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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루 '폭염 습격'..남인천여중 파견 보건소 직원 3명 실신
아이고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20-06-09 15:30:54
IP : 116.44.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9 3:35 PM (175.118.xxx.200)탁구나 치고, 교회 가고, 홍보관 가고,
정신 나간 것들.
제발 하지 말라는 거, 생계와 관련된 활동 말고는 하지좀 말라고!!!2. 에고
'20.6.9 3:35 PM (211.229.xxx.160)오늘 폭염이네요 6월에 이리 덥다니 무서워요
3. 아이스팩조끼
'20.6.9 3:37 PM (1.255.xxx.102)방호복 안에 아이스팩 조끼라도 착용하게 해야지 더위 먹어 큰 일 납니다.
4. 쓸개코
'20.6.9 3:59 PM (211.184.xxx.42)의료진들 보호할 대책을 더 만들어야 겠어요;
수당이라도 좀;5. MandY
'20.6.9 4:01 PM (220.120.xxx.165)헐.. 역시 이런일이 일어나는군요 어제 아이데리고 보건소 갔다가 글 썼었어요 마스크만 쓰고 잠시만 서있어도 땀이 줄줄 나고 어지럽던데 그분들 너무 걱정되더라구요ㅠㅠ
6. ditto
'20.6.9 4:30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제가 지난 주말 한낮에 마스크 착용하고 잠깐 바깥 볼일 본 적 있습니다 집 앞이 지저분해서 좀 정리도 할 겸.. 마스크 착용하고 30~40분 정도 일하다 보니..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거예요 얼른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와서 당장 마스크 벗어 던지고 물 마시고 심호흡하는데도 손이 덜덜덜.... 조금 지나니 진정되더라구요.. 어른이 나도 고작 이 정도 마스크 착용하고도 이 지경인데 학생들이나 의료진들은 혹은 하루 종일 마스크 착용하고 일하시는 분들은 하.... 이번 여름 너무 걱정이네요 ㅠ 학생들이 제대로 등교를 이어 가기 위해서, 의료진들이 고생을 덜 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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