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네요 고3 확진자
걱정 조회수 : 6,996
작성일 : 2020-06-08 20:59:20
이런일 생길거라 우려했는데 고대로 보여주네요
지금 롯데월드 간 그 고3 엄청 욕하고 있어요
포탈 댓글을 못보겠네요 고3이 롯데월드 갔다고
이런시기에 에미예비도 없냐는둥 욕먹어 싸다며
무지막지 욕을 퍼부어놨네요
그 학생 이제 치료들어 가야할테고 사실상 올해 입시
제대로 못치르겠죠 병원에서 인터넷 댓글보면 온통
자기욕이라 애가 멘탈 나가겠네요 학교터지면 이런일
예상했는데 딱 들어맞아요
IP : 175.223.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송파
'20.6.8 9:0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구청 블로그에는
대부분 놀랐겠다고 빨리 나으라고
그래도 마스크는 열심히 쓰고다녔네
자기가 전화해서 롯데월드에 알렸으니
거짓말치고 다닌 어른보다 낫네.. 이런 댓글이 대세인데..2. ...
'20.6.8 9:04 PM (222.112.xxx.59)그애 한명 욕해서 뭐할건데요
왜 걱정이 아니라 고소해하는것같죠?3. ㅇㅇ
'20.6.8 9:05 PM (1.231.xxx.2) - 삭제된댓글한 아이 입시가 문제인가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다른 누군가도 그 아이 때문에 올해 입시 망칠지도 모르잖아요.
4. ㅇㅇ
'20.6.8 9:12 PM (175.223.xxx.166)영화관 할인까지 해주며 소비촉진하는데
거기서도 막상 확진자나오면 맹비난을 할거고..
근데 거리두기가 권고사항이지 불법은 아니잖아요 ㅜ
저야 코로나전부터 자가격리가 일상인 사람이라
해당사항 없지만..헷갈리는건 사실이에요
담넘ㅇㅓ 놀이동산 간것도 아니고 버젓이 영업중인곳에 갔는데요...
그냥 다중이용시설은 인원수제한 하거나
격일로 하는등 철저히 관리하면 좋겠어요
이용하는 사람들은 비난하지말고..5. 뭘 그렇게
'20.6.8 9:34 PM (210.100.xxx.239)욕하는 사람이 많겠어요
직접 빨리 롯데월드에 전화한거 칭찬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리고 올해 입시를 왜 못치르나요
한달안에 나아서 다시 준비해야죠
수능은 12월이구만6. ......
'20.6.8 9:46 PM (39.7.xxx.174)오버하지 마세요
어떤 선행의 기사에도 악플은 있어요7. 그래서요?
'20.6.8 9:47 PM (223.62.xxx.96)고3애 오바해가며 욕하는거
개학해서 위험해졌다고 선동하고싶은가본데
실패!!!8. 그학생
'20.6.8 9:55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직접전화했다고요??
다른사람동선 확인하다 고3학생과 겹쳐서롯데웥드에알린겁니다9. ~~
'20.6.8 10:1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동선 겹친 줄 알았던 건 롯데몰
두 번 검사 받았음요10. ..
'20.6.8 10:20 PM (39.109.xxx.76) - 삭제된댓글증상이 있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요즘 같은 시기에 아픈데 거길 왜 가나요.. ㅠㅠ
11. ,,,
'20.6.8 10:56 PM (118.176.xxx.140)고3이 지금시기에 롯데월드 놀러갈 생각이면
아예 입시준비 안하는 학생 같은데
무슨 코로나 치료때문에 입시에 지장을 받아요? ㅋ12. 모든
'20.6.8 11:36 PM (211.187.xxx.172)고3이 열심히 공부하는건 아니니까요
13. ...
'20.6.8 11:49 PM (112.152.xxx.34)그래도 롯데몰 동선 겹친다고 자진해서 검사받고
웬만한 어른보단 낫던데요..14. 00
'20.6.9 3:05 AM (114.203.xxx.104)일상으로 돌아가자며 학교도 강제로 다니게 하잖아요. 고딩이 시험 끝나고 롯데월드 가는건 그들에겐 일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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