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칭찬 받는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

습해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0-06-10 23:12:10
그래서 열심히 하는 아이 ㆍ지는게 싫어서 모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 길러보신 선배맘님 어떻게 아이를 지도하면 잘 커나갈수 있을까요? 엄마로썬 피곤하고 힘든부분이 많네요 따뜻한 댓글 부탁드려요^^
IP : 218.233.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6.10 11:14 PM (180.65.xxx.173)

    제아는 아이는 자랑을 너무하고싶어해서 피곤ㅠㅠ
    잘하는거맞긴한데 온갖 잘난척 ㅜ
    제아이가 그친구만나고오면 이유는정말모르겠는데 뭔가 기분이 안좋고 피곤하다며 ㅠㅠ
    아직도 이유를 몰라요

  • 2. 비슷한 성향
    '20.6.10 11:33 PM (1.222.xxx.97) - 삭제된댓글

    복받으신 만큼 피곤하실 거예요. 아이자체가 이미 지도가 필요없을만큼
    동기부여가 되어있는데 걱정마시고 서포트만 잘 해주세요.
    저는 무조건 아이 편에 있었고 아이가 좌절해서 울때 같이 울기도 했어요.
    속으로는 등짝을 한대 때리거나 외면하고 싶을때도 있었지요.
    대딩이 된 지금은 걱정이 없답니다. 욕심만큼 성취했어요. 그리고
    크면서 겪어보니 자기도 경쟁은 끝이 없다는걸 깨닫는 순간이 왔다고
    그러기도하더군요ㅋ

  • 3. 배고파
    '20.6.10 11:38 PM (218.233.xxx.39)

    네 너무 피곤해요ㅜㅜ 제가 감정 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오늘 짜증을 내고야 말았어요 엄마로써 부족하죠

  • 4. ..
    '20.6.11 12:00 AM (180.70.xxx.218)

    님 자녀분과는 다를 수도 있는데 저 어릴적에 애정결핍이 심해서 칭찬집착하고 인정욕구가 컸었어요ㅠ....애잔한 유년기를 보냈지요 흑;

  • 5. 행복한새댁
    '20.6.11 12:27 AM (125.135.xxx.177)

    우리얘가 그런데.. 노력하고 욕심있는데 성과가.. 그닥이예요.. 소심하기도 하고ㅎ

    성과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초등부터 좌절이 잦아 마음이 아프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417 양복 집에서 세탁하면 망가질까요? 10 주부 2020/06/11 11,938
1084416 코로나 완치자 혈장 공여 겨우 75명? 17 2020/06/11 2,980
1084415 전세대출 받을 예정인데 대출상담사가 미리 전산등록 해놓으라는데요.. 2 .. 2020/06/11 1,687
1084414 연소득이란? 1 궁금 2020/06/11 1,389
1084413 탈출한 아이 정말 지켜주고 싶어요 10 .. 2020/06/11 2,365
1084412 [펌] 초록콩 두유 50% 할인 6 zzz 2020/06/11 2,033
1084411 면허 따고 연수없이 첫 차 샀어요. 14 ..... 2020/06/11 3,787
1084410 토할 듯이 울렁이기만 하는건 왜.... 4 날도 더운데.. 2020/06/11 1,767
1084409 부동산으로 윤미향 게이트 덮으려는 알바 세력 10 .. 2020/06/11 1,186
1084408 확진자 발생 문자가 계속 와요 1 아이고 2020/06/11 1,781
1084407 폐경즈음 생리양이 너무 많네요 9 2020/06/11 3,690
1084406 폐차해보신 분 계세요? 8 ㅇㅇ 2020/06/11 1,180
1084405 한중일 정신문화가 다르다고 8 ㅇㅇ 2020/06/11 1,244
1084404 스마트폰 둥둥 2020/06/11 683
1084403 차 명의이전 ... 4 ... 2020/06/11 1,152
1084402 궁금해요 야옹이 2020/06/11 639
1084401 남북 정상 4대 합의 국회 비준을 위한 청와대청원 5 .... 2020/06/11 851
1084400 11번가 물건 제대로 오나요? 6 11 2020/06/11 1,421
1084399 pc열풍, 페미니즘 싫어요 45 ... 2020/06/11 5,149
1084398 층수 표기할 때요~ 1 궁금 2020/06/11 857
1084397 집값 안정을 위한 청와대청원 입니다 10 안정 2020/06/11 1,404
1084396 다른 분들도 식탁 모서리나 의자에 살짝 부딫 쳐도 13 햇볕은 쨍쨍.. 2020/06/11 3,148
1084395 부탁하는 남자를 고르라는 말이 무슨말일까요? 4 그럼 2020/06/11 2,336
1084394 부츠컷 바지 추천해주세요 1 2020/06/11 1,189
1084393 LG 진짜 웃기네요. AS 전화가 먹통. 17 ........ 2020/06/11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