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앞에두고 귓속말 하는 인간은 무슨 생각일까요?

싱싱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20-06-09 11:55:59
제가 상사이고 인사권은 없어요.
체계도 없는 작은 회사이구요.
몇번 직접 업무 지시한 이후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 윗사람이랑만 얘기합니다. 정말 사소한것도 직접 얘기 안해요.
그래서 그런건가 이제는 제 앞에서 꼭 귓속말을 하네요.
속닥거린달까 듣는 상대편은 듣는 정도이긴한데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열살이상 차이나는 사람한테 이런겨우 당하는것도 참..
이어폰을 들으며 일하는데 사람이 와도 인사도 안하면서 밥먹으로 가잔 소린 잘도 듣네요.


IP : 223.62.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9 12:30 PM (175.193.xxx.36)

    나이가 몇살인데 면전에서 저런 행동을 하나요?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저런 사람은 바로 지적질 안해주면 계속 모를 사람이네요. 주의 주시고 안들으면 인사권은 없어도 위에 얘기해서 직원을 교체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916 다이어트 경과 보고예요~~ 1 응답하라다이.. 2020/06/10 1,099
1083915 오랜만에 정말정말 2020/06/10 440
1083914 요즘 일기예보 잘 맞나요? 으라차차 2020/06/10 380
1083913 이 땡볕에도 테니스 하네요 7 미친다 2020/06/10 1,420
1083912 사돈과 대화 할때 5 호칭 2020/06/10 2,902
1083911 우리강아지가 어리광일까요? 5 강아지 2020/06/10 1,189
1083910 생리전 라면 2개에 식빵2개 크림치즈 먹었어요. 6 폭팔중 2020/06/10 2,047
1083909 610 민주항쟁 기념식 10 ... 2020/06/10 671
1083908 팬티때문에 살이 검게 변하는 거 맞나요? 6 속옷 궁굼 2020/06/10 3,334
1083907 디자인회사 취업 2 ㅇㅇ 2020/06/10 992
1083906 저처럼 겁이많아서 하향지원 인생 16 ㅇㅇ 2020/06/10 3,562
1083905 [속보] 정세균 "공무원 부정수급 문제 매우 유감.. .. 12 당연 2020/06/10 2,580
1083904 대구에만 코로나 2차 지원금 지급하나봐요 11 .. 2020/06/10 2,265
1083903 부동산 지금이 마지막 불꽃인가요? 22 답답 2020/06/10 3,330
1083902 남편이 손발이 시리다고 해요ㅠ 3 갱년기 2020/06/10 997
1083901 아이들 실비랑 종합보험 들까하는데 좀 봐주시겠어요. 2 보험 2020/06/10 703
1083900 동현이는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40 와이 2020/06/10 29,010
1083899 6.10민주항쟁 기념식 중입니다 9 ... 2020/06/10 486
1083898 제주에서 4시20분 8 ... 2020/06/10 1,065
1083897 (펌) 정의기억연대 관계자 분의 글입니다. 34 소망 2020/06/10 1,614
1083896 과연 운동은 살을 빼주나. 52 ㅎㅎ 2020/06/10 5,690
1083895 저층인 분들 블라인드 하시나요 커튼 하시나요 10 저층,, 2020/06/10 3,314
1083894 이제 부터 전세값이 매매가를 추월할지도 모르겠네요 22 입법이 될지.. 2020/06/10 3,016
1083893 서울 코로나 무료 검사 해준다 해도 자진해서 받는사람 거의 없다.. 3 ,, 2020/06/10 1,435
1083892 지난 연애의 추억으로 살아요 2 청춘 2020/06/10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