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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 진짜 보기 싫었는데

오늘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0-06-09 01:45:05
판까고 싸우자는게 아니고 오늘 유독 조사 어미 틀린 글이 많았는데
(녹용 글이나 남친차에 탄 직장 언니 글 등등)
저는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도 안좋아하거든요 대충 내용만 이해하면 되지 하면서..그래도 맞춤법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으니까..

그런데 아까 녹용글은 보면서..정서적으로 괜찮은건가?
무슨 문제로 글을 저렇게 쓰게 되나 궁금해 졌어요

예를들어서 어머니께서 형님도 본인에게 20만원을 준다고 했다는 말을
어머니가 형님이 돈 보내라고 20을~
하면서 완전히 알아들을 수 없게 글을 쓰던데..
교정이 가능한 건가요?
IP : 175.223.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9 2:28 AM (112.144.xxx.107)

    원글님이 얘기하신 글은 못 봤지만 조사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틀린 거라면 혹시 외국인 며느리분이 쓴 글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맞춤법은 맞춤법 검사기나 사전 보면서 고칠 수 있지만 조사는 인터넷 도움 받아서 수정하기 어렵거든요.

  • 2. 맞춤법
    '20.6.9 2:40 A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틀리는 것보다 문장을 엉터리로 쓰는게 더 모자란거 같아요
    어순 틀리게 적는 것도

  • 3. 아아
    '20.6.9 2:44 AM (211.176.xxx.13)

    예로 든 글들 못봤지만 적어놓으신 것만 봐도
    속이 울렁울렁하네요. 왜 저러는지

  • 4. ,,,
    '20.6.9 2:49 AM (70.187.xxx.9)

    조선족인지 외국인인지 알바글도 많다보니 아마도 그런 분들이 좀 되는 것 같다 싶어요.

  • 5. ..
    '20.6.9 7:20 AM (223.38.xxx.129)

    그렇게 글 쓰는 사람들은 평소 말할때도 그래요.

  • 6. ....
    '20.6.9 9:24 AM (175.223.xxx.129)

    박그네가 생각나네요...
    그 알아들을수 없는 외계어같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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