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어르신 주간보호센터에서 확진자 대거 발생
작성일 : 2020-06-12 09:52:02
3023664
남편이 복지시설 운영해서 저희집의 모든 대외활동은 2월부터 정지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쟁보단 낫지 않냐며 버티고 있는데 서울도 심각하게 터지는 모양새네요. 하...원망스럽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 도봉구에서 80세 할머니 확진, 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역학조사어려움
* 동거가족인 82세 할아버지는 요양원 입소 하루만에 확진.
요양원 다행히 모두 음성
* 요양원 입소전 다니던 주간보호센터에서 10명 이상 확진
(아직 뉴스는 안나오네요)
IP : 219.250.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20.6.12 9:53 AM
(219.250.xxx.215)
이글 쓰고 보니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네요 ㅜ.ㄷㄴ
2. 잔인
'20.6.12 9:5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터질것이 터졌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서늘하네요 ㅠ
코로나는 제일 약한 고리를 끊는다고
노인 노동자 ㅠㅠ 정말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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