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개잡이의 효능과 그 방법
1. 쓸개코
'20.6.8 1:06 PM (211.184.xxx.42)후레쉬까지요?ㅎㅎ
이글이 마지막 브리핑인가요? 그럼 너무 아쉬운데 ㅎㅎㅎ
종목 바꿔서 분기별로 글올리시는거 권합니다.2. ㅇㅇㅇ
'20.6.8 1:09 PM (49.196.xxx.92)재미있네요~
전 그냥 홍합 사다 먹을래요 ㅋ3. 삼매경
'20.6.8 1:10 PM (14.35.xxx.21)에 빠져있다가 물이 갑자기 차는 걸 모를까봐 걱정되더군요. 소심해서.. 물 때는 어떻게 아세요?
4. 이글보니
'20.6.8 1:14 PM (175.123.xxx.115)친정엄마 생각나요~엄마는 봄이 되면 고사리가 스물스물 올라와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을것같아..집에 못계시겠다고 하셨는데...물론 냉이쑥도 마찬가지...
원글님은 조개가 흙밑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때 희열을 느끼나보네요~
취미란 좋은 거죠. 저도 요즘에 의외의 것에 흥미를 느껴 매일 매일 까페가보고..관련 물품사고 흐뭇해합니다.5. ..
'20.6.8 1:30 PM (119.194.xxx.59)이글이 조개 시리즈의 마지막회는 아니죠?
이 언니 나 너무 좋은데..
은근 기다리게 된다는.
해학이 묻어나는 다른 경험글도 시리즈로 올려 바바요
언니 혹쉬 예전에 조선족 시터 이모와 아이 얘기 올렸던 그 언니 아님? 아님 말고요.6. ㅋㅋㅋ
'20.6.8 1:36 PM (1.236.xxx.88)이제 효능과 방법시리즈군요.
글이 너무 재밌어서 중간부터 보다가 처음 글도 다 찾아봤어요
저도 조개캐러 가고싶어지게 만드는 글솜씨에요.7. ㅁㅁㅁㅁ
'20.6.8 1:50 PM (119.70.xxx.213)ㅋㅋㅋㅋ경지에 이르셨네요 존경합니다
8. ㅁㅁㅁㅁ
'20.6.8 1:52 PM (119.70.xxx.213)그래서 그 펜션은 안알려주시나요??????
9. 제개
'20.6.8 2:00 PM (223.39.xxx.251)제가 묵은 곳은 샤론 펜션에요.
10. ...
'20.6.8 2:41 PM (175.223.xxx.4)야간까지 뛰시는거에요? 저 원글님 첫글 올라온거부터 봤어요. 저도 그날 마시안에 있었어요 저흰 바다보러 간거였고 점심쯤되니 다들 조끼 입고 갯벌체험하러 들어가더라구요 저흰 뭐 돈내고 조개캐냐 하고는 쉬다왔었어요. 그뒤 후기읽고 재미 있겠구나 싶어 호미급 주문 하고 ㅋㅋ장화는 살까말까하다 대여하기로 하고 아이스박스에 준비 해서 갔어요. 지난주는 9시부터 였더라구요. 둘째는 물컹거리는거 찝찝 하다 하고 전 조개 구멍이 뭔지도 모르겠고 ㅡㅡ 아이들한테 어떤분 이만원내고 10개 캤대 우리도 그럴거 같아 하면서 다녔어요. 셋이서 15알 정도 캤나봐요 ㅠㅠ 제가 지금 온몸이 다 쑤시는데 어제 호미질을 열심히 해서 인가봐요 어떤분들은 손바닥만한 조개로 한소쿠리 캐가던데 ㅠㅠ
원글님 핫 스팟과 팁좀 주세요~~ 이번주는 아이등교라 쉬고 다음주엔 평일을 공략할까 싶어요 조개캘때말고는 1도 필요 없는 호미 4개나 샀어요 ㅋㅋ 호미값이라도 벌어야 해요11. ,,,
'20.6.8 2:51 PM (121.167.xxx.120)세상의 어떤일을 하시더라도 열정적으로 체계적으로 하실것 같아요.
조개 말고 다른 장르도 개척해서 후기 올려 주세요.
코로나로 답답했는데 원글님 글 읽고 조개 캐고 있는 갯벌에
같이 있는것 같았어요.12. 원글
'20.6.8 3:05 PM (223.39.xxx.32)그렇다고 제가 샤론 펜션을 강추하는건 아니어요.
13. 앜 이언니 또
'20.6.8 3:21 PM (175.197.xxx.114)작년에 서해 대부도 가서 조개밭(?)사장님께 1인당 5천원씩주고 조개밭에서 조개 미친듯이 잡은 기억이 나영. 친구랑 친구 아들이랑,제 아들둘이랑 진짜 재밌게 놀다 왔어요 조개도 잡고 작은 꽃게도 잡았어영 ㅎㅎㅎ 앜 또가고 싶어영
14. 조개잡으러나간다
'20.6.8 8:02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근육통이 있었다는 얘기는 근육이 생겼다는 얘기지요- 이 대목에서 넘어 갑니다.
근육과 근육통은 숙명적 관계였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425 | 걷기 운동하는 분들 옷 뭐 입으세요~ 8 | .. | 2020/06/08 | 3,310 |
1083424 | 겨드랑이가 총체적난국 1 | .... | 2020/06/08 | 3,803 |
1083423 | 진짜궁금. 정말 정신차리고공부하는 중1남아없나요?? 9 | 줌마 | 2020/06/08 | 1,393 |
1083422 | 메밀베개 물로 세척하기 11 | 메밀베개 | 2020/06/08 | 4,151 |
1083421 | (도움절실) 에어컨 셀프청소 해보신 분 계신가요?? 7 | 에어컨이 뭔.. | 2020/06/08 | 1,739 |
1083420 | 상속세로 이재용-워런 버핏 만남"..'프로젝트G' 공방.. 1 | ㅇㅇ | 2020/06/08 | 1,005 |
1083419 |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네요 고3 확진자 9 | 걱정 | 2020/06/08 | 6,994 |
1083418 | 바닷가에 왔는데 달이 왜 안보이죠? 4 | 새벽바다 | 2020/06/08 | 878 |
1083417 | 어제 깍두기를 담궜는데~~~~ 3 | 짜요 | 2020/06/08 | 1,801 |
1083416 | 국민연금 20개월 연체되면, 통장 압류되나요? 2 | 연금이요.... | 2020/06/08 | 2,884 |
1083415 | 눈썹반영구 잘만하면 초대박이 터지네요 12 | 와... | 2020/06/08 | 6,931 |
1083414 | 인간극장 ) 뒤바뀐 아들 편 현재 이야기 아시나요? 17 | 레전드 | 2020/06/08 | 18,207 |
1083413 |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 ?? 1 | 우편 | 2020/06/08 | 1,352 |
1083412 | 토마토를 먹은 후 3 | 에스텔82 | 2020/06/08 | 3,960 |
1083411 | 안동에 사시는 분 2 | @@ | 2020/06/08 | 1,080 |
1083410 | 고등 내신에서 예체능 과목 중요도? 2 | 고등 | 2020/06/08 | 1,729 |
1083409 | 고1 아이 친구를 못사귀어 우는데 너무 속상해요 17 | 오렌지 | 2020/06/08 | 6,276 |
1083408 | 너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22 | ㅇㅇ | 2020/06/08 | 7,880 |
1083407 | 에어컨 틀었어요. 8 | 죽갔네 | 2020/06/08 | 2,028 |
1083406 | 화장품 샘플주는 남동생 여친... 10 | ... | 2020/06/08 | 4,200 |
1083405 | 브라바도 완전 똑똑하진 않은데.... 4 | ... | 2020/06/08 | 1,899 |
1083404 | "쿠팡 때문에 가족 전원 코로나 확진"..계약.. 6 | 뉴스 | 2020/06/08 | 5,788 |
1083403 | 7월에 조카가 11 | 어디로 .... | 2020/06/08 | 2,852 |
1083402 | 마스크 모으고 있는분 계신가요?....... 17 | 코로나싫어!.. | 2020/06/08 | 7,657 |
1083401 | 라코스테 하얀 운동화 사고싶은데요 6 | ㅇㅇ | 2020/06/08 | 2,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