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가 2년간 지속되었다는데
9살이면 8살부터 학교 다니니
더구나 작년이면 학교에 매일 갔을텐데
그럼 그 애기 선생도 아이를 볼 일이
있었다는 얘기잖아요.
애기 엄마는 조현병이라지만 27살에 9살짜리딸가진 재혼녀
그러니 계부한테야 저 애긴 재혼녀한테 딸린 거추장스러운
혹이고 저런 상황이면 아직 손 안탄게 용할 정도다싶은데
결국 사회적으로 기댈 유일한 보호망 내지 감시자가선생인 쎔인데
저는 누구에게든 크게 정의감까지는 기대 안해도 적어도 저런 애기는
아직 어려서 아닌척하기도 어렵고 집에서 학대 당하는 아이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일텐데
이번에도 남이 밖에서 애를 잠깐 보고도 경찰에 신고한 거 생각하면
예전에는 지 기분따라 때리는 쓰레기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냥 지식전달하면 끝 하고 월급받으면 그만인 그런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