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는 그래도 되잖아요.
예스면 예스
노면 노
이건 좋아
저건 싫어
이게 어렵나요.
쓰자니 별 거 아닌데
저는 돌려말하고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은 좋아할거야
이런 거 너무 싫어요.
덥고 습한데 에어컨은 안 되고
하소연 해봤어요.
나이들수록 뭐든지 심플한게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설화법이 좋아요.
답답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20-06-10 23:22:55
IP : 210.95.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
'20.6.10 11:37 PM (59.30.xxx.248)저도요. 돌려 말하면 알아서 해석하는거 귀찮아요. ㅎㅎ
2. 저도요
'20.6.11 12:19 AM (124.54.xxx.228)저도요 돌려서 말하는 사람 이제는 싫어요. 담백한 감정으로 심플하게 살고 싶어요. 돌려말하면 듣다가 지쳐요
3. ㅇㅇ
'20.6.11 1:26 AM (59.29.xxx.186)저도요.
돌려 말하는 사람하고는 말하기가 싫어져요.4. 저도요.22
'20.6.11 1:46 AM (218.238.xxx.34)그런데 딸이 돌려말해서 환장해요.
어릴때 부터 니가 하고 싶은 말을 바로 하라고 늘 다독였는데도
시엄니 유전자 닮아서 안되네요.
시어머님도 늘 돌려서 말씀하셔서 늘 집안이 각자 해석으로 싸워요.ㅠㅠ5. 송이
'20.6.11 7:23 AM (220.79.xxx.107)길게말해도 전달하는 내용은 이거,,,
웬 포장이 그렇게 많은지
짜증나요
그런사람은 직설화법쓰는사람 무례하다고해요
표현방법은 달라도 내용은같다
내용에주목해야죠
저도 말할때 지나친장식 안좋아합니다만
상대방 성격 파악되면 조심정도는
하려고해요
무례하게 뵈면 피곤하고
대게 그런스탈들이 뒤끝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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