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혜경은 사우나에서 산다던데

. . . 조회수 : 17,065
작성일 : 2020-06-10 09:20:51
불청 한번도 안보다가 어제 티비 돌리는데 박혜경이 울더라구요

사우나에서 생활한다고

아니 부자일거같은데 왜그리됐죠

음반마다 히트아니었나요

마지막 레인보우 노래좋더라구요
IP : 125.177.xxx.2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0 9:23 AM (125.138.xxx.101)

    집이 없어서 사우나에서 산다구요?

  • 2. .....
    '20.6.10 9:25 AM (175.118.xxx.200)

    사람이좋다 인가? 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밥 해먹는거 본 적 있었는데
    그럼 거긴 누구집이었나요.

  • 3. ...
    '20.6.10 9:28 AM (112.220.xxx.102)

    나가서 행사만 뛰어도 방하나 얻겠네요

  • 4. 목상태가
    '20.6.10 9:3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안좋아서 수술하고 다시는 노래못하는줄 알았대요
    가수 휴업하고
    하던일도 잘안되서 몇년 고생많이 했대요
    목소리는 차차 좋아져서 연습한대요
    남친은 그이후 사귄것같구요

  • 5. ...
    '20.6.10 9:32 AM (122.38.xxx.110)

    다른 박혜경이 있는 줄 알았네요
    왜요? 아니 돈벌어서 빌딩을 사도 샀겠구만 무슨 일이 있었길래

  • 6. ..
    '20.6.10 9:32 AM (223.62.xxx.240)

    박혜경 음색깡패인데 목 건강상태의 기복이 아주 심하대요. 잘못 행사 잡으면 더 문제가 되고... 윤종신처럼 자기 프로젝트를 자기 컨디션에 맞춰 하면 딱 좋은데... 그러려면 멘탈도 한 역할 하는 것 같아요.

  • 7. 음?
    '20.6.10 9:32 AM (61.74.xxx.175)

    일반인이 이름 알정도 연예인이면 돈 많이 벌었을텐데 다른 사업을 하다가 망하거나
    장윤정 엄마와 남동생 같은 사람이 있거나 하지 않나요?
    노래하는거 보니 목소리가 잘안나오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 8. 아마도
    '20.6.10 9:32 AM (112.161.xxx.65)

    현재는 아닌것 같고 사우나 생활을 전에 했었던것 같네요.
    불청에 왔을때도 사우나에서 살고 있었다고.

  • 9. 현재
    '20.6.10 9:39 AM (175.117.xxx.202)

    아니고 과거에 살았다. 네요
    인스타그램 가보니 집도좋고 남친도있어요.ㅋ

  • 10. ㅇㅇ
    '20.6.10 10:13 AM (109.169.xxx.7)

    박기영 박혜경 투탑으로 예민하고 까칠한 가창력 부심 대단한 가수들이었는데
    고음으로 승부하며 내지르는 가수들은 목이 남아 나지 않을 거예요
    예전에 박혜경 몇 층으로 리모델링했던 단독주택 예뻤는데
    그 집은 어쩌고 사우나에서

  • 11. ....
    '20.6.10 10:46 AM (118.176.xxx.140)

    피부관리 가게 하다가
    건물주 농간에 속아서

    사기꾼으로 몰리고
    민형사 재판에 휘말려서
    그걸로 송사하느라 수년 허비하고
    홧병으로 목이 망가져서 노래도 못하고
    갖고 있는 재산 다 날려서
    갈데없어서 사우나에서 살았대요


    좀 찾아보고 욕을하든 할것이지

  • 12. ㅠㅜ
    '20.6.10 11:10 AM (180.65.xxx.173)

    그냥 연예인들이 본업만해도 부자로살수있는데 꼭 사업을 ㅠㅠ

    박혜경노래 노래방가면 꼭불럿는뎅

  • 13. ....
    '20.6.10 11:51 AM (118.176.xxx.140)

    ㄴ 소속사와 분쟁으로 강제로 노래를 못하게되는 바람에
    피부관리실 부업한거라는거 같은데요?

  • 14. ....
    '20.6.10 11:57 AM (118.176.xxx.140)

    https://m.ytn.co.kr/ent_view.php?key=201606190818016024&s_mcd=1406#return

  • 15.
    '20.6.11 12:06 AM (223.38.xxx.47)

    애인 있대요
    지금은 형편이 나아졌다는데

  • 16. 같은방송보고
    '20.6.11 12:08 AM (1.231.xxx.128)

    원글님은 글을 왜저렇게 올리시는지.. 그때 2년전 불청에 나왔을때 사우나에서 지냈고 가족들도 몰랐다고 했어요 현재아닌 과거.
    사람이 좋다에는 두번 나왔나봐요
    첫번째가 소속사에서 마구잡이로 돌려 항의했더니 사기로 고소해서 결국 화병으로 성대결절까지 온거
    https://m.ytn.co.kr/ent_view.php?key=201606190818016024&s_mcd=1406#return 윗님의 링크

    두번째가 3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돌아온 가수 박혜경이 출연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3892374

  • 17. ..
    '20.6.11 12:16 AM (220.118.xxx.5)

    2018년 불청 처음 나왔을때 형편이 안좋아서 사우나에서 살았대요. 지금은 모든게 좋다네요.

  • 18. ...
    '20.6.11 1:11 AM (61.247.xxx.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행사에 박혜경 초대하려고 알아본적 있거든요
    이상한 행사도 아니었고, 행사비도 시세보다 넉넉히 불렀구요..
    매니저 통해 연락왔는데..
    그당시 박혜경 심기가 뭐가 불편했는지..감정 기복이 심했는지..
    행사도 안가겠다고 한다고 매니저가 하소연 하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돈 몇푼에 행사 쫓아다니는 사람 아닌거 같았고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뭐 저리 까다롭게 구나 싶었을거 같아요
    연예인 이상한 행사 아니면 무조건 돈 되는데 마다할 이유 없을텐데..
    유일하게 거절한 연예인이었어요

  • 19.
    '20.6.11 1:42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가수가 얼굴만 비출 것도 아니고 노래를 할 수 없으면 아무리 이름 알려졌더라도 행사 가기 어렵고 돈 벌기 어렵겠네요. 진짜 건강관리 목관리 잘해야겠네요.

  • 20.
    '20.6.11 7:12 AM (180.66.xxx.15)

    누드도 찍지않았나요..
    너무 뜬금없는 누드였는데다
    그결과물도 너무 수위가 높아서 뜨악했었는데...

  • 21. ㅡㅡㅡ
    '20.6.11 8:26 AM (39.7.xxx.226)

    성격 완전 특이함
    옆사람 힘들게하는 타입이에여

    저때당시에도 3충짜리 벗듯한 집있었어여

  • 22. ㄱㄱ
    '20.6.11 8:41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땀빼는거 좋아해서 사우나에서 산다는줄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160 북한 망할것 같지않나요? 29 ㅋㅋㅋ 2020/06/19 7,547
1086159 초6남아 책상의자 고정형으로 사야되죠? 3 열매사랑 2020/06/19 979
1086158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19일(금)링크유 14 Tbs안내 2020/06/19 1,258
1086157 네살아기 행동문의 6 육아 2020/06/19 2,189
1086156 거제씨월드 돌고래타고 체험하기 2 동물학대 2020/06/19 1,604
1086155 길가다사람보는게 왜잘못이에요 4 ㅈㅂㅈㅅㅈ 2020/06/19 2,075
1086154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주변에 뭔 양아들 양딸들이 설치나요 26 ... 2020/06/19 4,206
1086153 이사시 에어컨설치 할때~ 3 풀향기 2020/06/19 1,467
1086152 그러고보면 중국집 볶음밥은 밥양이 엄청 많은거죠? 3 ..... 2020/06/19 2,390
1086151 수화물에 칼세트 부치는거 불법인가요? 5 입출국 2020/06/19 5,826
1086150 은행 경비원에 대한 현실 폭로 청원 5 .... 2020/06/19 3,261
1086149 요즘 젊은 애들도 몸매 관리 엄청하는데 내가 뭐라고 19 흠흠 2020/06/19 15,131
1086148 갱년기 어떤 증상 겪으셨나요? 13 궁금 2020/06/19 5,670
1086147 법사위, 소병철 의원 떴다!! (봉숭아 학당 ㅋ) 6 ... 2020/06/19 2,054
1086146 남편이 발가락 수술을 하고 집에 왔는데요.. 10 2020/06/19 4,323
1086145 이재명...대북전단, 의정부 가정집 지붕 파손..살인부메랑 7 .... 2020/06/19 2,008
1086144 동대문 밀레오레 낮에 주차하기 어떤가요 5 급질요 2020/06/19 1,287
1086143 청년들의 생각 감남국의원 2020/06/19 1,027
1086142 영화, 사라진 시간 보고옴. 정진영 천재 맞음(펌) 7 나도내일봐야.. 2020/06/19 4,307
1086141 한양대 영어 특기자전형은 어떤 학생들이 가나요~ 5 .. 2020/06/19 2,750
1086140 40대중반 갑자기 몸이 너무 안좋아요 ㅠㅠ이유를 모르겠어요 13 제이제이 2020/06/19 7,864
1086139 길원옥할머니관련 정의연 입장문 20 기레기와들쥐.. 2020/06/19 2,159
1086138 잘 안풀리는 사람 특징이 37 ㅇㅇ 2020/06/19 22,846
1086137 꼬리꼬리한 냄새나는 항아리 냄새 어떻게 빼나요? 14 333 2020/06/19 4,059
1086136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싫어해요. 12 유월이 2020/06/19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