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분 자기 재능은 자기가 알까요..?

재능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20-06-10 18:35:23
자기의 재능은 자기가 아는 경우가 대부분일까요
아님
이것저것 좌충우돌하다보니 발견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아무래도 내 재능은 아닌것 같은 분야를 한번 도전해 볼까 해서요


IP : 123.254.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6:41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해봐야 알죠. 그래서 어려서부터 여러 경험 해보라는 건데 성인 훌쩍 넘어 내 재능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은 여지껏 살아온 경험에 근거한 거 아니에요?

  • 2.
    '20.6.10 6:41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네 도전해봐야 내가 잘 하는 걸
    찾기 쉽겠죠
    대부분은 나도 느끼지만 주변에서 재능을 찾아주기도 하니까요.
    학생 때는 좋은 스승이, 커서는 가족이나 주변인들이요

  • 3. ㅇㅇㅇㅇ
    '20.6.10 6:45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무조건 두려워서 시작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고
    어릴때 새로운 환경에 노출된 적도드물고..그렇게 나이를 먹다보니
    안전지향적인 것만 시도하고...

    그런 이유로 재능을 못발견한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 4. ...
    '20.6.10 7:09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어릴때 발견해야 되는거 같아요

  • 5. ........
    '20.6.10 7:14 PM (117.111.xxx.184)

    서태지 나 신해철 같은 경우봐도
    ( 뭐 그집안이야 음악가 dna 집안이지만)
    정말 천재적 재능이있으면 말려도 그길로 가더군요

    대부분의.사람들은 고만고만한 재능과 흥미정도라서
    가회가없어서 모르고 넘어갈수도있고
    구냥 취미정도로 남는 재능일수도있고 그런거같아요.

    전 6살 피아노배울때 오른손 바이엘만 겨우 배울땐데
    제차례.기다리면서 언니들이 치는 다른 곡의 왼손 반주를 혼자 귀로 터득하고
    반주 이론을 깨닫고
    혼자 바이엘 오른손차면서 왼손 반주 쳤어요
    (왼손 악보도 못보니 그냥 제 맘대로 제가 터득한 원리로)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ㅋㅋ딴데서 배웠는데 왜 처음이냐고 했냐고.
    그땐 뭔말인지 몰랐는데 여튼6살이 그랬어서
    음악천재들이 배우자도않았는데 혼자 파아노 깨쳤다 이런거 믿어요.

    물론 저는 그냥 몇년 치다가 때려쳣고 ㅋㅋ(하농 너무 싫음)
    그냥 평범해요.ㅋㅋ

  • 6. ..
    '20.6.10 7:26 PM (49.164.xxx.159)

    해봐야 알고, 정 미련 남는 경우에도 해보고 깨져봐야 그 미련을 정리할 수 있어요.

  • 7. 알죠
    '20.6.10 7:42 PM (112.154.xxx.39)

    재능이 숨겨지나요? 전 미술학원 한번도 안다녔는데 초등학교 입학하니 담임샘이 알아보시곤 부모님께 이야기 해주셨어요 학년오르면서도 계속 미술샘 담임샘께서 말해주셨구요

  • 8. 흠흠
    '20.6.10 8:14 PM (180.65.xxx.173)

    재능이 안숨겨진다니

    그렇죠 사십평생 재능없이 살라니 힘드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655 저,, 새로운 지령 발견한거 같아요~ ㅎㅎ 17 .... 2020/06/12 3,590
1084654 34평 아파트 3베이, 4베이? 9 재개발 2020/06/12 3,489
1084653 '윤미향 몰래보고' 시도한 이정옥 여가부 장관 14 여가부 2020/06/12 1,681
1084652 소변에서 아까 마신 커피향이 날때 8 11 2020/06/12 4,883
1084651 이동식 에어컨 사용하시는분 5 에어컨 2020/06/12 1,503
1084650 핸드폰 사진 백업 뭐가 제일 나을까요? 5 사진 2020/06/12 1,088
1084649 용~ 넹~ 당~ ㅋㅋ 14 ㅇㅇ 2020/06/12 2,607
1084648 6월 12일 코로나 56명 9 코로나 2020/06/12 1,957
1084647 HSK3급 독학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언어 2020/06/12 598
1084646 부끄럽지만 저는 이혼 두 번 했어요... 77 2020/06/12 34,274
1084645 원피스를 찾고 있어요(패션고수님들 부탁드려요) ... 2020/06/12 887
1084644 음하하핫~~~~ 니넨 다 주거쓰^^ 6 phua 2020/06/12 1,701
1084643 국장 질문 추가합니다^^ 2 ㅇㅇ 2020/06/12 937
1084642 서울시 재난지원금 잔액 사용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재난지원금 2020/06/12 1,675
1084641 전세 얻을때 부동산중개인이 달라는대로 복비 다 주시나요? 5 .. 2020/06/12 1,670
1084640 도봉구 어르신 주간보호센터에서 확진자 대거 발생 1 에휴 2020/06/12 2,055
1084639 농협포인트 못받으신분 있으신가요 3 ㅜㅜ 2020/06/12 1,913
1084638 (정의기억연대) 곽상도의 패륜적 정치공작 중단 및 사과 요구! 18 조작 그만 2020/06/12 1,013
1084637 가정에서 원적외선 조사기 쓰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2 원적외선 2020/06/12 1,556
1084636 변비에 땅콩이나 피넛버터가 최고에요 9 .. 2020/06/12 7,377
1084635 미국주식 오늘밤에라도 몽땅 손절해야겠죠 1 ㅋㄴᆞ 2020/06/12 2,751
1084634 설훈 "친낙연·반낙연은 없고 편가르기는 안 돼..1년을.. 7 ㅅㅇㅅ 2020/06/12 885
1084633 대학생이 게임으로 돈 쓰는거요 5 멍미 2020/06/12 1,557
1084632 동네언니들과의 관계 17 mm 2020/06/12 5,595
1084631 고고 얄개를 보던중 깜놀 11 ㅎㅎ 2020/06/12 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