06/12 | 6,470 |
1084788 | 펜텀싱어 구본수 떨어졌네요 38 | 엥ㅜㅜ | 2020/06/12 | 3,987 |
1084787 | 외롭고 맘이 너무 힘들때 11 | .... | 2020/06/12 | 4,474 |
1084786 | 더킹"정은경" 등장~~ 3 | vamosr.. | 2020/06/12 | 4,160 |
1084785 | 요즘 옷사고 싶으신분들 다 모여바바요~ 7 | 일루와바 | 2020/06/12 | 4,740 |
1084784 | 흑초 유통기한 4 | .... | 2020/06/12 | 1,082 |
1084783 | 위염에 마가 정말 좋네요 6 | .. | 2020/06/12 | 4,857 |
1084782 | once인가요? 베이스는 웬만하면 다 심쿵인가봐요. 6 | ㅇㅇ | 2020/06/12 | 1,564 |
1084781 | "정의연에는 2년 새 9억여 원 지원"..지.. 15 | SUNMOO.. | 2020/06/12 | 1,555 |
1084780 | 아이들이 떡볶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16 | .... | 2020/06/12 | 4,805 |
1084779 | 이혼한분들 전남편아이들도 찾아가세요 5 | ... | 2020/06/12 | 4,490 |
1084778 | 반죽을 굽지 않고 찜통에 찌면 어찌 될까요? 3 | 제빵 | 2020/06/12 | 1,300 |
1084777 | 길냥이가 길막해서 빙 돌아 집에왔어요 ㅠㅠ 18 | 웃프다 | 2020/06/12 | 3,745 |
1084776 | 맘카페 말고 어디 가세요? 3 | ㄱㄴ | 2020/06/12 | 1,901 |
1084775 | 못되고 배려없는 사람들 4 | .. | 2020/06/12 | 2,886 |
1084774 | 10시 다스뵈이다 ㅡ 이재용과 스톡홀름 삐라 4 | 본방사수 | 2020/06/12 | 935 |
1084773 | 무슨 심리 일까요 4 | ... | 2020/06/12 | 1,055 |
1084772 | 길병민팀은 항상 선곡이 아쉬워요 26 | 팬텀 | 2020/06/12 | 2,932 |
1084771 | 영양사가 무서울수록 구내식당이 맛있나봐요 5 | .. | 2020/06/12 | 3,381 |
1084770 | 팬텀싱어 고훈정 이동신 같이 했으면 했어요 23 | .. | 2020/06/12 | 3,272 |
1084769 | 악...부끄러워 사라지고 싶어요 ㅠㅠ 11 | ㅇㅁㅇ | 2020/06/12 | 7,499 |
1084768 | 솔개트리오 한정선씨 돌아가셨네요 ㅠ 4 | .. | 2020/06/12 | 3,981 |
1084767 | 중3남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5 | ㅠㅠ | 2020/06/12 | 2,447 |
1084766 | 동물에 정 주면 너무 힘들어지네요 15 | 쩝 | 2020/06/12 | 4,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