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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엄마부대는...

ㅜ.ㅜ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20-06-10 21:58:28
방금 뉴스를 봤어요. 수요집회 관련.
쉼터소장 추모하는 바로 옆에서 보수단체도 시위를 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엄마부대 주옥순이라는 자막에 나온 분이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피켓과 함께 "저것들 없어질때까지 할거야"라며 목에 핏대를 세우며 말하네요.
........
도대체 왜.......
도대체 왜 그렇게 눈을 부라리며 핏대를 세우며 소녀상을 없애야겠다고 하고 저것들이라는 표현까지 쓰는걸까요.....
일제시대의 만행을 밝히자는 일이
그렇게 억울한 일일까요?
그렇게 원통하고 악에 받치는 걸까요?

돈받고 하는 일이라면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 저렇게 대대손손 창피할 일을 저리 당당하게 하는걸까요.....

보는데 어이없어 황당하다가 슬퍼져서 넋두리합니다...

윤미향이나 단체와는 상관없습니다. 잘못된 건 밝혀야지요.

그저...무슨 동기가 있어야 저리 뻔뻔할 수있는지, 철면피로 당당할수있는지 슬프고 답답했습니다....
IP : 119.67.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20.6.10 10:01 PM (210.178.xxx.44)

    그들은 뭐...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죠

  • 2. ..
    '20.6.10 10:02 PM (61.72.xxx.45)

    주옥순 ... 아베에게 사죄하라 했지 않나요??

    또라이가 하는 행동에 뭔 이유를 찾아요
    엄마tv 유튭 전에 싫어요 신고 하러 갔을 때 보니
    삼성찬양도 엄청 해 놨던데요

    저러고 다니는 돈은 다 어디서 나오나 몰라 ㅉㅉ

  • 3. 돈의 노예죠
    '20.6.10 10:04 PM (118.220.xxx.224)

    ......

  • 4. 우리엄마
    '20.6.10 10:09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집에 계셔서 다행..
    tv에 저러고 나오면...@%^#

  • 5. 쓸개코
    '20.6.10 10:17 PM (211.184.xxx.42)

    그분 기관지는 온전한가 모르겠어요.
    늘 우악스럽게 악을 쓰니..

  • 6. ㅂㄱㄴ
    '20.6.10 10:18 PM (211.246.xxx.204) - 삭제된댓글

    그나마 코로나 덕에 저런 말종들 구린 본색을
    알게 되었네요.
    매국기푸대나 엄마푸대. 신천지 ㆍ ㆍ
    돈이라는 종교에 미치면 나라도 가족도 나몰라네요.

  • 7. ㅇㅇ
    '20.6.10 10:2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 분 자기 딸 정신대로 보내겠다고 했던 분 맞죠?
    진짜 딸 가진 엄마 맞나요?

  • 8. 사회악
    '20.6.10 10:58 PM (180.211.xxx.61)

    사회악 인것 같아요.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분명 있겠죠. 짐작은 가지만... 자기딸도 위안부 보낼수 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네요~~ 아베한테 큰절하고 사과하라고~~ 무서운인간이예요. 저는 보면서 살이 떨리더라구요.

  • 9. 뇌가
    '20.6.10 11:24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이상한 미친 여자같아요.
    가족들은 온전한지..

  • 10. ,,,
    '20.6.10 11:37 PM (112.157.xxx.244)

    분 -> 년

  • 11.
    '20.6.10 11:51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홍준표땜시 미디어쪽자리하나 찼었죠
    돈이아니라 한자리 얻을려고 기를쓰는거같네요

  • 12.
    '20.6.11 9:32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이용수할머니께 전혀 도움안되는 인간들 ㅠ
    이용수할머니 내부고발을 토착왜구 배후설로 주장할수있게 판 깔아주는 엄마부대
    이런걸 적대적 공생관계라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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