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
1. ..
'20.6.10 7:15 AM (223.62.xxx.135)카드결제 했어요.
견적 뽑아 깎아달라해도 결국 복병이 튀어나와
그 돈 다 들어가더군요.
오히려 견적보다 한 10%는 더 들어간다 각오해야 해요.2. ㅓㅓ
'20.6.10 7:25 AM (211.195.xxx.184)저희 인테리어 할때 깎다 달라고 하니 깎아달라고 하면 자재 싼거 쓰고 원하는대로 깎아줄 수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하게 자재 제대로 된거 쓰신다고 깎아달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어요. 마지막에 잔금낼때 십만원 덜 받으셨네요.3. ㅓㅓ
'20.6.10 7:27 AM (211.195.xxx.184)저희도 견적보다 좀 더 썼어요. 씽크볼, 후드바꾸고 이래저래 하니 돈은 더 들었네요. 하다보면 추가 할 것도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더 내란건 아니었고 저희가 추가 할게 생기더라구요.
4. 안깍아주고
'20.6.10 7:54 AM (58.231.xxx.192)자재 제대로 쓴다 하는것도 거짓말 결국 같은 자재. 친구둘 같은 업체에서 했는데 업체는 모르죠
한명은 깍고 한명은 자재 제대로 된거 안쓴다는 말에 그대로 지불 결국 똑같은 자재5. ㅓㅓ
'20.6.10 8:20 AM (211.195.xxx.184)저희 했던 업체는 자재 모델넘버 까지 다 계약서에 넣어요. 시공할때도 현장에서 그 자재 사진 보내줬구요.
6. ....
'20.6.10 10:12 AM (121.167.xxx.4)제대로 된 업체 골라서 적당한 비용 들일 생각해야지
쟤가 바가지 씌울테니 나는 깎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하면 인테리어 망해요...
돈 제대로 들여도 형편 없는 업체에 후회 많이 하는게 인테리어인데 시작부터 네고를 친다면??7. ....
'20.6.10 10:12 AM (121.167.xxx.4)그리고 깎아 달라는건 깍쟁이가 아니고 진상이에요
8. 나는나
'20.6.10 10:58 AM (39.118.xxx.220)무조건 싸다고 좋은거 아니예요. 자재도 다르고 부리는 기술자 수준도 달라요. 싸게 하면 그만큼 자재 싸구려에 시공 하자투성이 되는거죠. 적당한 업체 잘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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