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악의 공립초교 아이담임을 만났고 어떻게든 불이익이 가게 하고 싶습니다
모욕 적 인 일 을 당했습니다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처음 해 봤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극한직업
'20.6.12 8:4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내가 받은건 모욕감, 주고 싶은건 불이익
2. 비가 좋아
'20.6.12 8:49 PM (210.100.xxx.28)어떤 모욕적인 일인지 상황설명을 해야 조언을 해줄듯하네요~
3. 극한직업님
'20.6.12 8:50 PM (183.96.xxx.87)불이익 대신 모욕감도 좋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4. 무슨
'20.6.12 8:50 PM (116.120.xxx.217)상황인지 알아야 조언을 하지요
5. ...
'20.6.12 8:51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님이 뭘 했길래 모욕줬을까요?
6. 댓글다시는선생님
'20.6.12 8:55 PM (183.96.xxx.87)여태껏 함께 해 온 모든 선생님들
아이의 선생님들은 모두모두 하나같이 너무 따뜻하고 존경스러운 분 들 이었습니다
극소수의 비상식적인 사람들로 인해 전체가 호도 당하는
오해도 있을 수 있음을 압니다
오죽하면
진짜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모욕감을 받았으니 받은 모욕을 다시 되돌려 주는게 나을 거라면
그 방법도 고려 해 봐야겠습니다7. 비아냥대지마시고
'20.6.12 8:56 PM (183.96.xxx.87)찔리는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시라면
당당하시다면
그만 비아냥 대십시오
도움 줄 게 아니라면요
그냥 지나치세요 부디8. ㅡㅡ
'20.6.12 8:58 PM (111.118.xxx.150)그렇게 합당하게 억울한 일 당했으면
교육청에 직접 신고하세요9. 교육청신고요
'20.6.12 8:59 PM (183.96.xxx.87)신고하면 최소한 조사라도 나가게 될까요?
10. 바쁜데속터져로긴
'20.6.12 9:03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을 해주셔야 도움을 드리죠
11. 바쁜데속터져로긴
'20.6.12 9:04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상황설명을 해주셔야 조언을 드리던가 말던가 하죠
12. 나는나
'20.6.12 9:06 PM (39.118.xxx.220)내가 그렇게 느꼈다가 아니라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조사를 나오겠죠.
13. ᆢ
'20.6.12 9:09 PM (121.167.xxx.120)공무원 이라서 안정된 직업때문이 아닐까요?
작년에 5살 아이 국공립 어린이집 보내고 아이도 부모도
힘들었어요 안그런 선생님도 계시지만 너무 냉정 하더군요
둘이서 18명 보고 보조교사 하나 더 있는데 선생님도 힘들겠지만 좀 심하더군요
초등선생님은 더 냉정 하다는 얘기도 들었어요14. 셋째아이맘
'20.6.12 9:14 PM (183.96.xxx.87)아이가 고학년 이고 위로 둘 이나 있다보니 많은 선생님들을 뵈어 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쓰기가 뭣 해서 못 썻고
괜히 궁금증 유발 시켜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위에 날 선 댓글들이 있으셔요
입찬 소리 하지 마시란 말씀 감히 드려요 두 분 선생님들...
구체적인 정황 정리해서 객관적인 조치가 취해지도록 차근차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15. ...
'20.6.12 9:14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상황을 전혀 말도 안하고 무슨 조언을 달라는건지....
16. ...
'20.6.12 9:17 PM (121.170.xxx.91)상황을 적어주셔야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알려드리죠
제일 확실한건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글올리는거에요
물론 본인 실명은 밝혀야하고요.17. 저 그런
'20.6.12 9:19 PM (210.95.xxx.56)경험있어서 교장실 찾아간적 있었어요.
결론은 교장교감 모두 가재는 게편이구요.
충분히 항의표시하시려면 당한 일을 말로 전하지 마시고 일목요연하게 워드로 정리해 종이로 들고가세요. 두세부 정도 만들어서요. 요구사항도 적으시구요. 문서화되어 있으면 학교에서도 좀더 신중하게 대합니다.18. 흠
'20.6.12 9:21 PM (223.62.xxx.41)대체로 인터넷에서 진짜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은 사건 정황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편인데요.
다짜고짜 앞뒤없이 내가 모욕을 당했으니 보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요구하시면 누가 원글님의 진정성을 믿겠습니까.
억울한 일이 맞으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해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82유저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법도 원글님을 도와주지 못합니다.19. 서류
'20.6.12 9:22 PM (122.35.xxx.54)윗분말이 맞아요.
바로 교육청신고가 아니라 교감, 교장 순서대로 서류로.
시정사항이 없으면 시정사항없는 것까지 교육청에 알려야하구요.20. 소속 교육청
'20.6.12 9:23 PM (211.215.xxx.107)장학사에게 전화.
교육청에 서면으로 신고.
청와대 신문고 투서.21. ㅋㅋㅋ
'20.6.12 9:26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정확한 상황 설명을 해야 도와주던지 말던지 하지..
22. ...
'20.6.12 9:30 PM (37.117.xxx.62)바로 교육청으로 신고요. 교장. 교감에게 먼저는 노노.
가재는 게편222222223. ...
'20.6.12 9:42 PM (182.231.xxx.124)사립으로 옮기세요
교육부에다 얘기해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
기득권의 철벽을 모르시네요
다른데 줄이고 사립학비 내고 다니세요
평화가 옵니다24. ㅇㅇㅇ
'20.6.12 9:4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무조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말 .정황상 .이런건 안통해요
초등.중등은 시도교육청 소속입니다
젤좋은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겁니다25. 조언감사합니다
'20.6.12 9:52 PM (183.96.xxx.87)네
감사합니다
위로많이 받았어요26. ㅁㅁ
'20.6.12 10:49 PM (61.82.xxx.133)뭔지를 알아야 조언을 하죠
1%가능성으로 님이 진상일수 있으니까요27. ㅎㅎ
'20.6.12 11:23 PM (183.96.xxx.87)진상 운운 하시는 선생님
아이들에게는 이런 식 으로 비아냥 대지 마십시오
교권의 추락은 당신같은 선생님들께서 자초 하신겁니다
문제가 될 만 한 사안이니
윗 분 선생님들께서 조언 주신대로
절차밟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을 볼모삼아
본인을 돌아볼 줄 모르는 선생님들
부디 달라지시길.28. ㅇㅇ
'20.6.13 12:06 AM (59.11.xxx.8)아니 진짜 황당하네요.
무슨일인지 말해야 공감하고 도움을 주죠.
누가 이상한지 본인을 되돌아보세요.29. 어머니가
'20.6.13 12:19 AM (68.195.xxx.29)진상이네요 이유도 없이 욕해달라니 참 답갑한 어머니
30. 47477
'20.6.13 12:51 AM (211.54.xxx.4)자세한 이야기도 안하면서 대체 문 말을 듣고 싶으신지...우쭈쭈...
사실 요즘 같은 온라인 시기에 담임 교사에게 뭘 그리 바라시는지....31. ㅁㅁ
'20.6.13 1:00 AM (61.82.xxx.133)진상 맞네요
내 말만 믿어라 뭔일인지 알필요도 없다 그냥 교사가 무조건 나쁜년이다32. 왁쇼우
'20.6.13 1:25 AM (14.39.xxx.63)자세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대략 이러한 상황이다 정도는
이야기 해주셔야...
근데 그렇게 날 선 댓글도 아닌 것 같은데
선생님 취급을 하시면서 그런 반응을 보이시나요?33. ..
'20.6.13 2:07 AM (106.101.xxx.42) - 삭제된댓글에휴
호의적인 댓글 아니면 선생님이래~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어떤 일인지 조금도 밝히지도 않으면서
댓글단 사람 무조건 반사적으로 선생님이라고 매도하는 댓글 달고...
보통 학교쌤이랑 학부모 송사에 진상 학부모도 있다는거 다 아는데 자세한 얘기도 없이 다짜고짜 이런식이면...34. 등교
'20.6.13 6:20 AM (121.166.xxx.137)요새 코로나때문에 초등 등교 일주일에 한번하고 지금 학교 등교 두번 정도 밖에 안했는데 좀 이상하네요. 학교 교문안으로 부모나 성인 입장을 안되거든요. 선생님과 부모 접촉할 일이 없는데 .
35. 음
'20.6.13 10:14 AM (112.148.xxx.5)어떤 불이익인지..그정도가 누가봐도 공감이 갈 정도는 돼야
최소한 교장실 문을 두드려도 망신 안당합니다. 그들은
한편이에요..그리고 무작정 찾아가선 안되고 먼저 논리정연 정리를 하시고..흥분해선 안됩니다.
제가 이번에 담임교사의 아이정신적 학대로 교장실 찾아가
사과받고 교육청에서도 다 인정했고 원하는부분 다해주겠다는 답변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하는데 정신적스트레스 말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