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기부등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 집주인이 채무자로 근저당설정이 엄청 많았더라구요.
***캐피탈도있고 개인간 채권채무 관계도 있고...
물론 지금은 다 말소된 상태이긴한데...
우리랑 계약 이후에 계속 채무를 여러군데 지고
말소후 다시 채무자...
부동산 말론 집주인이 팔고싶지않았는데 사정이 있다고했었어요.
만약 집값이 떨어졌다면 경매로 넘어갔을 수도 있던 상황인거죠?
항상 이사 후엔 등기부등본 열람해본 적 없었는데
새 집주인은 어떨지 불안하네요ㅠ
1. ..
'20.6.8 3:42 PM (49.169.xxx.133)그래서 확정일자를 받아놓잖아요.
2. ㅠ
'20.6.8 3:42 PM (210.99.xxx.244)그래도 세입자가 먼저 확정신고하면 우선변제 아닌갸요?
3. 보통은
'20.6.8 3:4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계약시에 특약으로 더 대출을 받지 않을 것을 명기하죠.
4. 확정일자보다
'20.6.8 3:52 PM (218.153.xxx.49)전세권등기를 설정해놔야 안심할 수 있어요
전세, 전세권설정등기와 확정일자.
- http://naver.me/GAnKhKnO5. 네
'20.6.8 3:52 PM (61.98.xxx.242)확정일자는 받아놓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어서요
보고 놀랐어요 ㅠ6. 나는나
'20.6.8 4:10 PM (39.118.xxx.220)예전에 집 매매하려고 보러 다닐 때 매매가의 거의 80%까지 각종 근저당 잡혀 있는 집도 있었어요.
7. ....
'20.6.8 4:59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등기부상 복잡한 집은 다른것 것도 복잡항 가능성이 많겠지요.
새집주인이 모든 걸 정리하고 매매했다면 별일 없을 겁니다.
대출받았거나 대출낀집 항상 불안 불안...
등기부상 깨끗한집은 다른 일처리도 대체로 깔끔한 경향이 있죠.8. 음
'20.6.8 5:16 PM (61.74.xxx.175)저 집 보러 다니면서 그렇게 아슬아슬한 등기부등본 꽤 봤어요
엄청 비싼 신축은 세 주고 본인은 엄청 오래된 재건축 바라보는 아파트에서
60이 넘었는데 개인 대출까지 끌어서 버티더라구요
세금 제대로 못내서 등기부등본에 확인해보라고 표시된 집도 있더군요
주인이 특수부 검사 출신 변호사라며 해결할거니 믿으라대요 ㅎㅎ
세금 더 올랐고 앞으로 더 오른다는데 어떻게 버티는지 몰라요9. ..
'20.6.9 10:19 AM (220.69.xxx.7)전 집에 은행에서 우편물까지 왔었어요
만약 경매 넘어가면 내가 사야겠다.. 생각까지 했었는데
어찌어찌 막아서 넘어가더라구요
그 집.. 몇년후에 엄청 올랐...ㅋㅋㅋ10. ㅇㅇ
'20.6.9 10:54 AM (211.36.xxx.198)혹시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 아닌가요?
저도 거래할때 그렇게 지저분한 등기부인 경우
집주인이 사장인경우가 대다수였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 돈이 없어서 빚진게 아니라
자기 회사이름으로 대출받고 뭐 암튼 복잡하게 그런게 있나보더라구요11. 음
'20.6.9 11:1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전세가 끼고 있는데도...
요즘 그렇게 대출이 여기저기서 나올 수 있나요?12. 음
'20.6.9 11:19 AM (180.224.xxx.210)전세를 끼고 있는데도...
요즘 그렇게 대출이 여기저기서 나올 수 있나요?
집값이 엄청 비싼 동네인가 봅니다.13. ???
'20.6.9 1:44 PM (112.221.xxx.67)확정일자받아놨는데 대출이 그리된다고요????
캐피탈놈이 어떤놈들인데 흠14. ㅇ
'20.6.9 2:31 PM (175.194.xxx.34)전세권등기는 임대인이 허락해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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