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 안쓴지 열흘
쓰레기가 확 줄었어요~~~ ㅎㅎ
음식은 그때그때 동네 시장, 마트 가고요~~
배달 필요하면 마트에 주문해요.
요즘엔 하루 전날에 주문하면 다음날에는 다 오네요.
1. 저도
'20.6.10 1:01 PM (112.151.xxx.122)코로나 대처보고
그냥 편해서 쓰던 쿠팡 지워버리고
검색해서
옥션인가에서 주문 했는데
그담날 바로 배송오네요
가격도 착한 가격에요2. gg
'20.6.10 1:08 PM (211.177.xxx.17)저도 그래요. 쿠팡 물류센터 터진 이후로 쿠팡 안쓰고 있는데, 분리수거 쓰레기가 확 줄었어요.
저는 아직도 배송서비스를 선호하는데, 한살림, GSfresh, 쓱배송했더니 포장재가 정말 최소화되네요.
쿠팡은 환경과 직원들 처우에 무신경한 악덕기업 맞는듯.3. 그럼요
'20.6.10 1:09 PM (125.177.xxx.105)쿠팡은 일본불매에 포함되거든요
이제라도 잘하셨어요4. 현명한 소비자는
'20.6.10 1:09 PM (211.193.xxx.134)현명한 소비를 하죠
5. ㅇㅇ
'20.6.10 1:1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는 쿠팡은 안 써봤는데
일단 사람들 죽어나가는 거 보니 좀 쌔하긴 하더군요
로켓배송이 아무리 편리하다고 해도 그게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된 거면....ㅠㅠ
그냥 지시장 정도의 배송에도 저는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라서요
식재료는 동네마트에서 사거나 좀 한꺼번에 살 때는 마트배송시키고요6. 소망
'20.6.10 1:16 PM (27.164.xxx.20)쿠팡은 안써봐서 뭐가 좋은지 모르나 다른데도 배성 엄청 빨라요 공산품은 담날 오고요 늦으면 이틀만에 오지만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 이번에 쿠팡에 대해 알게되서 더 쓸일 없네요
7. ㅇㅇ
'20.6.10 1:28 PM (175.223.xxx.251)저도 6개월 동안 쿠팡 새벽배송 중독 됐는데
이번에 탈퇴하고 마트에 직접 다녀요
직접 가면 세일 상품 이벤트 상품 등 혜택이 많아서 좋네요 .8. 여기에서
'20.6.10 1:33 PM (58.226.xxx.155)꾸준히 쿠팡앱깔게 하려고 링크올라온거
한 번도 유혹에 넘어간적이 없어요.
넘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9. ..
'20.6.10 4:50 PM (1.234.xxx.84)저도 동참이요.
한국사람 갈아서 배채우는 기업 안사요.10. 저도
'20.6.10 4:58 PM (125.185.xxx.187)남편꺼 제꺼 다 탈퇴하고 삭제했어요. 새벽배송 넘 편해서 남편 사업장 집 다 사용했다가 이번에 해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