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 라면 2개에 식빵2개 크림치즈 먹었어요.

폭팔중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20-06-10 10:31:03
아직 점심때도 안됐는데 비빔면 2개에 식빵에 크림치즈 듬뿍 발라서 2쪽 먹었어요. 이상하게 생리전에는 한없이 먹고 머리속에 먹을 생각뿐이네요. 이러다가 2ㅡ3시간후에 또 폭식할건데 이를 어쩌면 좋나요. 식탐에 지배받는 생리전 이 기간이 괴롭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해요.
IP : 223.6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10:34 AM (203.226.xxx.250)

    몸무게는 어찌되세요?
    적정 몸무게라면
    한달에 한번 그렇게 드시는것도 뭐..

  • 2. 원래
    '20.6.10 10:34 AM (220.122.xxx.58)

    생리전에 탄수화물이 많이 당겨요~

  • 3. 밖에
    '20.6.10 10:34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나가서 돌아다니면 먹을 거 생각이 그래도 덜 나더라고요.
    저도 집에 있는 내내 먹을 것만 생각나서..

  • 4. 그냥 먹고 운동
    '20.6.10 10:35 AM (121.190.xxx.146)

    그냥 먹고 운동하자 마음을 먹으세요...저는 요즘 배란기때도 땡겨서 괴로워요 흑흑흑

  • 5. rie
    '20.6.10 11:36 AM (189.121.xxx.50)

    피가 많이 빠져나갈 거라 뇌에서 주는 신호 아닐까요? 전 생리양도 많았고 저혈압이라 저도 생리전에 엄청 먹을 게 당겼거든요 피자 한판씩 먹고 식빵에 버터 발라 먹고 그게 너무너무 맛있고
    지금 출산 후 그리고 늙어서 생리양이 줄어들으니 그런 현상이 싹 사라졌어요.
    먹고 싶을 때는 웬만큼 많이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니까요!

  • 6. ......
    '20.6.10 1:14 PM (49.1.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생리전에 폭식하고 생리 끝나면 다이어트하고
    이렇게 몸무게 유지했었어요
    지금은 폐경이 가까워져서 몇달에 한번 하는데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
    폭식을 안하거든요

  • 7. --
    '20.6.10 3:27 PM (118.41.xxx.169)

    여자는 정말 정녕 호르몬의 노예인걸까요 ㅜㅜ 늠나 슬픕니다 이게 또 지나면 늙고....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139 사십중반한테 오십대소개팅 주선이요 40 여름비 2020/06/10 5,038
1084138 좀전에 끝난 방송 최은경씨 왠일로 민소매 아닌거 입었네요 15 .... 2020/06/10 6,712
1084137 불륜을 많이들 하나요? 19 불륜 2020/06/10 10,617
1084136 화장실 물기 제거 하루에 10번이상 스귀즈 추천이나 팁좀 부탁.. 11 지나가리라 2020/06/10 3,926
1084135 비오니까 식욕 땡겨요 5 2020/06/10 1,097
1084134 문프가 말한 평등한 경제가 뭘까요? 11 ... 2020/06/10 1,117
1084133 유해진씨 같은 성격 남자랑 살면 넘 좋을거 같아요 24 유선수 2020/06/10 8,296
1084132 질투가 너무 없어도 꼴뵈기 싫은가요? 4 dd 2020/06/10 2,326
1084131 대형 중고서점(알라딘, 예스24)도 온라인 주문 가능한가요? 다.. 2 ........ 2020/06/10 1,000
1084130 아래집 흡연 복수한 이야기 4 ..... 2020/06/10 5,015
1084129 96년경 500만원 돈 가치가 궁금해요 18 Opq 2020/06/10 4,137
1084128 갑자기 퍽 소리나게 맞으면 안놀라시나요? 15 내가 귀신 2020/06/10 2,927
1084127 남자애 중1 숙제. 공부. 개념이 없어요. 엄마가 포기하지 않게.. 8 핸나 2020/06/10 1,455
1084126 원피스 한번 입어 보고 싶은데.. 통통한 사람은 28 그림의 떡 2020/06/10 6,225
1084125 새벽에 라면 끓이는데 엄마가.. 6 웃어요 2020/06/10 4,430
1084124 요강 소변보고 곧바로 물로 씻으면 비누안써도 냄새안나나요? 14 요강 2020/06/10 5,527
1084123 아이 중간고사와 나 2 미숙한 엄마.. 2020/06/10 1,290
1084122 티눈 예방법 뭐가 좋을까요? 4 ㅇㅇ 2020/06/10 1,409
1084121 버스 뒷문으로 타는거 이해 되세요?? 10 ... 2020/06/10 2,754
1084120 땀냄새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19 자유게시판 2020/06/10 5,080
1084119 2채중 1채 수도권 집을 팔았어요 22 2020/06/10 4,972
1084118 시모 장례식.. 21 .. 2020/06/10 6,856
1084117 백화점 몰에서 가방 샀는데요ㅡ 발송하는 매장이 물류센터라면 3 물류 2020/06/10 1,573
1084116 양준일도 50대 아저씨일뿐 52 .. 2020/06/10 25,050
1084115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추천해주세요 3 ........ 2020/06/10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