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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가입했는데..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20-06-09 23:09:08
힘이 나는 거 없을까요?
인생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주제면 좋겠어요
아님 그냥 웃긴 것도요
IP : 218.238.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20.6.9 11:10 PM (112.164.xxx.246)

    넷플릭스는 킹덤때문에 가입하는 줄 알았는데..

    덜컥 가입부터 하셨다니

    유쾌한 가족 미드
    별나도 괜찮아. 추천합니다.

  • 2. 재미
    '20.6.9 11:27 PM (14.7.xxx.119)

    힘이 나는거.. 명랑한건 딱히 생각이 안나는데..
    괜찮고 재미있는건

    기묘한이야기 (미국꺼)
    마인드 헌터
    비밀의 숲

    이 정도 떠오르네요.

  • 3. 플럼스카페
    '20.6.9 11:31 PM (220.79.xxx.41)

    일본 거라도 괜찮으심...
    심야식당. 카모메 식당.: 그냥 덤덤해요.

    라스트 킹덤.
    마르코 폴로.
    바이킹스.
    :야하고 막 죽여요. 그냥 아무 생각 없어집니다.

  • 4. 비즈
    '20.6.9 11:31 PM (49.168.xxx.110)

    도깨비 정주행 중입니다

  • 5. 플럼스카페
    '20.6.9 11:31 PM (220.79.xxx.41)

    김씨네 편의점 요즘도 있나 모르겠어요..은근히 웃겨요.

  • 6. 재미로
    '20.6.9 11:37 PM (120.142.xxx.209)

    마틸다 황제의 여인

  • 7. 힘내세요.
    '20.6.9 11:40 PM (148.252.xxx.87)

    아이디어를 델마와 루이스에서 갖고온 듯한 호주판 미니시리즈
    "롤라와 첼시"

    아무도 믿어주지않아 그냥 숨어버린 피해자를 돕는 여성경찰 이야기
    카타르시스 장난 아닙니다.
    "믿을수 없는 이야기"


    현 영국여왕 일가 이야기. 예쁜 옷과 그당시 귀족들 생활상 보기 좋습니다. 여왕이 얼마나 참고 또 참아야하는 직업인지도 알려주고요.
    "크라운"


    픽션이지만 사실과 잘 버무린 통합영국이 만들어지던 시기 이야기.
    바이킹과 각 부족들 얘기가 잘 섞여있습니다.
    "라스트 킹덤"

    보수당의 여성장관의 보디가드 (PTSD를 앓고 있는) 이야기
    영국 미니시리즈
    "보디가드"


    세계 첫번째 프로파일러가 되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실화
    "마인드헌터"

  • 8. ㅇㅇ
    '20.6.9 11:46 PM (148.252.xxx.87)

    유쾌한 것은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려면"

    중국의 황제 자리를 놓고 싸우는 각축전
    "천성장가"

    가볍게 잘생긴 연하와 연애하는 이야기. 이것도 중드
    눈요기로 좋다는 평
    "누나의 첫사랑"

    청춘의 얘기를 다룬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


    사실 기반으로 한
    "잉글리시 게임"

  • 9. 최애
    '20.6.9 11:57 PM (175.223.xxx.166)

    아무 생각없이 웃긴..
    브루클린 99

  • 10. 인생..
    '20.6.10 1:11 AM (124.49.xxx.61)

    프랑스.영화 알로슈티 잇을거에요.
    그리고 웃긴건.
    제니퍼애니스톤 아담 ㅣ샌들러나온.살인사건 코믹.영화 웃겻고요.
    요즘 디어마이.프렌즈.해요

  • 11. 내가좋다
    '20.6.10 10:39 AM (121.88.xxx.201)

    댓글 달려로긴했네요~~ㅎㅎ
    이번에 둘째대학 들어가고 남편이 넷플릭스
    가입해주면서 미드추천을 해줄길래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4일밤을 꼴닥새고~~ㅋㅋ
    암튼 중독되요~~~~~미드 첨인인생 인생드라마
    추천함돠~~~
    프리즌브레이크~~~~~~
    남주가 넘 잘생김요~~~~
    꼭 보세요~~~~
    진짜 잼있어요~~~~잠잘시간아까워요~~^^

  • 12. tptkdtkfdl
    '20.6.10 11:11 AM (61.73.xxx.27)

    전 그레이아나토미 시즌1부터 정주행
    섹스앤더시티 영화판도 다시보고
    한국 드라마로는 아이유 이준기 나오는 보보심경 려- 보고 한참 가슴 아련히 아팠어요.
    누가 추천해서봤는데 정말 의외의 대 발견.

  • 13. 오오
    '20.6.11 10:42 AM (211.251.xxx.250)

    더크라운 제가 보고 있는데 그냥 그릇이랑 문, 샹들리에 이런거 구경하면서 보고 있어요, 그런데 왕관이런것도 정말 똑같이 쓰고 나오고, 신기하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보기에 좋아요.

  • 14.
    '20.6.13 9:14 AM (110.14.xxx.244)

    잔잔한 한국 드라마가 왜 더 생각날까요?
    디어마이프렌즈, 동백꽃 필무렵, 나의아저씨, 눈이부시게...인생 아무것도 아니고 함께 어우러져 같이 버티는거라고 말하는 드라마인데 사장 좋아하는 드라마가 다 넷플에 있더라구요.
    롤라와 첼시도 재미있구요
    버진 리버는 잔잔하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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