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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정의기억연대 관계자 분의 글입니다.

소망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20-06-10 10:03:05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460025514170328&id=10000488679065...


정의기억연대 관계자 분의 글입니다.

글 읽으면서 분노로 치를 떨었습니다.


저들의 악행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건지...

“손영미 소장님이 가셨습니다."

오랜만에 단잠을 잤습니다. 느즈막이 일어나서 느릿느릿 움직이고 싶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울음섞인 목소리를 뒤로 하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는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내가 지금 어딜 가는건지 뭐하러 가는건지 스스로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가봐야만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하루종일 제가 뭘하고 온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장님 떄문에 집을 나섰는데 하루종일 소장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늘 할머니들을 부축하고 계셨던 그 든든했던 모습을 너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꺼라고요...


사람이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자기 부모도 아닌데 아무소리 안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할머니들 똥오줌 치우고 씻기고 갖은 수발에 병수발까지 다 하셨습니다.

알뜰살뜰 쉼터를 운영하면서도 할머니들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 그거. 온갖 사람들이 탐내는 그거.

한푼이라도 더 모아 드리려고 혼자서 갖은 궁리를 다하셨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모아 드려봐야 그 정성 하나도 기억 못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때만되면 어디선가 나타난 할머니 주변인들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소장님이 모아드린 그 정성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곶감 빼먹듯 다 빼먹어 버린 뒤 혹시라도 흘린건 없나 소장님을 끝없이 닥달하다 사라져도... 소장님은 뭐가 그렇게도 미안하신지 입버릇처럼 마냥 미안하다고만 하셨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소장님이 뭐가 그렇게 미안하냐고 타박을 주면 내가 더 잘해야 되는데 못해서 그렇지 머...

아들은 언제 제대해요... 매번 그러셨더랬습니다.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요 답답한 사람이었죠. 할머니들이 가시는 곳엔 언제나 손영미 소장님이 꼭 따라다니셨습니다.

 소장님은 할머니들의 분신과 같은 분이셨고 모든 뒤치닥꺼리를 떠맡으셨던 분입니다.

수족과 같은 소장님 없이 할머니들이 이동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말이좋아 소장이고 활동가지 쉼터의 책임자로서 손영미 소장님은 스스로 부엌데기 같은 삶을 평생 자처하며 사셨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자리...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자리...

손영미 소장님이 할머니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부엌데기 같은 삶을 살아주셨기에 정의연이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들이 인권을 위한 싸움을 계속 하실 수 있었습니다.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가 병마와 싸우시면서도 끝까지 수요시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손영미 소장님의 공이었습니다.


세상엔 유난히 심성이 곱고 여린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정말 그런가요?

지난 몇 주동안 정의연과 쉼터에 쏟아진 악의적인 관심과 압박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도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었던 소장님은 그야말로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군사 독재나 그 잔당들의 치하에서도 결코 겪어보지 못했던 모욕과 수모, 압박을 촛불이 만들어낸 민주정부 시대에 겪으셨던 겁니다. 아무 잘못도 없이...

근거도 없이 매일 반복적으로 쏟아지는 의혹 기사와 무리한 취재 시도...

유튜버랍시며 시도때도 없이 눌러대는 벨소리와 동네가 떠나가라 외쳐대는 욕설들...

담당자도 아니고 아무 상관도 없는데 뜬금없이 걸려오는 검찰의 전화...

그리고 그 속에서...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내뿜어지고 있는 사회와 사람들의 냉소..


그들에겐 아무 것도 아니었겠지요... 아무 것도 아니었을겁니다.

지금 자신들이 왜곡하고 조작하고 의심하면서 가십꺼리로 여기고 있는 바로 그것들이 누군가의 진실한 인생 그 자체였음을 그들은 물론 몰랐겠지요.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온 원동력이었음을 몰랐겠지요.

아니면 인정하고 싶지 않았거나... 혹은 다른 계획이 있었거나...


그런 악의적인 관심과 압박을 견뎌내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그 앞에서 무너지는게 정상일까요?

혹시 세상엔 유난히 여린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독해져버린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우리 너무 독하지 않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느날 갑자기 조여오는 그 올가미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잘 버티실 수 있나요?


법에 정해진 바에 따랐고 영수증도 모두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의혹을 위한 의혹이 재생산되고 무자비한 반복 보도만이 뒤따랐을 뿐입니다.


평생을 바쳤습니다.

상처받은 할머니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그렇게하면 온세상의 인권이 조금은 더 향상될 것이라고 믿으며...

스스로 부엌데기의 삶을 자처하셨습니다.


삶이 한순간에 통째로 부정당하는 느낌을 상상하실수 있겠습니까?

할머니가 뻔히 쉼터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협조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압수 수색이 감행되었고 기자들이 밀려들었고 유튜버의 욕설이 날아들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진심으로 유감이지만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여전히 언론은 슬픔에 잠긴 쉼터를 둘러싼체 오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지금 쉼터 분위기가 어떠하며 윤미향이 안에 있냐고 물어봅니다.


자신들이 어디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은 걸까요?

아니면... 길원옥 할머니는 여전히 쉼터에 계십니다 .

할머니는 소장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그게 무슨 말이에요, 송소장 어디있어요. 빨리 오라고 해요란 말만 되풀이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할머니가 계시는 그 집 밖에선 자칭 보수 유튜버란 것들이 몰려들어 쌍욕을 하고 있죠.


어찌할까요... 우리 소장님 가시는 길을 어찌할까요... 길원옥 할머니를 두고 어찌할까요...

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다 트레이더스에 들렀습니다. 하얀 셔츠가 하나 필요해서요.

소장님 가시는 길에 그래도 새옷 하나는 입고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근데 와서보니 이번엔 입을만한 바지가 또 안보이네요... 새로사온 셔츠는 긴팔이고...


할머니들 소중합니다. 그런데... 활동가들도 할머니들 만큼 소중합니다.

할머니들을 인권 운동가로 만든건 활동가들이었습니다.

우리 정의연 활동가들을 조금만... 정말 조금만 더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보고 제 아내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자신들의 삶이 통째로 부정 당하게 생겼는데 지금 저 사람들 속이 어떻겠냐며 윤대표랑 정의연 활동가들 옆에 빨리 사람을 붙여야 된다고 하더군요.


설마...했습니다.

저 역시 정의연 활동가들이 무슨 전사라도 되는줄 알았나봅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손영미 소장님을 잃었습니다.

제가 손영미 소장님을 잃은 것일까요?

아니면 여러분들이 손영미 소장님을 잃은 것일까요?


손영미 소장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이었는지 사람들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들은 정의연에서 잡아둔 볼모가 아닙니다.

할머니들의 자유 의사에 따라 쉼터에 계셨던 것이지요.


소장님이 떠나시고 이제 길원옥 할머니를 가족들이 모시고 가겠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그 사실도 잘 모르십니다. 이해를 못하고 계신다고 하는게 정확하겠지요.

그렇게되면 이제 정의연에서 운영해온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겁니다.

저 미친 언론과 짝퉁 보수들은 그걸두고 또 정의연 해체를 운운하겠지요.

계획대로 하겠지요.


저들은 정의연이 걸어온 인권이라는 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온통 돈이야기 뿐이죠.


여러분들은 어찌하시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오늘도 그들은 할머니의 집 앞에서 욕설을 내뱉으며 유튜브를 했고 오늘도 그들은 손소장이 윤의원과 통화후 돌아가신거 아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들은 유감이지만 손소장님이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저들이 내뱉고 저지르고 있는 온갖 기행과 악행을 기록해서 정의연으로 보내주십시요!

정리는 정의연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으지를 못합니다.

정의연 활동가들 몇명안됩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싸워보려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손영미 소장님의 장례가 시민장으로 진행됩니다.

빈소는 연세대 병윈 장례식장 14호입니다.

쵤영이나 취재는 거부되며 조문만 가능합니다.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460025514170328&id=10000488679065...

IP : 1.245.xxx.9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10:04 AM (223.62.xxx.23)

    수사나 제대로 받으시길..

  • 2. ..
    '20.6.10 10:05 AM (223.33.xxx.230)

    돈이야기는 윤미향이 제일 많이 했죠

    손소장 월급 80일때
    윤 아버지는 120

    윤미향은 집 5채 현금으로 사고 현금 3억
    딸은 미국유학

    손소장이 왜 허탈했을까요?

  • 3. ..
    '20.6.10 10:06 AM (223.62.xxx.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레기들한테 반성은 없겠죠?

  • 4. ..
    '20.6.10 10:06 AM (223.33.xxx.230)

    감성팔이해서
    삼성 팔이해서
    윤미향 회계부정 덮나요?

  • 5. 감성팔이지겹
    '20.6.10 10:07 AM (223.38.xxx.99)

    .
    .
    .

  • 6. ㄴㄷ
    '20.6.10 10:09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악독한 마녀사냥꾼들
    일본 앞잡이들

  • 7. 그러기 전에
    '20.6.10 10:10 AM (115.140.xxx.66)

    투명하게 계좌 공개해서 결백 부터 밝히시길
    잔 말이 많네. 누가 공감한다고

  • 8. ..
    '20.6.10 10:10 AM (223.33.xxx.230)

    일본앞잡이?

    그래서 정의연은 위안부 할머니들 이름 8명 빼버리며

    역사왜곡하며 일본놈들이랑 똑같은 짓

  • 9. ㅅㅂ
    '20.6.10 10:13 AM (112.161.xxx.165)

    살다살다 이런 유체이탈법 글은 또 첨 보네.

    '''알뜰살뜰 쉼터를 운영하면서도 할머니들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 그거. 온갖 사람들이 탐내는 그거.'''

    우리가 탐냈냐? 윤미향하고 니네 떨거지들이 다 해먹은거 그거!!!
    진짜 쌍욕이 절로 나오네.
    수사나 성실하게 받아 이것들아!
    구천을 떠도는 할머님 영혼들이 너희를 용서할 거 같으냐?

  • 10. 고인의명복을
    '20.6.10 10:1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빕니다.
    의혹 받을 초기에 당당하게 회계장부 보여 줬으면 본인들도 떳떳하고 간단하게 끝났을 일을 여지껏 뭉기적 거리다가 이런 사단이 벌어진거.
    고인도 하늘나라에서 정의연에 대한 검찰조사 철저히 해서 본인의 억울함이 풀어지길 바랄겁니다.

  • 11. 평소
    '20.6.10 10:17 AM (125.185.xxx.252)

    월80에 적당히 일해줄 봉사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였을 분을 갑자기 맨앞에 내세워 면피하려는 수가 다 보이네요
    진짜 악마같습니다

  • 12. ㅠㅠ
    '20.6.10 10:18 AM (211.203.xxx.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일자 한겨레 글 중

    참담한 건 이 사태들을 보도하는 극우 가짜뉴스 매체들은 물론, 보수 일간지들의 프레임과 숱하게 양산된 기사에서도 의 언어들, 그 논리와 방법이 재현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정대협은 그들의 공명심을 충족하기 위해, 그들의 직업적 일거리를 잇기 위해” “개인의 인생사 따윈 아무래도 좋은 것으로 팽개치고” 위안부를 “민족의 성녀로” 앞세워 시위를 벌이면서 “아무도 맞설 수 없는 전체주의적 권력으로 군림하였다”(, 337-338쪽)는 수준의 이해와 내용이 기사마다 넘실거렸다.
    이런 기사들은 일본어 온라인판으로 거의 동시에 일본에 출고되었다.
    이를 받아쓰는 일본 극우보수 언론은 이 사태를 윤미향,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일본군 ‘위안부’ 운동 30년의 역사를 부정하는 사실 근거들로 삼아 보도했고, 한국 보수 언론은 이를 다시 현지(일본) 특파원 칼럼 등의 형식으로 한국어로 보도하면서 결과적으로 부정과 혐오를 진실로 포장해 보도했다.

  • 13. 퍼옴
    '20.6.10 10:20 AM (211.215.xxx.56)

    1. 정의연은 할머니들께 자금 지원만 하는 단체가 아니라
    대외 홍보, 관련 사업 등 활동분야가 넓다

    2.지금껏 위안부와 반대되는 입장을 둔
    사람들이 시민단체의 장으로서 정의연 고발

    3.매춘부 취급하던 단체가 정의연 고발

    4.저런 사람들이 의혹을 퍼트리고 신고해서 정의연은 국세청에서 조사 받음

    5. 국세청 오피셜은
    '현재까지 회계조작의 고의성은 찾지 못함
    수입과 지출 대차는 맞음 다만 묶어 표현한 항목의
    기재누락은 재공시하라 명령

    6. 고발로 인한 압수수색

    7. 이로인해 회계장부 못 까는 상태에서

    8. 위안부 용서를 강요하던 언론들이 장부 까라고 난리

    9. 3억 집이라던 쉼터 7억 넘는거 맞음

    10.정의연의 활동으로 할머니들 300만원 내외의 지원금 받고 계심.

  • 14. ..
    '20.6.10 10:20 AM (223.62.xxx.108)

    최민희 감성펄이 죽이던데요
    자기는 재벌에서 1억연봉 받으며
    월급80 감성팔이
    윤미향은 현금3억 딸 미국유학보내며
    가증스러워요

    고인명복빕니다

  • 15. 211.215 님
    '20.6.10 10:22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윤미향 개인계좌 공개는 왜 못하는 지 아세요?

  • 16. 에이~
    '20.6.10 10:24 AM (211.215.xxx.56)

    공개 안했어도 다 봤을 거 아닌가요?

  • 17. 시민단체나눠먹기
    '20.6.10 10:24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사업비·홍보비·장학금 등의 명목으로 진보 단체끼리 자금 및 일감 품앗이를 해왔고, 회계 자료는 부실해 검증조차 불가능합니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797880?

    "정의연은 운동권 물주"…재벌 뺨치는 그들만의 일감 몰아주기

  • 18. 00
    '20.6.10 10:24 AM (211.215.xxx.148)

    도와달라기전에 떳떳하게 투명하다고 계좌공개하면 다 끝날겁니다.
    자꾸 어거지를 부리고 감성으로 맞서니.
    극지지자빼고는 다들 의심하죠.

  • 19. CRAK2
    '20.6.10 10:25 AM (118.220.xxx.38)

    봉사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이번 논란 자체가 본인의 삶이 부정되는 모욕 같은 것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암튼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낍니다.
    앞으로 약자들 발벗고 나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겠구나.

    여기 댓글들 보니 참
    세상 너무 더럽다.

  • 20. 211.215님
    '20.6.10 10:25 AM (115.140.xxx.66)

    윤미향 계인계좌는 왜 공개 못하나요? 왜 못할까요?

    그리고 어디서 정의연 관계자가 쓴 변명꺼리
    퍼오지 마세요 누가 믿는다고요. 다 지들이 잘했다고 할 건 뻔하잖아요

  • 21. .....
    '20.6.10 10:26 AM (175.123.xxx.77)

    윤미향이 손소장 죽게 만든 거 아닌가요?
    감성팔이로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해서 돈 긁어 모으더니
    이제는 손소장 이용해서 윤미향 안위를 추구하네요.

  • 22. ..
    '20.6.10 10:28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고인을 이용하는 윤미향이야말로..

  • 23. ...
    '20.6.10 10:28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최민희 감성펄이 죽이던데요
    자기는 재벌에서 1억연봉 받으며
    월급80 감성팔이
    윤미향은 현금3억 딸 미국유학보내며
    가증스러워요

    고인명복빕니다 2222

  • 24. 레몬즙
    '20.6.10 10:33 AM (59.8.xxx.197)

    소장님도 윤미향의 악행에 희생이 되셨군요
    윤미향이는 계좌를 오픈하고 조사를 받으세요

  • 25. ㅅㅂ
    '20.6.10 10:35 AM (112.161.xxx.165)

    저 글이 트레이더스에서 나 새옷샀다, 자랑하는 글인지
    트레이더스에서는 긴팔 흰 셔츠만 팔더라는 글인지
    나는 바지가 없다, 그럼 평소에는 벗고 다녔는지.
    평소 거적데기를 둘러쓰고 다닌 것도 아닐텐데 소장님 돌아가신데 뭔 옷타령이야.
    소장님이 코코 샤넬이야? 내 가는 길엔 흰셔츠에 깜장 바지 꼭 새걸로 사입고 오라 하디?
    별 갖잖은 감성팔이를 다 본다, 영수증이 있으면 내놔 이것들아.

  • 26. 슬픔
    '20.6.10 10:40 AM (42.82.xxx.75)

    봉사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이번 논란 자체가 본인의 삶이 부정되는 모욕 같은 것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암튼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낍니다.
    앞으로 약자들 발벗고 나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겠구나.

    여기 댓글들 보니 참
    세상 너무 더럽다.

    22222222
    진심 동감입니다

  • 27. ,,,
    '20.6.10 10:47 AM (117.123.xxx.41)

    자기들 편 아니라고 명단에서 할머니들 이름 뺀 건 어떻게 설명할 건지요?
    주체인 할머니들 없는 활동은 하나마나한 거 아닙니까

  • 28. ..
    '20.6.10 10:49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글은 읽었나.. 무조건 감성팔이라니
    이쯤되면 광신도다 윤미향이 나쁜년이라고 단정지어 놓고
    온갖 극우?일빠 유튜버보고 할렐루야 외치고 있네
    집다섯채는 언제까지 울궈 먹는지 사골뼈냐

  • 29. 세치 혀
    '20.6.10 10:52 AM (222.233.xxx.48)

    세치 혀가 사람을 잡았네요.
    알바들이 조국에서 이젠 윤미향으로 옮겨갔네요.
    안타까운 건 일반인들 중에도 보도되는 이야기들이 사실인 줄 알고 휘둘린다는 거죠.
    진실을 알게 된 후 죄책감은 우리 몫입니다.
    기레기나 극우나 정치인들이 아니라요.
    사실을 알게 된 후 개선할 부분은 그 때 가서 비판해도 됩니다.

  • 30. 조의
    '20.6.10 10:53 AM (210.90.xxx.75)

    손영미소장님에 대해 조의를 표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분이 그리 허무하게 가다니요..
    더더욱 윤미향 이 자에 대해선 분노가 치미는데요.
    그까직 국회의원 자리가 뭐라고 동료면서 부하였던 직원이 이리 가도록....
    그분의 유지를 받을어서 정의연 일은 더 더욱 그침없이 진행하되 윤미향 일가의 잘못된 점은 더더욱 철저히 파헤쳐야 합니다.

  • 31. 양심무엇
    '20.6.10 10:55 AM (211.177.xxx.199)

    여기 악마들 많네요..
    장담컨데 수요시위 한번 나가지 않고
    정의연에 기부 한 번 안한 인간들이 와글와글..
    회계부정은 결과 보고 말하면 되는거고
    위안부 문제를 밖으로 끄집어내서 알린 것까지
    부정하지는 맙시다
    할머니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한 인간들이
    키보드 앞에서만 의식 있는척
    보수 유튜버랑 뭐가 다를까요

  • 32. 양심무엇님
    '20.6.10 10:57 AM (223.38.xxx.174)

    정의연 성역화 해놓고
    비판 의견 악마화
    30년 했으면 됐잖아요
    이제 끝났어요

  • 33. 할머니들을
    '20.6.10 10:58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위해 아무것도 안한 인간들이 더 나아요
    윤미향과 그 관계자들이 할머니 이용해 앵벌이 시킨 것 보다는요

    지금 와서 보니 정의연 활동도 돈이 생기니 한 게 아닌가 싶네요
    그들이 정말 악마지 악마가 따로있나요

    억울하면 벌써 계좌 깠겠지. 계좌도 못까면서 누구보고 악마래

  • 34. 양심무엇 님.
    '20.6.10 10:59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위해 아무것도 안한 인간들이 더 나아요
    윤미향과 그 관계자들이 할머니 이용해 앵벌이 시킨 것 보다는요

    지금 와서 보니 정의연 활동도 돈이 생기니 한 게 아닌가 싶네요
    그들이 정말 악마지 악마가 따로있나요

    억울하면 벌써 계좌 깠겠지. 계좌도 못까면서 누구보고 악마래

  • 35. ..
    '20.6.10 11:00 AM (119.196.xxx.77)

    감성팔이 오지는 글 요약하자면...

    계좌 죽어도 못 깜. 계좌 까라고 집요하게 요구하는 니들은 모두 악마!

  • 36. 양심무엇 님.
    '20.6.10 11:00 AM (115.140.xxx.66)

    할머니들을 위해 아무것도 안한 인간들이 더 나아요
    윤미향과 그 관계자들이 할머니 이용해 앵벌이 시킨 것 보다는요

    지금 와서 보니 정의연 활동도 돈이 생기니 한 게 아닌가 싶네요
    그들이 정말 악마지 악마가 따로있나요

    억울하면 벌써 계좌 깠겠지. 계좌도 못까면서 누구보고 악마래

  • 37. ...
    '20.6.10 11:02 AM (218.236.xxx.16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도때도 없이 눌러대는 벨소리와 동네가 떠나가라 외쳐대는 욕설들..."
    지금 이 글에도 몰려왔네요

  • 38. ....
    '20.6.10 11:05 AM (119.196.xxx.77)

    시도때도 없이 눌러대는 벨소리와 동네가 떠나가라 외쳐대는 욕설들

    이 말은 도대체 출처가 어딘가요? 혹시 정의연 직원?

  • 39. 이 글
    '20.6.10 11:16 A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윤미향 남편이 썼답니다.
    소장님 돌아가신 날인가요.
    그 황망한 순간에 이따위 감성팔이 글을 쓰면서
    남탓만 할 수 있다니.

    이 부부, 보통이 아니네요.
    무서워요, 이 정도면.

  • 40. .....
    '20.6.10 11:37 AM (175.123.xxx.77)

    왜 감성팔이라고 하냐 하면요
    팩트를 적시하는 게 아니라 대충 얼버무려서 자기네는 피해자라고 우는 소리를 하는 게 감성팔이에요.
    손소장한테 언론이 어떤 짓을 했거 검찰이 어떤 짓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우리가 공감을 해주죠.
    그냥 언론 검찰이 조국을 못 살게 굴었듯이 윤미향 패거리를 못 살게 굴었다 라고만 읇어대는데
    그래서 어쩌라구?
    오히려 조국 사태도 검찰이 옳았던 건가 하는 의심까지 생기는 판에.
    물론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줘도 지능이 안 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겠지만요.

  • 41. 길원옥할머님
    '20.6.10 11:55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보니 길원옥할머니 가족들이 모셔가네요
    잘됐네요
    여가부는 정의연에 작년에만 7억 지급했던데
    그돈 위안부할머니 가족들한테 직접 지급해라
    24시간 간병인써도 조선족말고 한국인간병인으로 써도
    월 300 밖에 안든다
    살날 얼마 안남으셨다
    후원금 보조금 금액 생각하면
    쓸데없이 사업확장할 돈으로
    소장님 월급이나 300정도 드리지그랬니?
    윤미향 !! 80만원은 당신과 정의연이 부끄러워해야지!!!!!
    소장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여기
    '20.6.10 3:01 PM (223.39.xxx.225)

    감성팔이라고 하는 인두껍쓴 악마들은
    꼭 손소장님같이 억울한일 당해보길바란다

  • 43. 보도살인
    '20.6.10 4:09 PM (163.152.xxx.8)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죄용이에게는 관대한 아니 떠받느는 언론 기더기들

  • 44. ...
    '20.6.10 6:47 PM (221.167.xxx.70)

    와~
    댓글에서 세상에 악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세상에 쉼터 앞에서 보수유튜버가 욕설을 했다니...
    사람 죽여 놓고서도
    죄의식도 없다니 놀랠 노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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