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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인데 영어기초가 아예 없어요 ㅠ

할수있는 일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20-06-08 12:06:07
고1 남아에요
영어공부를 워낙에 안해서 기초가 정말 초등생 수준.
학원을 다닐수도 없고 하려면 과외를 해야하는데
사실 형편이 과외를 시켜줄 만큼 여유롭지 못해요
내가 뒷바라지를 못해줘서 이렇게 된건가 나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네요
지금 아이 영어교과서를 들여다봤는데 울아이가
힘들어할거같아요 ㅠ
까막눈이니 ㅠㅠ
수업시간에 무슨소린지 못알아 들어서 챙피 당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힘들어도 영어과외를 시켜줘야할거 같아요
울아이 같은 경우 영어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능력없는 부모인거 같아 속상하고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능력있는 과외쌤은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과외비용 많이 비쌀까요?
IP : 211.211.xxx.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20.6.8 12:07 PM (59.6.xxx.154)

    어디세요?

  • 2. 과외를
    '20.6.8 12:09 PM (223.62.xxx.184)

    구하기 어려우시면
    차라리 근처 작은 중학생들 영문법, 독해 가르치는 학원 알아보세요.
    1:1로 봐주는 샘도 계세요.

  • 3. ㅇㅇ
    '20.6.8 12:10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인강 추천드립니다. 워낙 많지만능률사 교재 커리 따라가면되요.1318팬클럽 영문법, 중등리딩튜터4권, 리스닝 튜터 시리즈 다 하면 좋지만 짝수 챕터만 훓고 가셔도 좋고요. 영문법은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 관계사, 수동태, 완료형, 비교법 정도만 우선하세요..꾸준히 하시면 반드시 좋아지고요. 학생이 부지런떨면 1년이면 6개월이면 중등용 다 떼고 고등용 올라가심됩니다.

  • 4. .....
    '20.6.8 12:11 PM (14.50.xxx.31)

    여기서는 과외 구하지마세요. 온갖 사람들이 다 하는 인터넷사이트예요.

  • 5. ㅇㅇ
    '20.6.8 12:11 PM (61.101.xxx.67)

    인강 추천드립니다. 워낙 많지만 능률사 교재 커리 따라가면되요.1318팬클럽 영문법, 중등리딩튜터4권, 리스닝 튜터 시리즈 다 하면 좋지만 짝수 챕터만 훓고 가셔도 좋고요. 영문법은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 관계사, 수동태, 완료형, 비교법 정도만 우선하세요..꾸준히 하시면 반드시 좋아지고요. 학생이 부지런떨면 6개월이면 중등용 다 떼고 고등용 올라가심됩니다.

  • 6. 영어는
    '20.6.8 12:12 PM (218.50.xxx.154)

    정말 인강은 한계가 있어요. 아주 세심한것들을 인강은 못잡아요. 다른 과목은 가능한데 영어는.. 일타 강사들 말만 잘하지 남는거 없구요. 일타강사들 강의는 1-2등급 기초잘된 아이들이 듣는거예요

  • 7. 메일 주소
    '20.6.8 12:24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님겨 주세요.

  • 8. 메일 주소
    '20.6.8 12:25 PM (39.7.xxx.187)

    남겨 주세요.

  • 9. ..
    '20.6.8 12:2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문법 기초는 의욕만 있으면 독학, 인강 가능해요.
    의욕 없으면 최고 과외 교사 데려다놔도 힘들고.
    아이가 얼마나 의지가 강한지가 중요하죠.

  • 10. ...
    '20.6.8 12:33 PM (211.202.xxx.242)

    기초부터 하는 건 ebs 인강도 괜찮아요

  • 11. .,
    '20.6.8 1:03 PM (110.35.xxx.41)

    인강은 한계있어요. 이해못하는걸 그냥넘어가니..
    동네내신학원알아보세요.
    돈투자안하고는 실력올리기는 어려워요.
    특히 영어요.
    수학이야 혼자풀고 답안지라도 보지만 영어는
    이해가 안되면 말짱 꽝이니...

  • 12. 원글
    '20.6.8 1:09 PM (211.211.xxx.58)

    아이한테 영어과외하자고 말했는데 아이가 자신은
    공부를 끝까지 잘할 자신이 없다고 돈낭비 하는걸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이가 집형편땜에 그러는거 같아서 그렇게
    말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힘들더래도 영어과외 해주고 싶거든요
    남편이 돈사고쳐서 정말 그거 갚는것도 힘들지만
    아이가 수업시간에 아무것도 몰라 답답해할거 생각하니
    마음이 ㅠㅠ

  • 13. 원글님.
    '20.6.8 1:22 PM (114.203.xxx.61)

    물론 요새 애들은 영어를 잘해요. 어려서부터 학원을 보나니까요.

    하지만 예전에 학교 다녔던 저 생각을 해보면, 고1이 아주 늦은 것도 아니에요.
    저 중3 내내 놀기만 했지 공부 한적 없고, 고등 입할할때 성문종합영어책 하나 사서 스스로 공부 시작했고,
    그 당시에도 우리 학교 영어선생님은 낼모레 정년퇴직인 60즈음 선생님이었는데, 발음도 우물우물.. 아이들과 눈도 안마주치고 그냥 교과서만 읇다가 나가셨기에, 학교 수업으로 그 어떤것도 배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다가 학원도 없을 시절이라 그냥 혼자 독학 했어요.

    성문종합영어 두번씩 보면서 문법 어느정도 익힌 후, 그냥 무턱대고 열심히 단어, 숙어 외웠어요.
    그렇게 공부해서 그럭저럭 대학 잘 갔어요. 영어 아주 빠지지 않은 점수 받았어요.

    물론 요즘은 예전 저 대학가던 30년전과 같지 않습니다만,
    의외로 아이들 영어수준은 잘하는 애들은 엄청 잘 하지만, 바닥층도 꽤 두꺼워서,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뭐라도 시작해서 덤비면 중간층까지는 기초 없어도 충분히 혼자 힘으로도 갈수 있습니다.

    일단 뭐로 시작했든 영문법 돌리세요. 최소 두번.
    그리고 최대한 단어는 많이 외우고,
    단어 외우면서 열심히 독해를 합니다.
    그러면 시험 문제 지문이 어느정도 읽히고, 그리면 길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형편탓은 그만~~
    저 아는 아이도 집안 형편 어려워 영어도 수학도 학원 근처도 못 간 아이 아는데,
    중학교때부터 스스로 공부해서 한양대 장학생으로 갔습니다.
    노력엔 장사 없어요.

  • 14. 영어과외
    '20.6.8 1:25 PM (119.64.xxx.211)

    제가 전에 가르치던 아이는 초등 6학년 말에 대형 학원 들어갔는데 정말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고 해서 제가 맡았었어요. 1년을 일주일에 네번씩 하기도 하구요. 중학교 1학년 들어갔는데 반에서 제일 못하는 것 같다고..ㅠㅠ
    그렇게 일년을 공부하고 2학년이 되니 왠만한 것인 다 알아듣는다며..그때는 반에서 중간은 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선생님 만나 공부시키시면 좋을텐데싶네요~

  • 15. ......
    '20.6.8 1:25 PM (49.1.xxx.109)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고1이고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가 약해요
    중학교때 영어학원 안다녔어요
    내신따기 힘든 고등학교에 가게되서 너무 걱정하길래
    올 초에 대치동 컨설팅 몇군데 받았었거든요
    다들 영어는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이과성향인데 수학-국어-과학-영어 순으로 신경쓰래요
    방학때 인강으로 기초닦고 문법과외 3개월 받고 지금은 학원 다녀요
    ebs의 "강원우의 강스파이크"라는 무료인강 들었어요
    아들말로는 이해가 쉽게 됐다고해요
    컨설팅에서 아이가 기초가 약하니 쉬운 강의 추천해준거 거든요
    기초가 없어서 수업 못알아들으면 자존감 떨어지고
    학년 올라갈수록 더 힘들어져요
    아이 잘 설득시켜서 몇달동안 문법 닦으라고 하세요
    저는 동네카페에서 과외쌤 구했는데요
    간혹 학원강사가 학원을 옮기면서 몇달 시간이 비면
    그 몇달간 과외할 학생을 구하는 글을 올리더라구요
    제 아들은 문법과외 받으면서 따로 단어 외우고 독해문제집 많이 풀었어요

  • 16. ..
    '20.6.8 2:03 PM (180.70.xxx.218)

    한삼년 죽자고 영어만 하루5시간씩 파면 될수도있는데....
    문제는 다른 과목도 챙겨야해서 재수삼수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건데 학생 본인의 진로부터 확실히 정하셔야 돼요 방향이 중요해요

  • 17. ~~
    '20.6.8 2:06 PM (106.244.xxx.130)

    기초가 없으면 사실 과외가 제일 좋아요. 내 수준에 맞춰서 교재를 정하고 진도를 나갈 수 있으니까요.
    기초가 없는데 혼자 인강은 무리일 것 같아요.

  • 18. ..
    '20.6.8 2:11 PM (180.70.xxx.218)

    제가 아드님 입장이면..
    진로가 어디가 될진 모르겠지만
    설사 다른 과목 다소 버리게 된다쳐도
    고등학교 3년간 영어만파는 것도 인생의 큰 수확이 될 것 같아요
    삼년동안 뭘 건질지 잘 선택해보세요
    이미 6개월 다지나서 2년 반 밖에 안남았지만
    어떤 분야든지간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3년쯤 해놓으면
    스무살떄부터 사회나갈 준비할떄 도움될 수 있어요
    특히 영어 과목은
    사무직이 되려면 토익점수가 필요하니 영어 알아야하고,
    경찰이나 공무원 시험을 보려고해도 영어 잘해야해요.
    지금 진로를 정하고 차근히 준비해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19. 교과서가
    '20.6.8 6:30 PM (115.143.xxx.140)

    안되면 다른 데로 눈을 돌리지 말고 교과서 풀이집을 옆에 높고 단어 하나씩 뜻 찾아가면서 해석을 천천히 해갑니다.

    전체적으로 해석하고 또 하고또 하고..이번엔 입으로 줄줄줄 읽어보고요.

    그렇게 교과서 하나를 다 해요. 그리고 독해 문제집 젤 쉬운거를 서점 가서 골라요.

    추천 받지 말고요

    본인 눈에쉬워 보이는 걸로 골라요.그걸 또 하나씩 해석하고 독해 문제를풀어요.

    눈앞에 있는걸 하나씩 해결해가는 겁니다.

    그것부터 일단 해요. 교과서 한권을 먼저끝내요. 그것만 붙들고

  • 20. 기초가
    '20.6.8 8:16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아주 부실한 학생이 고교 교과서를 어찌 이해합니까?
    메일 주소 남거주시면 기초 문법 자료 보내드릴게요.

  • 21. 그럼 이렇게
    '20.6.9 3:14 AM (115.143.xxx.140)

    사교육 시킬 형편이 안되는 엄마가 실제로 경험담 올린 건데요.
    문법책 삽니다.

    1.영어예문 하나하나 해석 다 시킵니다.
    2.그 해석을 보고 영어로 옮깁니다.
    3.영어예문과 대조합니다.
    4.틀린거 고치고 본문 설명 다시 읽어봅니다.
    5. 다음으로 넘어가서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이렇게 같은 교재를 영어문장으로 옮겨쓰기를 잘할때까지 반복하세요.

    문법독학으로 이거 완벽한 방법입니다.

  • 22. 그럼 이렇게
    '20.6.9 3:15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영어 못하는 아이인데..어릴때 ort를 해석시키고..나중에 제가 해석불러주면 그걸 듣고 영어로 바꾸기를 시켰어요.

    영어못하는 아이지만 관계대명사나 접속사 to부정사같은거 써서 문장만드는건 잘합니다. 뼈대가 튼튼하다는 거죠.

    영어예문을 한국어로 ..그걸 다시 영어예문으로...

  • 23. 안개꽃
    '20.6.9 11:04 AM (183.103.xxx.75)

    저장합니다.~

  • 24. ㅇㅇ
    '20.6.10 6:53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서울이시면 주말에 1시간정도 저기 6개 품사별로 문법과외 가능해요

  • 25. 기초
    '20.8.8 10:13 AM (114.203.xxx.61)

    안된아이 가르쳐요
    저도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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