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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마늘장아찌

후회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20-06-09 07:43:43
작년에 오이장아찌를 시작으로 마늘장아찌를 담궜어요.
아린맛이 싫어서 1년지나고 먹는편이에요.
올해도 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마늘 장아찌를 또 담그고 말았네요.
묵혀서 먹어도 나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곳 예전 글들을 보니 그것도 아닌가봐요.
내년에는 절대로 안 할것같아요.
예쁜 보관용기에 보관해두는 (?)이상한 재미에 빠져서 ㅠ
이젠 먹거리 저장에 집착(?)하지 말아야겠어요.
주변에 마늘 장아찌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나눔해야겠어요.
IP : 49.143.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0.6.9 7:53 AM (211.36.xxx.231)

    두고먹으면 안되는 이유있나요?
    저도 묵혀서 먹거든요

  • 2.
    '20.6.9 7:59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5년쯤 된 마늘장아찌 있는데
    안먹게 돼요
    가끔 생각나 먹어보면 아직도 아삭아삭
    맛은 있는데.

  • 3. 원글
    '20.6.9 8:00 AM (49.143.xxx.114)

    묵혀도 괜찮죠?
    저는 일년 지나서 먹어야 마늘의 알싸한 맛이 안느껴지더라고요.

  • 4. 무르지만
    '20.6.9 8:26 AM (222.120.xxx.44)

    않으면 오래되도 먹을 수 있어요.
    생선 조림할때 생마늘대신 넣어도 되고요.

  • 5. 윗님
    '20.6.9 8:37 AM (49.143.xxx.114)

    고맙습니다

  • 6.
    '20.6.9 10:45 AM (124.53.xxx.74)

    격년으로 맘들어요.
    작년엔 양파만 , 올핸 마늘만
    익힌후 김냉에 두고 먹으면 다 먹을때까지 무르지 않아요.

  • 7. ..
    '20.6.9 11:35 AM (180.230.xxx.123)

    식초에 담가서 아린맛 빼고하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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