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엄마가 감자캔거 보내면서 한쪽 귀퉁이에 껍질채있는 완두콩을 보냈는데
살짝 쉰내나길래 받자마자 씻었는데도 약간 나요.
콩까고 씻으니 많이 빠지긴했어요
택배차가 어제 늦은오후에 가져갔고 받은건 12시 무렵이었는데
날이 너무 습하고 더우니 변했나봐요
아까워도 버릴까요?
남편 완전 개코인데 ...
시골 엄마가 감자캔거 보내면서 한쪽 귀퉁이에 껍질채있는 완두콩을 보냈는데
살짝 쉰내나길래 받자마자 씻었는데도 약간 나요.
콩까고 씻으니 많이 빠지긴했어요
택배차가 어제 늦은오후에 가져갔고 받은건 12시 무렵이었는데
날이 너무 습하고 더우니 변했나봐요
아까워도 버릴까요?
남편 완전 개코인데 ...
더워서 박스 안에서 상한 거 같은데요.
냄새와 상관없이 먹고 배탈나면 어쩌시려고요?
버리세요. 아깝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