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항문외과 데리고 가보신 분 계세요?

중3 여학생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20-06-11 20:41:31
먼저 민망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식사 안 하신 분들은 패스하세요ㅜ
저희 아이가 변을 보는 중에 뭔가 완전 작은 자갈만한 돌같은게 낀 느낌?
항문에 뭔가 작은게 붙어있는 것 같아 힘줘서 변을 봤는데
따갑고 휴지로 깊게 닦아봤더니
연한 색 피 같은게 소량 묻어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항문외과는 가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소아청소년과 가기도 그렇고
여의사가 더 편할 것 같은데 주위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혹시 애 데리고 가보신 분 계시나요?


IP : 122.42.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문
    '20.6.11 8:49 PM (61.253.xxx.184)

    과가.....여의사를 못본거 같아요.
    근데 가면, 항문은,,,

    태아자세처럼 옆으로 눕게해요.
    그리고 하의를 좀 내리고..

    그러면 의사가 비닐장갑 끼고....그리고 뭐 끝나요.
    그렇게 자세하기 보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항상..

  • 2. 네..
    '20.6.11 8:53 PM (122.42.xxx.238)

    증상 있을때 바로 가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미루다가 더 안 좋아질까봐서요ㅜ

  • 3. 송도병원
    '20.6.11 8:54 PM (119.201.xxx.231)

    여의사 있을거에요
    예전이지만 여환자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었어요
    여의사 2분 있었구요
    홈피 함 살펴보세요

  • 4. @@
    '20.6.11 8:57 PM (180.230.xxx.90)

    괜찮아요.
    저도 중딩딸 항문이 헐어서 간 적 있어요.
    저 치질 수술 할 때 고등 여학생들도 여럿이었구요.
    산부인과 진료보다 훨씬 낫던데요.

  • 5. 도움이 된다면
    '20.6.11 8:59 PM (110.70.xxx.201)

    http://www.gsongdo.com/colon/anus.asp

  • 6.
    '20.6.11 9:06 PM (122.42.xxx.238)

    감사합니다.
    제가 토요일도 일을 해서 한시에 마치고 가야해서요ㅜ
    서초 양재라 더 가까운 곳을 찾아봐야 겠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7. sm
    '20.6.11 9:10 PM (1.235.xxx.10) - 삭제된댓글

    압구정역에 여자의사 항문외과 있어요. 향문외과

  • 8. ...
    '20.6.11 9:33 PM (125.177.xxx.158)

    제가 항문외과 여러군데 다녔는데요.
    항상 생식기부분은 철저하게 가려주던데요 ㅎ
    똥꼬에만 너무 집중하셔서 민망해할 틈도 없었어요
    의사선생님들 하루종일 남녀노소 똥꼬 100개쯤은매일매일 본다고 일러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208 맨날 평양냉면만 먹고 살고 싶어요 15 냉면좋아 2020/06/11 4,473
1084207 뺑소니 잡았는데요.어떤처벌받나요? 대한민국 2020/06/11 935
1084206 청바지에 스크레치있는거 금방 구멍날까요?? .. 2020/06/11 714
1084205 국산 참깨 잘 아시는 분~~ 6 시그널레드 2020/06/11 1,438
1084204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펴지지가 않을때? 6 팔꿈치 2020/06/11 1,828
1084203 '코로나19 완치자의 힘' 혈장 공여 일주일새 6배..현재 75.. 2 ㅇㅇㅇ 2020/06/11 2,236
1084202 미국이나 다른나라 집값은 어때요? 21 ... 2020/06/11 3,319
1084201 고3 사설 모의고사 4 째미 2020/06/11 1,411
1084200 10:30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 언론 사대주의 .. 4 본방사수 .. 2020/06/11 788
1084199 지금 만족하며 쓰시고 있는 안마의자 있으시면 9 지금 2020/06/11 2,700
1084198 아파트 일부지분이 경매로 나왔는데요. 사까요 말까요 7 2020/06/11 3,189
1084197 저는 끈기가 참 없어요 8 ㅇㅇ 2020/06/11 2,005
1084196 옷 잘입는 분들 좀 모여바바요 33 옷못녀 2020/06/11 8,622
1084195 윤미향 "많은 분들 응원..어려운 상황 속에 힘 된다&.. 33 00 2020/06/11 1,930
1084194 꿈 부른 정유경 근황 아시는분 9 궁금 2020/06/11 2,369
1084193 아까 서큘레이터 글이요 ... 2020/06/11 1,199
1084192 이혼도 쉽게 재혼도 쉽게 하는 사람치고.. 6 2020/06/11 4,450
1084191 갑자기 원인 없이 목이 쉬었어요 9 인턴 2020/06/11 5,766
1084190 새집 들어가서 눈아픈거 7 nora 2020/06/11 1,689
1084189 재혼하는 사람들 대체 무슨생각인지 39 ㅇㅇ 2020/06/11 8,850
1084188 북한의 직설화법 하나는 맘에 드네요. 14 ... 2020/06/11 2,724
1084187 슬의생 미도와파라솔 라이브 못보신분들 보세요 3 .... 2020/06/11 1,875
1084186 불안장애 장거리여행 3 ㅁㅁ 2020/06/11 1,819
1084185 약국 공적마스크 6월말까지래요. 4 숨막혀. 2020/06/11 6,430
1084184 병역판정검사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4 .. 2020/06/11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