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칭찬 받는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
습해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0-06-10 23:12:10
그래서 열심히 하는 아이 ㆍ지는게 싫어서 모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 길러보신 선배맘님 어떻게 아이를 지도하면 잘 커나갈수 있을까요? 엄마로썬 피곤하고 힘든부분이 많네요 따뜻한 댓글 부탁드려요^^
IP : 218.233.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20.6.10 11:14 PM (180.65.xxx.173)제아는 아이는 자랑을 너무하고싶어해서 피곤ㅠㅠ
잘하는거맞긴한데 온갖 잘난척 ㅜ
제아이가 그친구만나고오면 이유는정말모르겠는데 뭔가 기분이 안좋고 피곤하다며 ㅠㅠ
아직도 이유를 몰라요2. 비슷한 성향
'20.6.10 11:33 PM (1.222.xxx.97) - 삭제된댓글복받으신 만큼 피곤하실 거예요. 아이자체가 이미 지도가 필요없을만큼
동기부여가 되어있는데 걱정마시고 서포트만 잘 해주세요.
저는 무조건 아이 편에 있었고 아이가 좌절해서 울때 같이 울기도 했어요.
속으로는 등짝을 한대 때리거나 외면하고 싶을때도 있었지요.
대딩이 된 지금은 걱정이 없답니다. 욕심만큼 성취했어요. 그리고
크면서 겪어보니 자기도 경쟁은 끝이 없다는걸 깨닫는 순간이 왔다고
그러기도하더군요ㅋ3. 배고파
'20.6.10 11:38 PM (218.233.xxx.39)네 너무 피곤해요ㅜㅜ 제가 감정 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오늘 짜증을 내고야 말았어요 엄마로써 부족하죠
4. ..
'20.6.11 12:00 AM (180.70.xxx.218)님 자녀분과는 다를 수도 있는데 저 어릴적에 애정결핍이 심해서 칭찬집착하고 인정욕구가 컸었어요ㅠ....애잔한 유년기를 보냈지요 흑;
5. 행복한새댁
'20.6.11 12:27 AM (125.135.xxx.177)우리얘가 그런데.. 노력하고 욕심있는데 성과가.. 그닥이예요.. 소심하기도 하고ㅎ
성과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초등부터 좌절이 잦아 마음이 아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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