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많은 게 아픈 사람 같아요.
딱 드는 느낌이 '아픈 사람 같다.'에요.
살이 쪄도 귀엽고 탄탄할 수 있을텐데
셀룰라이트가 덕지덕지 염증덩어리 같아요.
살아온 세월 동안의 스트레스와 일, 슬픔이
다 몸으로도 보여서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스트레스와 마음 고생으로 몸 망가지고
그 몸 때문에 또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이네요.
평생 다이어트 시도하지만 성공한 적이 없어요ㅜㅜ
1. ㅡㅡㅡㅡ
'20.6.10 9:48 PM (70.106.xxx.240)나이들어 살찌면 그래요
대부분 어디가 아프니 살 쪄보이는거고2. 뻔한 말이지만
'20.6.10 9:49 PM (211.243.xxx.211)운동을 하셔야 살이 탄탄해집니다
3. ....
'20.6.10 9:51 PM (116.39.xxx.80)지방 걷어내려면 식이와 유산소가 답이죠?
4. ...
'20.6.10 9:54 PM (119.64.xxx.178)걸으세요 실내에서 하는거보다 좋은게
걷는게 뇌가하는 운동이래요
신호등이 있으니 멈춰
저기 위험한게 돌아가 이런식으로
씻기 싫으심 모자에마스크쓰고 걸으세요5. ...
'20.6.10 10:01 PM (223.62.xxx.58)식이 운동에 마사지도 함께 해보세요
특별히 괄사마사지 추천해요
짧은 시간에 부기가 빠져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6. ..
'20.6.10 10:21 PM (125.177.xxx.43)그 정도면 독하게 해봐야죠
7. 휴
'20.6.10 10:53 PM (112.167.xxx.92)운동해야 해요~~~ 뭔 운동이 됐든간에
왜 운동얘길하냐면 땀흘려 빡세게한 운동은 식욕을 제어합니다 뭘 자꾸 먹어대고 포식하는 식이습관을 서서히 정상치로 끌어 올려놓거든요 이러면 먹는 것에 크게 스트레스없이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지도 까먹고 살을 뺄수가 있단 말이죠
또 운동이 신진대사를 높이고 신진대사가 높단건 지방을 태운단 얘기고 비만한 사람일 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짐을 느껴요 많이 먹는데 왜 신진대사도 같이 먹은만큼 높아져야 하는게 아니냐 하겠지만 쳐묵하고 덜 움직이니까 태우질 못하죠 몸이
몸에게 지방을 태울 기동을 주려면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걸 부여해야는데 빡쎈 운동을 줌으로서 몸이 신속히 깨어나는거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할수록 태우고 태우고 지방을 잡아 족치게 된다구요
1시간이상 숨차게 힘들게 걷기도 좋고 입이 궁금하고 배고픈거 같을때 물을 마시고~~ 오로지 식사만 접하고 모든 간식은 과일까지 제외8. ...
'20.6.11 1:20 AM (116.39.xxx.80)댓글들 감사해요, 댓글보고 오늘 야식 안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