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매출 2조 나이스 아들정도도 저렇게 갑질을..
1. .....
'20.6.12 8:54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몇 십조 대기업은 군대를 아예 안 보냅니다.
2. ..
'20.6.12 8:56 PM (175.203.xxx.103)90년대 이후 생들은 군대 다 보내던데요, 현대가도 동양도 사병입대시켰고.
3. 요새
'20.6.12 8:56 PM (111.118.xxx.150)이중국적자 아니면 군대 빼기 쉽지 않아요.
4. ㅇㅇ
'20.6.12 8:58 PM (110.12.xxx.21)대기업 자녀들이 오히려 티안내고 군대생활 잘하고 나갑니다
공군에 많아요5. ㅡㅡ
'20.6.12 9:03 PM (111.118.xxx.150)공군 인기도 떨어져서 미달..
6. 흠
'20.6.12 9:04 PM (103.143.xxx.50)사병 따위 란 표현은 좀 그렇네요?
그리고 부사관들이 사병한테 갑질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이번 사건 통쾌하다는 반응보이는 남자들도 많던데요.7. ㅎㅎ
'20.6.12 9:24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전에 모신 팀장(외할아버지가 재벌) 조카들 보니
요샌 재벌 자손도 군대는 가더라구요.
서울 가까운 곳(성남이었나...)의 엄청 편한 부대고
조카 둘 다 거기 갔다던데...
거긴 장교가 사병 잔심부름 해준다고 들었어요.
대단한 집 자손들이 많은 부대라 그러더라구요.8. ㅎㅎ
'20.6.12 9:27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외할아버지가 재벌인 그 팀장은 군대 안갔져.
80년대 학번들은 빠져 나갈 구멍이 많았거든요.
제 동기 중에 아빠가 모 기업 대표인 놈은
피부병이라고 면제된 애도 있었어요.
피부 나보다 좋았는데... 암튼 병이 있다며...9. ㅡㅡ
'20.6.12 9:38 PM (111.118.xxx.150)80년대 학번 라떼는 시절.도대체 어느때.ㅋㅋ
10. 그 시절에도
'20.6.12 9:5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어중간하면 이리저리 수를 쓰기도 하던데
진짜 탑급은 꼼짝없이 육군사병 가서 전방근무 하던데요.
까딱하다간 아버지 앞길 막힌다며..11. 써니
'20.6.12 10:10 PM (211.199.xxx.112)ㅋ 아무리 그래도 군대 안갈사람은 안가요 ss가 자제들이 군대 갈것 같나요ㅋ 연매출 2조면 안가고도 남지요
12. 음
'20.6.12 10:38 PM (106.102.xxx.39)요즘은 대기업은 국민 눈 의식하는데
되려 조용하고 어설픈 데서 더 저러는거 같아요13. 윗글
'20.6.12 10:4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정답임
면세점 입점때문에 해외명품 브랜드 사장이 삼성 놋데 한진 등 쭉 만남
삼성 3세들 깍뜻해서 깜놀.
놋데도 그나마 점잖음
젤 핫바리 한진 애들 다리 꼬고 반말 찍찍....
재벌도 급이 높을수록 이미지 메이킹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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