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귓속말.
1. ㅇㅇ
'20.6.11 11:07 AM (183.78.xxx.32)저희집 아깽이도요.
저한테는 엄마~~~
저희 엄마한테는 할머니~~해요.
진짜에요.
정말정말 매력적인 존재.2. 어맛
'20.6.11 11:07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우리애기도 발밑에서 애교피우면 꼬기줄까 해요
그럼 끼용 끼용하며 빨리달라고 해요3. ..
'20.6.11 11: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엄~마~하는 억양이 있긴하죠 ㅎㅎ
야옹과는 다른.4. 우리 개는
'20.6.11 11:13 AM (223.39.xxx.92)엄마 양고기 먹고 싶어요러고 어제 말했어요.
5. 초록지붕
'20.6.11 11:18 AM (118.218.xxx.154)우리집 고양이 로이는 로이야. 하면 네 하고 달려오고요. 밥달라고 애용 애용 하면 제가 밥 먹으러가자 하면 네ㅈ하고 먼저 뛰어가요.엄청 대답 잘해요~. 진짜예요~
6. ... .
'20.6.11 11:24 AM (222.106.xxx.12)(저 다 믿어요 ㅋㅋ뭔말인지 다알겠음요)
우리냥이는 엄마가 혼내면
진짜 끊임없이 억울하다고 말대답해요
엄마가 어처구니없어서 웃다가 못혼내세요
진짜예요7. 홍이
'20.6.11 11:24 AM (121.134.xxx.180)울집 이쁜 댕댕이
일찍 자면 새벽에 깨서 괴롭혀너
자는애 앞에서
산책갈까?하니 자다 튀어나오네요ㅎ8. ㅋㅋㅋ
'20.6.11 12:13 PM (117.111.xxx.156)댓글 보면 고개 끄덕이는 1인.
9. 아잉
'20.6.11 12:14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넘 귀엽잖아요.
말대답하는 냥이는 동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10. 애들엄마들
'20.6.11 1:46 PM (221.147.xxx.152)저희 아이도 제 말 다 알아들어요! 이름 부르면 야옹하고 달려와요! 밥 먹을까? 이러면 식탁으로 먼저 달려가고요. 다른 아이들 밥 먹으려고 할때 안돼 이러면 안먹어요. 매일 주사 맞는데 주사 맞을까? 이러면 도망가다가 주사기 꺼내면 앉아서 주사 맞으라고 등을 내줘요. 엄마랑 자자 이러면 와서 팔베개하고 누워요. 넘 이뻐요! 우리 할아버지 오래오래 살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11. 음하하하하
'20.6.11 2:56 PM (211.114.xxx.15)울집 두냥이는 츄~~루~ 하면
우당당 뛰어와서 삐용 삐용 하며 먼저 달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