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코로나 56명

[코로나]

6월 12일 0시 기준
지역43명 해외13명으로 총 56명입니다..
오늘따라 해외유입도 많아서 숫자가 크네요
어제 확진 문자가 계속 와서 긴장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서는 선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43명 중
서울 24, 경기 18, 대구 1
인천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오늘은 도봉구 노인데이케어센터 확진 뉴스 있던데
내일도 기대만큼 적지는 않을 거예요

어제 오후 질본 브리핑 보면
쿠팡 146
개척교회 94
리치웨이 116
양천구 탁구장 60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이다보니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네요
다만 대중교통 이용중이나 잠깐 스쳤는데 확진되었다는 식의 일은 없어서 다행이에요

11시경에 매일 올려주시는 분 계시던데
오늘은 제가 신경쓰여 찾아본 김에 글 올립니다
매일 알려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흠흠]

이태원발이 무척 오래가네요...
브리핑 감사합니다

[감사]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해외가 늘었네요

[이제]

다시 사회적거리 두기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지금 동네 새로운교회 관련해서 확진자 떳다고 올라오고 있어요. 도봉구 요양원도 그렇고 ..오늘 발표인원수에는 포함되지 않은거 같아요.

[저거보면]

쿠팡과 리치웨이는 그렇다쳐도.

탁구장은 진짜 욕이 나오네요.
그까짓 탁구경기 안하면 어때서
이 시기에 그 지랄을.

[아]

사회적 거리두기

더 빡세게 해야겠어요.

더 더워지면 마스크 진짜 우째 써요...

의료진들 어째...ㅠ

[..]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조심할게요.

[저]

동남아 더운나라에 살아요. 3월부터 마스크 쓰기 시작해서 록다운덕에 확진자 줄어서 약간의 완화조치가 되었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쓰고있어요. 오늘 낮기온도 34도 예상됩니다. 정말 고역입니다. 얇으면서도 방어력있는 마스크 개발되면 1차로 구입하렵니다. 여름도 힘내서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