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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도 부지런해야 피겠네요

아이고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20-06-09 01:16:49
남편이랑 싸우고 충동적으로 나 바람필꺼야!
이혼해! 말은하는데
집순이고 게을러서 실천못하겠어요

남편도 제가 맨날 싸울때 이소리하니 안믿고
솔직히 바람펴보고 싶어도 너무 귀찮을것같아서 집에서 걍 있어요


IP : 183.107.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9 1:18 AM (175.223.xxx.101)

    더불어 머리도 좋아야 하구요 , 부지런도 맞아요, 열정이 쓸데없이 남는거죠

  • 2. 앞에서
    '20.6.9 1:30 AM (223.38.xxx.135)

    빼다가 뒤로막는격이라
    결국은 들키게 되고
    자기행동과 말이 이치가 안맞고 변명거리도 없고하니 폭력적이 돼요.
    머리가 좋다긴 보다 발정나서 그냥 빨리 움직이는거에요.
    여기저기 구멍천지.
    사내불륜은 본인들만 빼고 다알고
    동네바람은 이웃들 눈이 먼저알아요.

  • 3. ..
    '20.6.9 2:59 AM (211.107.xxx.171)

    근데 말 무서워요
    내뱉는대로 현실이 됨
    잘 생각해봐야함

  • 4. 이상하네요
    '20.6.9 5:46 AM (121.133.xxx.137)

    잠재적으로 바람에 대한 욕구가 있으신가요?
    아무리 싸워도 보통은 이혼해 까지만하지
    바람피울거야 라는 소리 안나오죠
    그러다 덤터기 쓸 수도 있어요
    경솔한분이네요

  • 5.
    '20.6.9 6:00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바람핌에대한 환상이 있나요?
    바람핌의 끝은 파멸일수도 있는데

  • 6. ..
    '20.6.9 6:07 AM (222.234.xxx.222)

    바람이 로망이신가요????
    싸울 때라도 바람핀다거나 이혼하자거나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
    매번 그러다 남편분이 정떨어져서 정말 그러자 정색하면 어쩌시려구?? 바람도 그렇게 장난으로 얘기할 거리는 아닌 듯한데요??

  • 7. ㅁㅁㅁㅁ
    '20.6.9 7:10 AM (119.70.xxx.213)

    말을 조심하셔야..........

  • 8. 나야나
    '20.6.9 7:12 AM (182.226.xxx.161)

    참나..이런말을 스스럼없이 하다니..

  • 9. ..
    '20.6.9 12:10 PM (58.227.xxx.22)

    저도 그생각은 해요.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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