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분 드림렌즈 하는분 계신가요

ㅁㅁ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0-06-09 18:13:24
ㅇㅇㅇ
IP : 175.223.xxx.1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미
    '20.6.9 6:20 PM (120.142.xxx.209)

    없다고 봐요
    결국 대학가서 스마일 라식 했고....
    드림렌즈하으라 수상쩍고 비용 엄청나고 ㅠ
    후회스러워요 아들이라 랜드 자주 깨먹고 잃어버려 돈 엄청 썼어요

  • 2. 울집아들
    '20.6.9 6:21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그나이대부터 중고생까지 쭉 드림렌즈하고
    대학생되어 라섹해줬어요.
    성장기때에 더많이 근시가 발달하는데
    속도를 늦춰준다고 의사가 권해서
    도곡동 동네 안과에서 했어요.

    습관돼서 나중엔 자연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강추해요^^

  • 3. ,,,
    '20.6.9 6:22 PM (113.131.xxx.101)

    초 3부터 드림렌즈 하고 있어요.
    저희 아들,,,
    아무래도 동네 안과보다 안과나 병원 몰려있는쪽 안과 가시면
    가격이 좀 싸 질 수 있어요.
    부르는게 값이라는 느낌 좀 받았거든요.
    저는 시내에서 아는 엄마는 동네 안과 갔는데,,,
    검사도 하고 시력체크도 하고,, 저희 아인 초2 끝날때 검사했는데
    눈물 줄줄 흘리면서도 잘 참더라구요.
    안경이 너무 쓰기 싫은 나머지 ㅋ
    그냥 하드렌즈를 밤에 하고 자는정도,,,
    저도 걱정했는데 적응 금방하더라구요.
    안경 안 쓰고 ,낮에 생활할때 렌즈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되고
    그런거 좋아요.
    드림렌즈 하다 안하면 시력이 확 떨어진다고 하기는 하던데
    일단 중학교때까진 드림렌즈 할려구요,
    저희 애는 만족해하고 있어요,,,

  • 4. ,,,
    '20.6.9 6:23 PM (113.131.xxx.101)

    참,,지금은 6학년이에요,,

  • 5. 저도 궁금
    '20.6.9 6:27 PM (119.149.xxx.18)

    드림 렌즈 가격이 얼마예요?

  • 6. 중1
    '20.6.9 6:34 PM (58.143.xxx.118)

    현재 중1인 아들인데 저희애는 일단 안경쓰기 싫다고 해서 초5때부터 시작했어요
    렌즈는 80에 샀는데 기타부대비용(세척액 렌즈보관액 점안액등)등 쏠쏠하게 들어가요

  • 7. ..
    '20.6.9 6:36 PM (223.63.xxx.93)

    제 딸아이도 4학년때부터 쭈욱 지금 초6이요. 잘때만 끼고자니 그닥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요.운동할때나 일상생활 할때나 여러모로 만족해요. 전 다행히 그 분야에서 좀 유명하신 분한테 하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하시는곳 가서 하세요. 동네안과 말구요. 그리고 집 가까운..처음에 렌즈 착용 후 다음날..그리고 일주일.그리고 한달 계속 체컵을 해요. 그 후에 별문제 없으면 3개월..좀더 자주봐야한다면 한달(제딸아이는 속눈썹 때문에요ㅠ) 이렇게 다녀요.

  • 8. 중1
    '20.6.9 6:36 PM (58.143.xxx.118)

    본인은 만족하는데 저는 혼자 완벽하게 관리못해서 귀찮고 중간에 두번정도 화장실에서 분실해서 찾다가 스트레스가

  • 9. ...
    '20.6.9 6:45 PM (106.102.xxx.57)

    저희 아이초5에서 고1초반까지 착용했었어요
    고등때는 밤에 8시간 낄 수가 없어서 지금은 안경쓰고 있어여

  • 10. 저희도
    '20.6.9 7:01 PM (175.223.xxx.27)

    아이가 성장기에 시력이 급속히 떨어져서 했어요~ 저희 아이는 초2에... 저만해도 중학생때 했는데 점점 나이가 낮아지는거 같아요ㅡ 초1때 왜 안하냐는 소리 듣고는 넘 어린거 아닌가 했는데 ... 막상 저희 아이 시력 떨어지니 안경시기를 늦추고자 선택했네요ㅡ제가 다 관리해주고 있도요 윗님 말씀처럼 부대비용 무시 못해요. 전용 관리액은 다른 렌즈 용품보다 비싸요. 그래도 아이도 저도 너무 만족해요. 몇년이든 안경 쓰는 시기 늦추는게 저희 가족한텐 매우 커서요. 그리고 전 서울 동네 안과에서 했는데.... 굳이 서울 큰 안과 갈필요 있나 싶어요.

  • 11. --
    '20.6.9 7:15 PM (1.237.xxx.233)

    우리아이는 초1부터 시작해서 지금 만4년되가요
    갑자기 시력이 떨어져서 시작한건데 4년간 시력이 거의 그대로예요 제가 시력때문에 힘들었어서 아이는 신경썼는데
    만족해요

  • 12. --
    '20.6.9 7:16 PM (1.237.xxx.233)

    아 동네 큰안과(의사7명정도있는)가서 했어요

  • 13. 중2딸
    '20.6.9 7:43 PM (1.236.xxx.198)

    초4때부터 드림렌즈했어요. 본인이 6개월에 한번 검진갈때마다 스트레스 엄청받더라구요. 갈때마다 한,두단계씩 나빠져서요. 드림렌즈 이후로 지금까지 시력유지예요. 최소한 성인될때까지 해줄생각입니다. 제가 눈이 나빴기땜에 그기분 이해하거든요. 이후는 수술로.

  • 14. ...
    '20.6.9 8:11 PM (1.246.xxx.233)

    초2 쌍둥이 드림렌즈 한지 두달됐어요
    한명은 적응해서 잘 끼는데 한명은 아직도 무서워해서 제가 힘드네요
    그래도 더운데 안경 안껴도되고....넘어져도 눈다칠 위험 없어서 만족해요
    저도 지방인데 근처에서 했어요

  • 15. ...
    '20.6.9 8:32 PM (1.224.xxx.117)

    초4부터 꼈고,지금 고2에요.
    얼마전에 시력검사 했는데,초4때보다 더 나빠지지 않았어요.
    만족해요.
    중간에 깨져서 한번 바꿨어요.

  • 16. 6학년 올해
    '20.6.9 8:37 PM (180.226.xxx.124)

    올해 4월에 시작했는데 시력 잘 나와서 너무 좋은데 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본인이 렌즈를 낄 수 있어야 쭉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17. 제가 껴요ㅎ
    '20.6.9 11:13 PM (58.232.xxx.212)

    47인데 아이 드림렌즈하러 갔다 제가 했어요.
    아이는 무섭다고 테스트만 좀 하고 실패.
    전 하드렌즈경험도 있고, 라식수술후 눈 나빠져서 안경착용하는데 성인도 가능하다 해서 테스트하고 착용한지 반년쯤 됐어요.
    전 성인이라 혼자 잘 관리하니 할만 하고 세척액같은건 인터넷으로 사니까 오프보다 훨씬 저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312 중1 아이 국어책 놓고갔어요 17 2020/06/11 1,609
1084311 옷에 기름때 6 ㅠㅠ 2020/06/11 1,390
1084310 구강 편평태선 이라는 질병을 아시나요? 2 여름 2020/06/11 1,718
1084309 실화탐사대 경주 스쿨존사고 7 후덜덜 2020/06/11 1,648
1084308 탈북자들은 조용히 좀 살아야 14 ㅇㅇ 2020/06/11 2,239
1084307 실업급여 문의 3 마늘꽁 2020/06/11 1,041
1084306 이사 고민 중인데 이런 아이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4 고민 2020/06/11 1,090
1084305 각 국가별 아마존에 뜨지 않는 브랜드면 그 국가에 없는거 맞겠죠.. 1 해외브랜드 2020/06/11 675
1084304 OECD도 인정했다.."한국이 제일 낫다, 잘하면 -1.. 4 머니투데이 2020/06/11 2,110
1084303 하루가 멀다하고 계모 계부 학대 뉴스 좋은 방안 없을까요? 6 어유아유 2020/06/11 921
1084302 영어 수동태 시제 질문 7 급궁금 2020/06/11 882
1084301 최근에 키보드 타자가 자꾸 틀려지네요.. 2 혹시 2020/06/11 713
1084300 세숫대야 있으세요? 19 옛날사람 2020/06/11 2,457
1084299 기초수급자 공공임대 분양시 대출 문의합니다. 1 2020/06/11 1,356
1084298 중1이 사내놈 수행평가.... 에미는 모르는게 약인가요 6 줌마 2020/06/11 1,808
1084297 유레카~! 카놀라유로 화장 지워보셨어요? 14 지우기 2020/06/11 4,805
1084296 생리때 너무 힘드네요 9 ........ 2020/06/11 1,929
1084295 가정용 정수기 추천부탁드려요 2 2020/06/11 1,376
1084294 압구정 갤러리아 식품관에서 유명한건 뭔가요? 3 2020/06/11 2,374
1084293 이런비오는 날은 좋은맛있는 커피한잔 먹고싶네요 5 ㅇㅇ 2020/06/11 1,674
1084292 미혼이 많은게 체감되시나요? 18 .. 2020/06/11 4,808
1084291 중학생 남아 체육복 2벌 이상 필요할까요? 21 .. 2020/06/11 2,841
1084290 미통당 여의도연구원장 제안 받은 이경전 "차명진, 나라.. 5 ... 2020/06/11 1,127
1084289 매일 하는 나만의 노력 뭐 있으세요? 42 매일 2020/06/11 6,398
1084288 전세계에 이슈된 대한민국 광고판 클라스 4 ㅇㅇㅇ 2020/06/11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