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사 몇 마디 있어요. 욕도 하고요.
알고 보니 더 재미있네요.
저런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무명 벗은 것도 대단하게 느껴지고요.
주연 신은경이 펄펄 날라다는거 보니 조폭마누라 영화 생각나네요.
독보적인 여자 액션배우였는데 너무 여러 일에 휘말렸었네요.
양악 전후가 별다르지 않아 의아하기도 하구요.
지금 영화 나올땐 양악 전인데도 그냥 얼굴 자그만하니 이뻐요.
면도칼 하나 물고 말하는것 같은 것 빼곤 괜찮은데 양악은 왜 했나 모르겠어요.
오정세에서 양악으로 갔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