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맨날 교보에 밀리는 불쌍한 영풍 이리 생각해서
여기서 책을 하나라도 더 사줄려고 했더니 이건 뭐
못 생겼다고 연기파가 아닌 거 하고 똑같은 식이네요.
저도 덕분에 알았네요. 교보는 독립운동가 후손이 만들었다던데..
전 국민이 알아야 됩니다
오마이뉴스 손영호 기자 기억해야겠어요.
저도 덕분에 알았네요.222
울 동네 교보는 밀려서 영풍에 자리 내주고 조그맣게 줄어서
저도 원글님 덕분에 알았네요.
반디루니스 있던 자리에 영풍생겨서
외국기업보다 낫겠지 했는데
허걱이네요.
우째 요즘 부쩍 많아졌어요.
회원카드 없애고
멀어도 교보다녀야겠어요.
우리동네 영풍있는데 그만가야겠네요
나쁜 영풍...
인천 터미널 아래층에 영풍문고가 있어
차시간 기다리며 마냥 좋았고
서너권씩 꼭 사서 가지고 왔는데 이제 알았으니
눈요기만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걸로....
영풍이 작은 출판사들 돈 떼먹는건 어떻고요. ㅠㅜ
큰 출판사들한테는 현금 주고 책 가져가고 작은 출판사한테는 4개월짜리 어음으로 결제해요. 그래놓고 이번에 문고사업부 분리한다네요. 정리하려는 수순인거 같은데, 미수가 많아 지난달부터 금연한다는 남편이 담배를 만지작만지작... ㅜ
불륜으로 떠들썩했던 영풍제지도 영풍 계열사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