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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끼리 만날 때 밥값 계산요

.. 조회수 : 8,174
작성일 : 2020-06-11 20:08:06
누가 하시나요
나이 제일 많은 사람 아님 돈 많이 버는 사람
아님 돌아가며 내나요?
IP : 175.243.xxx.19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치요
    '20.6.11 8:09 PM (62.46.xxx.48)

    그냥 더치해요.

  • 2. 언니
    '20.6.11 8:10 PM (112.154.xxx.39)

    제가 한살 많은 언니인데 매번 제가 내요
    동생은 커피나 디저트류 사고요
    동생은 직장인고 전 전업인데 돈은 동생이 더 많지만 제가 사요
    그냥 동생에겐 늘 그렇게 됩니다

  • 3. 전 동생인데
    '20.6.11 8:11 PM (182.221.xxx.191)

    제가 사요
    언니보다 형편이 좋으니까요

  • 4. 호수풍경
    '20.6.11 8:11 PM (182.231.xxx.168)

    오빠랑 먹을땐 오빠가 거의 내고...
    가끔 내가 내면 아주 좋아하구요...
    근데 오빠넨 네식구고 난 혼자라...-.-
    남동생이랑 먹을땐 내가 거의 내요...
    가끔 남동생이 내면 나 좋아하구요 ㅋㅋ

  • 5. ...
    '20.6.11 8:12 PM (122.38.xxx.110)

    언니가 절대 못내게해요.
    너무 완강하기에 당연히 언니가 사는걸로 하고 대신 제가 선물을 많이 합니다.
    언니 필요한것들 택배로 사서 보내고 마트에서 과일도 배송시키고
    언니도 저도 그리고 동생도 저희는 서로 아까운거 없어요.

  • 6. ...
    '20.6.11 8:12 PM (121.132.xxx.12)

    돌아가면서 내요.
    언니들이 비싼거 먹을 때 본인들이 더 내려고 하긴하는데.
    저도 그거에 맞게 내거나 뭘 사주거나 해요.
    형편은 비슷합니다~

  • 7. ...
    '20.6.11 8:13 PM (220.75.xxx.108)

    먹고 마시는 용으로 같이 모으는 돈으로 내요.
    제가 형편이 더 좋지만 똑같은 금액으로 모으고 있어요.

  • 8. ㅡㅡ
    '20.6.11 8:13 PM (116.37.xxx.94)

    언니가 젤잘살아서 언니가 내요

  • 9. 첫째와
    '20.6.11 8:14 PM (121.131.xxx.149) - 삭제된댓글

    돈많은 형제가 번갈아내죠

  • 10. 세상이
    '20.6.11 8:17 PM (210.178.xxx.44)

    카카오 뱅크로 회비 통장 만들어서 연결된 체크카드 써요.
    형제모임, 사촌모임, 친구모임 모두....아주 좋아요.

  • 11. ,,,
    '20.6.11 8:17 PM (121.167.xxx.120)

    동생이 더 잘 살아서 동생이 냈었는데 부담스러웠어요.
    한 십년전부터는 동생이 한번 내고 내가 한번 내고 번갈아 내요.
    동생도 매번 내면 만나기도 부담스럽겠다 싶어요.

  • 12. ,,,
    '20.6.11 8:17 PM (112.157.xxx.244)

    언니가 생색을 너무 내고 그 공치사며 생색내는 소리 들어 주기 싫어서 제가 내요 ㅠㅠ

  • 13. 언니
    '20.6.11 8:18 PM (39.7.xxx.49)

    3자매중 맏언니인 내가 내요

    억울하다가도 그냥내요

  • 14. 윤민맘
    '20.6.11 8:18 PM (1.235.xxx.74) - 삭제된댓글

    그때 그때 형편에 따라 내는데
    어쩌다 보면은 돌아가면서 밥값 을 내더라고요
    아무리 자매지간 이지만 그게 서로에게 부담이 안되고 편하더라고요.
    자매도 여럿이다 보니까 돈 잘안내고 계속 얻어 먹는 사람도 있는대
    그냥신경 안써요

  • 15. ㅇㅇ
    '20.6.11 8:20 PM (223.62.xxx.19)

    형제 남매 자매끼리 별로 그런생각하는 사람없을것같아요
    친구들만나 내가 밥사거나 혹 얻어먹고오면 내심 계산기 두드리게 되는데 가족한테 쓰는돈은 아무생각이 없어요
    반대로 가족한테 얻어먹는것도요.
    누가내든 뭔상관 이느낌.

  • 16. ㅇㅇ
    '20.6.11 8:21 PM (148.252.xxx.210)

    큰언니가 제일 많이내고
    저는 주로 옷 신발 가방들을 장만해줘요.
    셋이 비슷하게 쓰는듯해요.
    뭘 줘도 안아까워요.

  • 17. 제가내요.
    '20.6.11 8:23 PM (118.217.xxx.52)

    저도 동샹이지만 대체로 제가 사요.
    언니는 전업. 저는 사업해서 돈이 많아요.

  • 18. 돌아가며
    '20.6.11 8:24 PM (223.38.xxx.54)

    사죠 서로 선물도 행하고 주고받고
    사이좋은 자매 너무 부럽 ~~~

  • 19. 언니가
    '20.6.11 8:25 PM (223.33.xxx.111)

    사는집 많네요. 이러면서 시가에서는 같이 안내면 난리치구나...

  • 20. ㅎㅎ
    '20.6.11 8:26 PM (222.97.xxx.185)

    자매계 통장을 만들어 한 달에 5만원씩 저축해요
    처음에 2만원으로 시작했어요
    자매들끼리 돈 쓸 일 있을 때 써요
    부담스럽지 않아 넘 좋아요
    주로 친정엄마와 맛난 식사하고, 친정갈 때 엄마 필요한 생활용품도 사고, 쇼핑할 때 괜찮은것 있으면 함께 구입하고 등등...
    통장에 돈이 있으니 든든하더라고요
    언니, 동생 모두 여기 회원이랍니다 ㅎㅎ

  • 21.
    '20.6.11 8:29 PM (223.62.xxx.72)

    주로 먹자고 한 사람이나 아님 더치요

  • 22. ..
    '20.6.11 8:32 PM (125.177.xxx.43)

    친정은 회비 매달 모아서 그걸로. 내고요
    따로 만날땐 형편 나은 사람이 밥사고 나머지가 커피 사고
    시가 형제는 무조건 우리만 쳐다봄

  • 23. 아이고
    '20.6.11 8:34 PM (175.127.xxx.153)

    밥값 얼마 한다고 것도 신경전인가요
    남도 아니고...

  • 24. 우리집은
    '20.6.11 8:39 PM (220.78.xxx.226)

    세자매인데
    매달 얼마씩 모아서 모임때나 엄마 병원비 그밖의 경조사비로 써요

  • 25. ㅇㅇㅇㅇ
    '20.6.11 8: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만날때는 잘만나고 밥값도 냈다가
    한번 수틀리면 그밥값 내놔라 난리치는 형제가
    있어 저는 되도록 밥안먹어요
    커피는 그냥 제가 삽니다

  • 26. 우리집은
    '20.6.11 8:48 PM (223.39.xxx.29)

    막내인 남동생에겐 누나들이 항상 사는편이고
    자매들끼리는 더치해요
    부자인 언니가 더 낸적은 한번도 없어요

  • 27. 제리맘
    '20.6.11 8:51 PM (1.225.xxx.223)

    돌아가며 순서대로 내어요

  • 28. ..
    '20.6.11 9:02 PM (222.237.xxx.88)

    우린 세자매 다 전업인데 밥은 첫째가 사고
    차와 디저트는 둘째, 셋째가 번갈아 사요.

  • 29. --
    '20.6.11 9:58 PM (1.237.xxx.233) - 삭제된댓글

    언니가 돈에 인색한 편이라 무조건 반띵해요

  • 30. --
    '20.6.11 9:59 PM (1.237.xxx.233)

    언니가 여유로움에도 돈쓰는거에 인색하고 베품이 없어서 그냥 반띵해요

  • 31. 대부분
    '20.6.11 10:16 PM (125.177.xxx.106)

    언니 동생 대신 제일 여유있는 제가 내요. 다른 자매가 내면 불편하더라구요. 가끔은 넘 당연하게 여기는 것같아 좀 그런 때도 있어요. 그래도 자매니까 이해하려해요.

  • 32. 막내
    '20.6.11 10:23 PM (24.140.xxx.185)

    언니들이나 오빠가 내요. 내가 산다고 해도 막 말려서...ㅠㅠ
    대신 선물이나 조카들 용돈으로 떼워요.
    언니오빠들 고마웡~~~

  • 33. 저희집은
    '20.6.11 11:44 PM (1.235.xxx.101)

    무조건 연장자가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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