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통통한 초등 4학년 여아 옷 사기

자뎅까페모카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20-06-08 23:59:25

키가 137정도에 몸무게가 50kg 정도로 많이 통통한 아이예요

작년까진 레노마키즈에서 제일 큰 150,160사이즈 등을 제일 많이 입혔는데 올해 들어와서는

꽉 끼네요

어른사이즈로 66에서 66반 정도 되는 사이즈를 입어야 할 것 같아요

어른인 저보다 사이즈가 더 크네요 ㅜ.ㅜ

아주 통통한 초등4학년 여자 아이 입을만한 인터넷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브랜드나 보세나 다 괜찮아요^^

IP : 112.151.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9 12:15 AM (1.240.xxx.24)

    아디다스 성인용으로 입히고 있어요

  • 2. 그렇궁요
    '20.6.9 12:17 AM (211.215.xxx.158)

    여자 보세가게 가서 고르라고 하면 어떨까요? 저희아들도 제가입던 66반팔티 잘입고 다녀요. 인터넷으로 남자 95사이즈 사니까 얼추 맞더라는;;;; 발은 진작 저보다 커졌구요. 저희애도 4학년이에요. 반갑

  • 3. 저기요
    '20.6.9 1:05 AM (188.149.xxx.182)

    이건 엄마 뗏지 해얗거 같은데요. 요즘에 누가 저렇게 뚱하게 만듭니까. 엄마님. 대충 66사이즈 성인 옷 사서 줄여입히고 살 좀 빼야겠네요. 곧 사춘기 들어가면 얼마나 속으로 많이 상처 받겠나요. 안됩니다.
    요즘 여학생들 얼마나 멋내는데요.
    우리 딸아이도 통통 이었는데 스스로가 옷을 참...몸매 가리게만 입었어요.
    지금 스스로 8키로정도 빼고나서 보니 옷을 이쁘게 입네요.

  • 4. 저기요
    '20.6.9 1:06 AM (188.149.xxx.182)

    태권도. 여름 들어가니 수영특강 들여보내고...두달 빡시게 굴려보세요.
    울 딸래미 살 뺀 기간이 4달 입니다.

  • 5. ㅇㅇ
    '20.6.9 1:22 AM (122.46.xxx.223)

    H&M 자라 입히세요~
    성인것도 캐주얼한가 많이 나와요
    아동복라인 젤 큰거나 아님 성인
    온라인몰 가서 보세요~

  • 6. ...
    '20.6.9 1:25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제 딸 초4에 키는 기억안나지만
    몸무게가 54나갔어요
    키도 또래보단 늘 컸구요
    지금 24살이니 다 컸다고 볼수있겠죠?
    몸무게 사나도 안늘고 키만 컸어요172예요
    얘 한참커야하는데.. 윗님 너무하시네요
    원글님 아동복말고 쥬니어로가서 사입히세요
    지금부터가 옷입히기 아주 애매해요
    2001아울렛같은곳 2층가면 매장이 쥬니어들옷인데
    메이커가 생각이안나네요

  • 7. ㅇㅇ
    '20.6.9 9:09 AM (114.203.xxx.61)

    키 크기 직전에 살쪄요.
    우리 아들도 6학년때 키 155에 65키로였어요.
    1년 반 만에 키만 25센치 컸어요. 몸무게는 오히려 10키로 줄더군요.
    딱 그런 시기가 있어요.

    아동복 말고 주니어 브랜드 입어요.
    남자앤 에꼴리에, 유솔, 에어워크, jcb,..그런거 입히다가, 키 160 넘고부터는 그냥 성인옷 중에 폴햄, 지오다노, 디키즈 같은거 입혔어요.
    여자애들은 또 모르겠네요.

    근데 애들은 살쪄도 배만 볼록해서 허리둘레 맞춰 어른옷 사면 어깨랑 팔이랑 손 봐야 해요.
    여름 반팔은 암거나 사서 입고요, 긴팔은 티셔츠로 사서 소매길이 줄여 입었고, 바지가 문제에요. 바짓단을 한뼘넘게 줄이면 정말 안이쁘거든요.ㅜ.ㅜ

  • 8. ..
    '20.6.9 9:14 AM (223.38.xxx.109)

    자라말고 스파오나 탑텐사입히세요.
    아이들입기엔 제일 무난한 캐주얼입니다.
    카카오같은 캐릭터티셔츠들도 나오니
    아이사주시면 되요.
    자라,h&m 티셔츠들은 아이들입기엔 그래요.
    캐쥬얼도 아니고 외국브랜드들이라 사이즈도 크거나
    너무 길이가 짧고 어색해요.
    중2 딸아이 57키로인데 탑텐사입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656 아들만 혹은 딸만 있으신분 어떤 로망 17 .... 2020/06/09 2,020
1083655 80 친정엄마 목디스크 치료는? 2 궁금 2020/06/09 786
1083654 PT 소규모로 생기는데 믿을만 6 요즘 2020/06/09 1,242
1083653 케이크사야하는데...(부산입니다.) 달달 2020/06/09 774
1083652 분당 커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 부탁드려요~ 3 ^^ 2020/06/09 2,611
1083651 90년대 초중반 남녀성비 비율이 장난이 아니네요 10 ........ 2020/06/09 4,909
1083650 19)구글에 포르노사진왜있죠 5 심각 2020/06/09 5,875
1083649 코로나 라는 이름의 바이러스는 예전에도 있었나요? 4 ㅁㅁㅁ 2020/06/09 934
1083648 시진핑, 트럼프, 북한, 홍콩문제 등 거시적으로 풀어놓은 1 굿굿 2020/06/09 559
1083647 위니아 딤채 스탠드 김치 냉장고 사용하시는 분.. 16 넘 스트레스.. 2020/06/09 3,254
1083646 돼지런하기도하네요 2 돼지밑집 2020/06/09 1,137
1083645 무첨가두유에 뭘 첨가하면 먹을만 할까요? 5 오오 2020/06/09 907
1083644 오늘 다들 어떻게 입으셨는지 옷차림은요? 4 궁금 2020/06/09 2,106
1083643 아킬레스 건염 여의도성모 vs. 고대구로 중에 포로리2 2020/06/09 755
1083642 남자친구가 연락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요 7 Hhhhh 2020/06/09 2,756
1083641 82만 동네엄마 관계 의미 없다 하네요 61 이상 2020/06/09 13,209
1083640 입술 트러블 때문에 너무 우울해요. 19 도와주세요 .. 2020/06/09 2,755
1083639 자영업자들 13 손해는누구 2020/06/09 2,282
1083638 여름에 시원한 서향집이 겨울에 춥겠져? 29 ooo 2020/06/09 5,330
1083637 혈압이 163/106이면 어떤 상태인건가요? 23 ㅇㅇ 2020/06/09 7,450
1083636 국책은행 나이 안 본다는 말이 얼마나 안본다는 말인가요? .. 2020/06/09 636
1083635 종일 마스크 써요 ㅠㅠ 2 소망 2020/06/09 1,566
1083634 증권딜러들은 생활이 어떤가요 2 ㅇㅇ 2020/06/09 1,969
1083633 불린 당면 냉동해도 되나요? 5 끊어질까? 2020/06/09 4,071
1083632 신축아파트 입주하신 분들.. 3 nora 2020/06/09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