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6.8 12:02 PM
(123.111.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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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낳고 싶으면 낳아야죠.
돈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고 싶은 거 하세요.
82는 다둥이 혐오 사이트라 반대하겠지만 낳지 않는 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계속됩니다.
2. ..
'20.6.8 12:02 PM
(125.177.xxx.43)
힘들어요
기본 생활비만 해도 250은 나가던데
거기에 아이 교육비 생각하면 저축은 커녕 마이너스되기 쉬워요
부부 공부원이니 노후 대비 필요없으니 아주 아끼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
하나로 좀 여유있게 사세요
3. ,,
'20.6.8 12:02 PM
(70.187.xxx.9)
가능하긴 하죠. 자식 욕심으로 셋이상도 낳던데요. 이자 더 많이 길게 내면서 애 키우는 비용 두배로 높아지고요.
4. 님이
'20.6.8 12:04 PM
(220.94.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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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낳고 싶음 낳으세요
근데 애둘은 엄마가 어릴때봐주셔야죠.
5. 헐
'20.6.8 12:07 PM
(223.62.xx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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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맞벌이 새후 600에 빚 갚는데 2-300인데 둘째요??
그냥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데..... 고민을 하다니.. 그렇군요..
6. dma
'20.6.8 12:09 PM
(1.212.xxx.66)
-
삭제된댓글
계산을 해보심 답 나오잖아요;;;;
대출이 너무 많네요.
형편껏 집을 옭기고 애 둘 취학전에 바짝 모으면 살아지겠지만....
7. 기본작인거
'20.6.8 12:10 PM
(211.197.xxx.165)
밥만 먹여 키우는거조ㅡ..
8. ..
'20.6.8 12:10 PM
(119.69.xxx.216)
부부공무원인데 못낳을게 있나요?? 7~8년이 평생도 아니고.. 다 살려면 살아지죠. 애들복작복작 좀 팍팍하게 살것인가, 둘째 아쉬움 갖고 좀 여유롭게 살것인가 차이죠. 여기 댓글들은 같은 말을 해도 진짜 예의없이 하는 재주들이 있어요.
9. 흠
'20.6.8 12:11 PM
(112.165.xxx.120)
둘째 낳으려면 님이 출산휴가 받고 최소 일년은 육휴 해야될텐데
대출은 30년 최대로 받아야될거같아요
어차피 최대로 해놓고 목돈 생기면 갚으면 되니까요~
10. ㅇㅇ
'20.6.8 12:14 PM
(221.142.xxx.180)
지방이면 어찌 가능하지 않나요?
제주변에 부부 공무원들 애 셋도 많아요
님 하고 비슷한데 대출 갚아가면서 아이낳고 살던데요...
휴직이 워낙 좋으니 아이 첫돌때 휴직 후 셋째 까지 낳고 셋째 어린이집 보내고 복직한 지인도 있고...
다만 저는 돈을 떠나 애 둘이면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솔직히 많이 고달프죠
하나 챙길때랑 둘이 같이 아파 챙길라 치면 고달프죠
11. ㅡㅡ
'20.6.8 12:24 PM
(111.118.xxx.150)
하나라도 제대로
12. ..
'20.6.8 12:26 PM
(118.235.xxx.180)
하나라도 제대로22 애가 고달플 수 있어요.
13. 맞아요
'20.6.8 12:26 PM
(220.94.xxx.57)
하나 키우는것도 점점 학원보내고 공부시키기 버거워요
뭘 몰라서 둘 낳았지만
자식이 클 수록 고통스러워요.
이기분 저만 느낄까요?
공부 힘들고 사춘기되니까 ㅜㅜ
14. ..
'20.6.8 12:27 PM
(203.153.xxx.86)
간단한 답은 육아에 돈을 안쓰시면 됩니다. 어린이집은 국가에서 보조를 해주니 어린이집을 최대한 활용하고 학원이나 장난감, 옷에 돈쓰지 마시고 꾸준히 저축하세요. 세상에 제일 쓸데없는 소비가 아이들 장난감과 옷, 학원에 돈을 쓰는 것 같습니다. 장난감 없어도 집에 있는 오만가지가 장난감이 되고 옷이야 주변에 조금만 둘러보면 무료나눔이나 중고거래가 많습니다. 그리고 학원 안보내도 어차피 공부할 아이는 공부합니다. 걱정 마세요.
15. ---
'20.6.8 12:34 PM
(223.38.xxx.199)
낳을수야 있죠 외벌이 200-300으로 애 들셋 키우는 집듀 있는데 키우느라 쪼들리고 힘들어서 그렇지 그것도 주로 여자만 힘들죠
16. ....
'20.6.8 12:40 PM
(116.121.xxx.161)
하나라도 제대로...3333
17. 에이프릴91
'20.6.8 12:50 PM
(118.217.xxx.52)
낳을수야 있죠 외벌이 200-300으로 애 들셋 키우는 집듀 있는데 키우느라 쪼들리고 힘들어서 그렇지 그것도 주로 여자만 힘들죠22222222222
남편이야 돕는!!!!다고 생각할테니 낳자고 하죠~~~
18. 노노
'20.6.8 12:5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19. 노노
'20.6.8 12:5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내 친구는 둘째 43살에 가짐.
20. 응
'20.6.8 12:56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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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내 친구는 둘째 43살에 가짐.
공무원이고 첫째 13살 때...
형 고3인데 뽀로로 소리 드놉다..
21. 노노노
'20.6.8 12:59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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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내 친구는 터울져 편하게 키우려고
둘째 43살에 가짐.
친구 공무원이고 첫째 13살 때...
형 고3인데 뽀로로 소리 드놉다..
22. ..
'20.6.8 1:18 PM
(118.235.xxx.207)
본인은 둘째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실한 스탠스가 없네요.
본인 생각이 젤 중요하죠. 세후 600 두 분합쳐서이죠?
세후 600인 즉 1억 세전 연봉 급여 외벌이 외동도 빡빡해요. ㅎㅎ
근데 이민정책 안받고 나라가 존립하려면 국가를 위해선 남편같으신 분이 많이 필요한데... 요즘 젊은이들은 ,손익계산 확실해서 안낳죠~^2;;
23. 낳지마세요
'20.6.8 2:40 PM
(124.54.xxx.37)
요즘보면 정말 애 많은건 부자나 할 일이에요...둘 교육비 각각 억대에 나중에 결혼할때 얼마라도 보태주고 손주들 나오면 용돈주고 맛난거 사주고 내 병원비 노후 생활비 다 하려면 대체 얼마가 있어야할까요... 애기보면 이뿌지만 내 허리는 더더 휩니다
24. 겁댕이
'20.6.8 4:20 PM
(223.38.xxx.87)
냉정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25. ,,,
'20.6.8 10:29 PM
(70.187.xxx.9)
노후포기, 각자도생으로 낳는 거죠. 친정에서 유산 넉넉하게 받는다면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