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미리 짜리 사서 딱 뜯었는데 술냄새랑 쿰쿰한 냄새가 같이 나네요.
그런데 탁하지 않고 맑아요.
탁하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거죠?
죄송하지만 좀 이상해요
집에서 담근 매실 몇년된것도 향긋하거든요
나는건 약간 알콜발효가 된거라 괜찮구요
맑은 것도 문제가 없다는건데
쿰쿰한 냄새는 모르겠네요 역한정도가 아니고
맛에 이상이 없으면 드셔도 될거예요
맛이 원래 이런건지 어떤건지 잘 몰라 희석해서 저만 마시고 있어요.
애들은 맛보더니 안먹네요.
역한 정도는 아니고 으응?? 뭐지? 원래 이런건가? 애매한 상태네요.
생각해보니 이게 알콜로 발효 되면서 나는 술냄새가 쿰쿰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