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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차해보신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0-06-11 17:19:50
스무살된 차에요
평소 가던 작은 카센타에 부탁을 할지
폐차장에 직접 전화할지 모르겠어요
타이어 교체한지 얼마안돼 아까운데 이런건 어떻게 하는지요?

경험자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5.185.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1 5:25 PM (222.117.xxx.28)

    노후 경유차 폐차해봤는데, 폐차장에서 실어가서 다 처리하고,
    고철값 얼마 받았었어요..

  • 2. ..
    '20.6.11 5:29 PM (125.177.xxx.43)

    폐차 업체 전화 하면 다 해줘요
    운행에 이상 없으면 수출하고 , 이백인가 주대요

  • 3. ..
    '20.6.11 5:36 PM (1.237.xxx.2)

    저는 25만이상 타고 어느날 차가 가다가
    서다가 하더니 주저앉았어요.카센터갔더니 엔진이 완전 나갔다고해서 수리보다 폐차가 낫다고해서 폐차했는데
    카센터보다는 폐차업자가 더많이 주던데요?
    카센터에 얼마줄수있냐고 물어보고
    폐차업자에게도 물어보세요
    서류정리까지 다 깔끔하게 처리해줬어요

  • 4. 소나타
    '20.6.11 5:38 PM (124.50.xxx.74)

    업체를 검색해서 5-6군데 전화해보세요
    만약 그 차 종을 찾는 폐차장은 일이만원이라도 더 줘요
    가지러오고 바로 입금하고 깔끔합니다

  • 5. 호수풍경
    '20.6.11 7:30 PM (182.231.xxx.168)

    타이어가 아깝긴 한데,,,
    헌 타이어 구해서 끼우고? 새로 산건 팔면 되는데,,,
    헌거 구하기도 팔기도 쉽지 않겠죠? -.-

  • 6. 저도
    '20.6.11 9:55 PM (223.38.xxx.184)

    저의 애마도 요번달에 폐차 대기자인데
    님들 답변 도움 됐습니다~^^

  • 7. ㅎㅎ
    '20.6.11 11:06 PM (223.62.xxx.44)

    저도 몇년 전에 20년 이상 된 중형차, 타이어 네 개 간지 한달 만에 엔진이 퍼져서 폐차한 적이 있어요.
    직접 인근 폐차장 두어 곳 전화 돌려서 보상비(고철값) 비교해보고 결정했거든요.
    타이어는 개당 만원 쳐주더라구요. 폐차장에서 직접 와서 54만원 주고 견인해갔어요.

  • 8. 은노을
    '20.6.11 11:53 PM (118.35.xxx.129)

    폐차보내기 전에 꼭 꼭
    보험회사에 마일리지정산하세요
    잔여보험기간이 남아 있다면....
    저는 폐차를 기사편에 보내고 난 뒤에
    보험사에 보혐료환급 전화 했더니
    사진이 없어서 에코마일리지 정산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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