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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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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분들 어떤 심리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심리인지 조회수 : 5,330
작성일 : 2020-06-09 23:52:29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ㅠㅠ비난 말고 조언 부탁드려요

만난 지 한달 된 여친이 있습니다.
제가 여친에게 정말 큰 실수를 했는데
여친에게 거짓말을 하고 전여친을 만나러 갔어요
이걸 여친의 지인이 목격하고 영통을 했고요

여친이 이 걸 알고 1주일이나 침묵하다가
정말 정말 어렵게 말을 꺼내더라구요
말꺼내기전에 자기 한번만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줬구요

내가 오빠 사생활을 존중하고 오빠 인생이니까
뭐라 하는 건 절대 아닌데
나를 기만하는 행동을 자꾸 하면
자기는 손절하겠다 라는 내용이 주였고
저는 당연히 화가 나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조곤조곤 차분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누구였는지는 사실 궁금하지 않고 알고싶지 않데요
오빠를 많이 좋아하지만 자기는 자기 인생도 소중해서
자기가 상처받는 관계는 끌고 가고 싶지 않데요

이런 내용을 웃으면서 한강에서 치킨먹으면서
잘 놀다가 하네요.
다 얘기하고 하이파이브도 하자 하더라구요


헤어지자는 걸까요? 여친을 많이 좋아하는데
전여친이 너무 힘들어 해서
다시 정리할 겸 만났던 건데... 도대체 여친은 무슨
마음일까요

IP : 175.223.xxx.15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20.6.9 11:5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너때문에 울고불고 할일 없어.
    노선이나 확실히 정해.

    뭐 이런 메세지 아닐까요?

  • 2. hap
    '20.6.9 11:55 PM (115.161.xxx.24)

    먼 헛소리래
    전여친이 너무 힘들어해서 만났다니
    그건 그여자 사정이지 AS 나갔어요?
    현여친 힘들건 생각 안하나?ㅉㅉ

  • 3. ㅡㅡㅡㅡ
    '20.6.9 11:57 PM (70.106.xxx.240)

    정신차려요 ㅡㅡ

  • 4. ...
    '20.6.9 11:57 PM (220.75.xxx.108)

    일주일 말 안하는 동안 맘은 접었을 거 같구요 칼자루는 여친이 쥐었네요. 여친한테는 이미 없어도 아쉬울 거 없는 남자가 된 거 같은데?

  • 5. gma
    '20.6.9 11:58 PM (175.195.xxx.225) - 삭제된댓글

    한번만 더 그러면 끝내자는 얘깁니다.
    독또기네요

  • 6. 비즈
    '20.6.9 11:58 PM (49.168.xxx.110)

    조곤조곤 차분하게가 중요하네요
    한번에 팽당할수 있겠는데요
    사실 여자들은 거짓말하는 남자 제일 싫어하거든요
    계속 만나고 싶다면
    이제 거짓말은 끊으세요

  • 7. 이런
    '20.6.9 11:59 PM (175.195.xxx.225)

    한번만 더 그러면 끝내자는 얘깁니다.
    여자분 똑또기네요

  • 8. .,
    '20.6.9 11:59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

    야 이씨 썅썅바야

    전여친이 힘들어하건 말 건 만나서 뭔 정리야.
    왜 엮이니? 현여친한테 환승한거아님
    힘들어한다고 만날 이유가?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봐!

  • 9. ..
    '20.6.9 11:5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여자심리가 뭐가 중요하나요 ..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 두번째 걸렸을떄는 그냥 이별을 생각하세요 ... 한번은 어찌 용서 해줄지 몰라도 두번째는 짤없을것 같아요 .. 그리고 입장바꿔서 여친이 전남친 만나러 돌아다니면 좋겠어요 ..??? 뭐 그렇게 사람이 우유부단하신지...

  • 10. ..
    '20.6.10 12:00 AM (121.158.xxx.233)

    야 이씨 썅썅바야

    전여친이 힘들어하건 말 건 만나서 뭔 정리야.
    왜 엮이니? 현여친한테 환승한거아님
    힘들어한다고 만날 이유가?

    입장바꿔놓고 생각을해봐라 거짓말하고
    전남친 만나러가면 어떠니?

  • 11. ..
    '20.6.10 12:00 AM (175.113.xxx.252)

    여자심리가 뭐가 중요하나요 ..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 두번째 걸렸을떄는 그냥 이별을 생각하세요 ... 한번은 어찌 용서 해줄지 몰라도 두번째는 짤없을것 같아요 .. 그리고 입장바꿔서 여친이 전남친 만나러 돌아다니면 좋겠어요 ..??? 뭐 그렇게 사람이 우유부단하신지... 진짜 그여자 좋아하시면 이젠 기회가 없어요 ...

  • 12.
    '20.6.10 12:04 AM (117.111.xxx.154)

    최악이네요. 여자분 보살
    저같았으면 님 평생 살며 들어볼 수 있는 온갖 욕 다 쳐드셨을
    거예요.

  • 13. ...
    '20.6.10 12:04 AM (211.203.xxx.221)

    사과는 했나요?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 정식으로 사과부터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고 하시고요.
    노선 확실히 정하라는 말입니다.

  • 14. 이걸
    '20.6.10 12:14 AM (182.224.xxx.98)

    묻고 있다니 답답하지만... 굳이 해석해드리자면
    '한번은 봐줄께. 두번은 안돼'
    여친 사람 괜찮네요
    두 번 실수는 하지 마세요

  • 15. ㅇㅇ
    '20.6.10 12:15 AM (121.128.xxx.169)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나 말을 안 하고 있다가 말을 꺼냈다는 건
    그래도 차마 헤어지지는 못 하겠고
    하는 의미
    그러나 그것과 무관하게 님은 점수의 90%가 깎여 버려서
    작은 리스크만 생겨도 관계는 깨지겠네요

  • 16. ㅇㅇ
    '20.6.10 12:17 AM (121.128.xxx.169)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나 말을 안 하고 있다가 말을 꺼냈다는 건
    그래도 차마 헤어지지는 못 하겠고
    하는 의미
    그러나 그것과 무관하게 님은 점수의 90%가 깎여 버려서
    작은 리스크만 생겨도 관계는 깨지겠네요

    끝으로 웃으면서 이야기했다는 건
    울고 화내는 단계를 넘어선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의미

  • 17. ...
    '20.6.10 12:17 AM (61.253.xxx.240)

    여친 같은 성격이 정말 무서워요.

    전여친 차단하고 정신 차리세요.

  • 18. ㅇㅇ
    '20.6.10 12:19 AM (121.128.xxx.169) - 삭제된댓글

    추가해서
    웃고 잘 놀다가 그 이야기를 했다는 건
    울고 화내는 것을 넘어선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 의미
    그런데도 그 님과 헤어지지 않고 그런 이야기를 한 건
    내가 왜 이런데도 헤어지지 못할까 하는 자괴감과
    님에 대한 짜증나는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 19. ㅇㅇ
    '20.6.10 12:21 AM (121.128.xxx.169)

    일주일이나 말을 안 하고 있다가 말을 꺼냈다는 건
    그래도 차마 헤어지지는 못 하겠고
    하는 의미
    그러나 그것과 무관하게 님은 점수의 90%가 깎여 버려서
    작은 리스크만 생겨도 관계는 깨지겠네요

  • 20. ㅇㅇ
    '20.6.10 12:21 AM (121.128.xxx.169)

    추가해서
    웃고 잘 놀다가 그 이야기를 했다는 건
    울고 화내는 것을 넘어선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 의미
    그런데도 님과 헤어지지 않고 그런 이야기를 한 건
    내가 왜 이런데도 헤어지지 못할까 하는 자괴감과
    님에 대한 짜증나는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 21. 와우
    '20.6.10 12:25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위에 ㅇㅇ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 22. 이건
    '20.6.10 12:29 AM (115.41.xxx.39) - 삭제된댓글

    커플의 세계..
    이태오 꿈나무신가..

  • 23. 00
    '20.6.10 12:29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이 여자 저 여자 기웃거리며
    비수 같은
    한을 심고 다니는구나.

    지금 준 상처들이
    몇 배가 되어 돌아가도

    싸다.

    젊은 넘이 죄가 많다..

  • 24. 재수없다..
    '20.6.10 12:35 AM (218.48.xxx.37)

    원글님.. 재수 없는거 아시죠?
    전여친 위로라는게 말인지 방귀인지..

    일주일 참고 웃으며 얘기한 현여친의 맘속엔
    이미 님은 거의 남과 같아요.

    현여친 낼부터 소개팅 나간다..에
    제 책상위 탄산수 겁니다..

  • 25. ..
    '20.6.10 12:42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어쨌든 헤어지기 싫다는 얘기네요.
    연애할 때 돈은 남자가 주로 쓰나요, 비슷하게 쓰나요.
    속궁합은 어떤데요.
    물질적, 육체적인 것에 만족하면 남자가 바람을 펴도 잘 안 헤어지려고 하더라고요.

  • 26. ㅇㅇ
    '20.6.10 12:47 AM (61.72.xxx.229)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수는 없어요
    현 여친은 원글님의 올인을 원합니다

    대인배네요 솔까 원글님에겐 좀 아깝당~~~~~

  • 27. ㄷㄷㅎㅈㄱㅇ
    '20.6.10 12:55 AM (223.39.xxx.153)

    여자친구가 참 매력적인 분인듯.. 왜 그런 여친을 스트레스 받게하나요. 확실하게 처신 하세요.

  • 28. 현 여친
    '20.6.10 12:55 AM (119.207.xxx.90)

    조용히 보내 주세요,
    님께 아깝네요.

  • 29. ..
    '20.6.10 1:12 AM (1.241.xxx.219)

    울고 불고 하는 여자보다 덤덤하게 얘기하는 여자가 더 무서운 거예요.
    정이 100프로는 아니지만 한 8, 90퍼센트는 떨어졌단 거거든요.
    담번엔 작은 실수라도 더 하면 단칼에 잘라버린 성격예요.

  • 30. ..
    '20.6.10 1:29 AM (61.254.xxx.115)

    1.전여친이 힘들다고 또 만나자는건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다
    2.님도 이걸 알고있고 끝내려고 나간게 아니라 위로해주고
    얼굴도 볼겸 나갔다 뭐 양다리 할수도있고.
    3.끝내세요. 전여친 만나면 다시시작이지 상대가 징징거린다고 일부러 시간내서 만나러 가나요? 님도 싫지않은거임.

  • 31. ..
    '20.6.10 1:31 AM (61.254.xxx.115)

    마지막으로 안아줬고 하이파이브했고 끝난거네요

  • 32. 남자등신
    '20.6.10 1:36 AM (222.112.xxx.226)

    멀 다시 정리해요?
    우유부단의 극치를 달리는가

    정신 차리라

    아무 여자나 연락오면 다 헤벨레레 해서 만나고 돌아다니나 봄

    나라도 버린다 이렇게 정신머리없는 놈

  • 33. ...
    '20.6.10 1:52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좀 그런 스타일인데
    화는 일주일동안 연락끊으면서 가라앉혔겠고 화난상태로 따따따하는거 저는 제가 싫어요. 뭐 남자가 그럴싸한 변명을 한다고 설득될 일도 아니고 그런말을 할수있는 시간? 기회?를 주는것도 싫어서요. 이미 그일을 한걸 안 순간에 남친에 대한 평가는 내나름의 상식으로 이미 결정된거예요. 거기서 잘잘못 따져봤자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다만 인간적으로 좀 실망은 했지만 이제까지의 남친성격으로 봐서 한번 경고주면 다시는 안할거라는 어느정도의 신뢰가 있어서...한번은 넘어가겠다고 결정한거같아요. 그렇게 결정했으면 또 굳이 갈등을 키우게하거나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필요는 없죠.
    그런쪽에서는 쿨한건 맞는데 또 잘못했을때 헤어질때도 쿨할수있다는거 생각하세요. 웃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이런저런이유로 우린좀 안맞는거같아~ 좋은사람만나~ 이만 안녕. 이러고 훅 연락끊을수도 있어요. 설득기회 하나도 안주고ㅎ
    내가 이런 말할때 상대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반응보고 용서할지말지 결정짓겠다, 하는 그런 성격이 절대 아니라서.
    혼자 시간갖고 곰곰히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나면 그걸로 끝인 스타일.
    그러니 앞으로 조심하고 잘 대해주시길

  • 34. ...
    '20.6.10 1:56 AM (1.253.xxx.54)

    저도 좀 그런 스타일인데
    화는 일주일동안 연락끊으면서 가라앉혔겠고 화난상태로 따따따하는거 저는 제가 싫어요. 뭐 남자가 그럴싸한 변명을 한다고 설득될 일도 아니고 그런말을 할수있는 시간? 기회?를 주는것도 싫어서요. 이미 그일을 한걸 안 순간에 남친에 대한 평가는 내나름의 상식으로 이미 결정된거예요. 거기서 잘잘못 따져봤자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다만 인간적으로 좀 실망은 했지만 이제까지의 남친성격으로 봐서 한번 경고주면 다시는 안할거라는 어느정도의 신뢰가 있어서...한번은 넘어가겠다고 결정한거같아요. 그렇게 결정했으면 또 굳이 갈등을 키우게하거나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필요는 없죠. 
    그런쪽에서는 쿨한건 맞는데 또 잘못했을때 헤어질때도 쿨할수있다는거 생각하세요. 웃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이런저런이유로 우린좀 안맞는거같아~ 좋은사람만나~ 이만 안녕. 이러고 훅 연락끊을수도 있어요. 설득기회 하나도 안주고ㅎ
    내가 이런 말할때 상대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반응보고 용서할지말지 결정짓겠다, 하는 그런 성격이 절대 아니라서.
    혼자 시간갖고 곰곰히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나면 그걸로 끝인 스타일.
    그러니 앞으로 조심하고 잘 대해주시길

  • 35. oo
    '20.6.10 2:21 AM (218.234.xxx.42)

    한 번은 기회 주겠다는 얘기예요.
    다시는 용서하지 않겠다는 얘기구요.
    이제 이런 최후통첩이 있었으니 더 하찮은?? 거짓말 내지는 실수도 하면 안 될 듯합니다.
    전 여친을 왜 만나요 진짜;;

  • 36. ..
    '20.6.10 2:46 AM (175.223.xxx.84)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봐요.
    저도 끝낼 마음일 때 이런 말 하거든요.

  • 37. 비겁한놈
    '20.6.10 3:02 A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넌 양다리를 했어
    여자는 생각끝에 '너 하는거 봐서'
    라고 한거야
    하이파이브는 그녀의 자존심이고

    당장 석고대죄하고 제대로 처신못하면
    끝인거야

  • 38. 새옹
    '20.6.10 3:35 AM (112.152.xxx.71)

    에이.
    전 여친 만나라 간가 섹스하라 간거죠?
    현여친 입장에선 일단은 조건도 그렇고 뭐든 님이 좋으니까
    당장은 헤어지지 않겠지만 나중에 님이랑 헤어져도 아프지.읺을정도로 애정이.식으면 결국 헤어질거에요
    뭐하라.하자품을 만나나요

  • 39.
    '20.6.10 6:21 AM (218.51.xxx.50) - 삭제된댓글

    안들켰으면 더 만났겠네요
    경고죠 끝내자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상처받았다는 뜻ᆢ

  • 40. ...
    '20.6.10 7:46 AM (27.100.xxx.54)

    이미 끝났어요

  • 41. . .
    '20.6.10 7:48 AM (118.217.xxx.190)

    이미 판단은 섰는데 결단만 안 내린거죠. 저도 항상 누구에게든 2번의 기회는 줘요. 3번 되면 잘라요. 2번까지는 화도 잘 안 내고 말 안하거나 말해도 조곤조곤해요. 3번 되면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고 전례와 쌓인 판단, 감정이 있으니 단호히 결단해요. 감정도 깔끔해지죠.

  • 42. ㅇㅇ
    '20.6.10 7:55 A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여친을 많이 좋아하는데
    전여친이 너무 힘들어 해서
    다시 정리할 겸 만났던 건데...

    ->도대체 이런 남자들은 무슨 심리인지. 정리할 겸 만나는게 뭐에요? 정리하는데 왜 또 만나....
    지금 당장은 작별이 아니래도 곧 작별하겠죠. 마음이 90프로는 식었을 듯.

  • 43. ...
    '20.6.10 9:23 AM (211.187.xxx.163)

    저도 한번의 기회를 다시 주겠단 걸로 보여져요
    제대로 해요
    다른 여자를 왜 만나는지

  • 44. 끝났네
    '20.6.10 9:39 AM (121.190.xxx.146)

    끝났어요.
    여친 마음 정리 끝났어요. 님은 정직하지않고 여기저기 간보는 별 의미없는 사람으로 기억되겠네요

  • 45. ..
    '20.6.10 10:4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자존심때문에 쿨한척 했지만 무지 속상한듯. 정리 잘해라 그거같아요.

  • 46. ...
    '20.6.10 11:20 AM (116.34.xxx.229) - 삭제된댓글

    이야 착한 여친이네 나같음 쌍욕하고 그자리에서
    헤어졌을건데
    양심 있게 살아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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