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6.8 11:14 AM
(59.15.xx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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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왜 못하게해요? 그냥 강아지한테는 놀이에요
중성화랑 상관없어요 저희 강아지 두마리인데
둘 다 해요
2. 전용방석
'20.6.8 11:16 AM
(223.39.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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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강아지꺼 주고 거기다 하라고 주시고 모른척하세요.
울강아지 예전에 땀뻘뻘 흘리며 그러길래 웃었더니 하다 말더라고요.
3. 본능
'20.6.8 11:16 AM
(211.219.xxx.111)
본능 아닌가요... 중성화 해도 남은 본능
그게 강아지는 그냥 놀이이기도 해요.
4. ..
'20.6.8 11:23 AM
(119.69.xxx.216)
우리 강아지는 암컷인데 남편 발에서 해요ㅋㅋㅋㅋ 남편이 그래 옛다~ 하는 맘으로 내줘요ㅋㅋ3개월때부터 하더라구요ㅋㅋ 너무 웃겨서 동영상도 찍어놨어요
5. ㅇㅇ
'20.6.8 11:24 AM
(1.240.xxx.24)
붕붕이용 쿠션이나 인형을 지정해 주고 하게 냅두세요
지도 스트레스 풀고 살아야지요
쿠션은 자주 빨아주시구요 안그러면 생식기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요
6. ..
'20.6.8 11:29 AM
(175.223.xxx.158)
울집 숯놈 강아지는
울 중딩아들 다리붙잡고ㅠ
고또래 애들 집에오면 아무나 붙잡고해서 얼마나 민망한지
7. hios
'20.6.8 11:29 AM
(14.138.xxx.96)
그냥두세요.
그건 걔네들 그냥 놀이에요.
8. Essenia
'20.6.8 11:31 AM
(110.13.xxx.253)
동물적 본능이예요. 중성화 시켰다고 붕붕이 안 하는거 아니예요. 강아지는 인형이 아니니 나 보기 싫다고 막지 마시고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윗분 말씀처럼 인형 깨끗이 빨아주시고요
9. 스트레스
'20.6.8 11:3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산책은 자주 시키시나요?
10. ㅁㅁㅁㅁ
'20.6.8 11:34 AM
(119.70.xxx.213)
못하게하니 점점 더 하고싶어지는거 같으네요
11. ㅇㅇ
'20.6.8 11:34 AM
(1.240.xxx.24)
발에 하는 건 못하게 하세요
식구들이야 그렇다 싶지만 손님들에게도 막 들이대서 민망할거에요 깨끗한 쿠션이나 인형주세요
12. ....
'20.6.8 11:36 AM
(61.77.xxx.189)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닐수 있데요. 그냥 놀이같은
ㅋㅋ 전 귀여운데요.
13. ㅁㅁㅁㅁ
'20.6.8 11:38 AM
(119.70.xxx.213)
혼내실일이 아니에요
원글님이 티비볼때 엄마가 맨날 티비 왜 보냐고 혼내키는거잖아요
14. ㅇㅇ
'20.6.8 11:41 A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강아지 입장에서 어느정도 자기들 개체의 특성이고
놀이이자 유희인데 못하게 막는 주인이 이해안될꺼예요.
강아지를 데려와 살기로 사람이 결정한이상 못하게만 막는건 해결방법이 아닌듯 해요.
15. ..
'20.6.8 11:41 AM
(1.229.xxx.111)
사람관점에서 성적행위 이런걸로 보면 안되죠 다른건데 놀이나 스트레스 던데
16. 제발
'20.6.8 11:44 AM
(117.111.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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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간의 잣대에 개를 맞추지 마세요
강아지는 그냥 심심해서 하는건데 인간은 섹스행위로 보죠
야단치지 말고 하게 놔두세요
손님들도 웃고 이해하지 민망해할 정도로 앞뒤 꽉꽉 막혀있진 않아요
17. ...
'20.6.8 11:45 AM
(125.177.xxx.43)
자연스러운거에요
놀아주던지 그냥 둬요
18. 우리강쥐
'20.6.8 11:45 AM
(112.151.xxx.122)
우리강쥐는 이제 다 늙어서
머지않아 무지개 다리 건너겠지 싶은데도 해요
맘대로 안되면 이상한 소리로 짜증도 내요
그냥 놀이다 싶어 냅둬요
늘 하는게 아니라
이따~~~~~~금 한번씩 하는거라
전 그냥
외롭니? 하고 웃어줘요
19. 걸레질
'20.6.8 11:52 AM
(115.143.xxx.140)
할때마다 쫓아와서 걸레 잡은 손을 붙잡고 정열적으로 하던 우리 갑순이...20년전이네요.
20. ...
'20.6.8 11:55 AM
(222.233.xxx.186)
-
삭제된댓글
본능이에요. 개는 사람의 윤리원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다른 놀이가 없어서 그렇게 해소하고 있을 확률도 크고요.
야단치면 왜 야단맞는지 이해도 못 하면서 스트레스만 쌓여서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많이 놀아주시고 아침저녁 산책으로 기운 빼주세요. 그러면 조금씩 줄어들어요.
혈기왕성한 사춘기 애들 운동시키는 거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돼요.
21. ..
'20.6.8 12:02 PM
(218.39.xxx.153)
강형욱 훈련사가 마운팅하는건 성적인 의미보다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걸 풀려고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거 래요 건강한 방식으로 욕구를 해소해 줄수 있게 산책 자주시키고 잘 놀아 주라고 했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합니다
22. 네,,
'20.6.8 12:30 PM
(211.192.xxx.148)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은 아침 저녁으로 시키는데 좀 더 늘려보겠고요
강아지 행동 잘 이해했습니다.
23. 전용방석님~
'20.6.8 12:54 PM
(183.103.xxx.231)
너무 웃겨요ㆍ강아지도 그행위가 쑥쓰럽다는거
아는거군요
쳐다보고있으니 하다말았다니 ᆢ
ㅋㅋ 넘웃겨요
24. 조아
'20.6.8 1:25 PM
(223.39.xxx.203)
암놈도 붕붕이를 한다고요???
우리 댕댕이는 암컷이고 첫생리 전 7개월차에 중성화시켰고 지금 4살인데, 한번도 붕가붕가 하는걸 못봐서 숫놈만 하는건줄 알았네요
25. 누리심쿵
'20.6.8 1:31 PM
(106.250.xxx.49)
그냥 놔두심이...
저희 친언니 우리 강아지 그러는거 보고
저한테 그래요
강아지가 너보다 낫다 ㅋㅋㅋㅋ
26. ..
'20.6.8 1: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심쿵님..지못밐ㅋㅋㅋㅋ
27. 유후
'20.6.8 1:52 PM
(219.249.xxx.86)
해소될 때까지 하게 놔두심이..
28. ...
'20.6.8 3:34 PM
(211.243.xxx.179)
그건 놀이에요.. 중성화하고도... 걸레질하고 있으면 내 팔 잡고도 하고... 걘 우리(엄마,나,남편) 팔,다리에만 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인형도 사줬는데) 손님들 (가족한정) 오면 기겁해도 전 거의 다 하게 뒀어요. 이건 놀이다 라고 얘기해주고... 사실 임신,출산 한 번 못 한 것도 어찌보면 제 탓인데... 그게 성적인 거라 해도... 상관없었어요. 암에 걸려서 항암을 6개월을 하다 갔는데.. 마지막 1달 전엔 팔을 잡고 한 숨만 쉬고 못 하더라고요... 마음이 넘 아팠어요.. . 우리는 그 건강하던 시절 잘 놀던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 놓을 걸 하는 우스갯소리도 하는 걸요. 산책 매일매일 꼬박꼬박하던 건강한 아이였어요. 나쁜 짓 아닌 것 같아요. 이해해주세요.
29. ...
'20.6.8 4:55 PM
(110.12.xxx.155)
우리 강아지도 종종 했었는데 전 뭔가 가엾더라구요.
인간의 집에 개 한 마리가 같이 살아주며
온갖 감정노동 다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푸나보다싶어서
때론 모른척하고 인형 깨끗한 걸로 줬었어요.
정말 반려동물로서 존중한다면 개한테도 가족을 만들어줘야 되는거아닌가 싶고 가엾고 미안했어요.