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물 뽑아내시네요
610 민주항쟁 유가족들 모셔서 훈장 수여하십니다
박종철 조비오 이한열 열사등 가족들 얼마나 피눈물 흘리셨을지
진심으로 위로하고 어루만져주시네요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저곳이 남영동 대공분실이라네요.
저기 오신 분들 더 가슴 아팠을 것 같네요.
네 ㅠㅠ
감동입니다
편하게 누리는 민주주의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지키고 또 후배 아이들이게 알려줄께요
잊지않겠습니다..
내 세대의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 하나하나 호명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정말 누군가의 목숨바꾼 희생으로 지금 내가 편히 살고...블라블라
초등학교때 운동장조회서 땡볕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낸 말들
이나이에 다시한번 깊이 공감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요.
저런 투쟁 뒤에서
현금 억대모으고 딸 미국유학보내고 현금부자짓 집5채 현금으로산 인간도 있음
시끄럽구요
그날이 오면~~~ 눈물이 흐르네요 1980년대 청년이셨던 5-60대분들 최류탄으로 눈물 콧물 흘렸던 그 당시 잊지말고 참민주주의 지지합시다
선곡들이 하나같이 심금을 울리네요ㅜㅜ
이런 글에조차도 아니 그래서 더 역시 참지못하고 들어와 더럽히는 자가 있네요
원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눈물이 ㅠㅠ
못보신 분들 꼭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https://youtu.be/lak4x4GNHWg
아침부터 가슴 벅차요. 뭔놈의 정부가 기념식이란 기념식은 다 보게 만들고, 또 울게 만드나요..그 정부 그 대통령님 제가 뽑았어요.
다큐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